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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왕' 이정훈, LOL서 스타2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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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해병왕' 이정훈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스타크래프트2로 유턴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정훈은 LOL 연습을 중단하고 프로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2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 최근 개인방송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해외 e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이정훈이 그랜드마스터 18위까지 올라갔다며 스타2 선수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대부분 게임단이 프로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선수 기준으로 그랜드마스터 50위를 잡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정훈의 프로리그 출전은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참가가 가능하다. 스포TV 게임즈 고인규 해설위원도 "최근 이정훈의 개인방송을 봤는데 병력 컨트롤이 예전과 다를 바 없다"며 "프로리그에 참가한다면 프라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지난 해 10월 스타크래프트2에서 LOL로 종목 전환을 한 이정훈은 프라임 LOL팀에서 백업 멤버로 활동했지만 정식 경기에 나선 적은 없다. 만약 돌아온다면 롤로 갔다가 스타2로 유턴을 한 4번째 선수가 된다. 김승철이 첫 번째였고, '퍼즐' 김상준(이하 은퇴), 진에어 최종환도 롤에서 스타2로 돌아왔다. SK텔레콤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에서 1승6패로 마무리 한 프라임은 에이스 부재에 시달렸고 이정훈의 복귀가 절실한 상태다.

'마루' 조성주가 진에어 그린윙스로 이적한 상황에서 이정훈의 복귀가 확정된다면 프라임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장현우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한 에이스 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임 게임단 관계자는 "이정훈이 돌아온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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