'나 2킬한 남자야~'
삼성전자 임태규가 어윤수에 이어 도재욱마저 잡아내며 2킬을 기록했다.
김가을 감독 '엄마 미소'
임태규의 2킬에 흐믓해하는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
도재욱 '아쉬워~'
도재욱이 패배한 3세트 리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다녀오겠습니다!"
SK텔레콤 에이스 김택용이 힘찬 걸음으로 경기석에 올랐다.
김택용 '아직 나한테 안돼!'
김택용이 임태규를 꺾고 프로리그 14연승을 이어갔다.
김택용 '설 선물 받으세요~'
승리한 김택용이 팬들에게 설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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