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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준, 삼성 갤럭시 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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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스포츠와 결별한 우승자 프로토스 백동준이 삼성 갤럭시 칸에 전격 입단했다.

백동준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s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2014 시즌3 코드A에서 무소속으로 본선에 합류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고 이후 삼성과 계약에 합의하며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은 프로토스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팀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백동준이 최적의 선수임을 결정하고 입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동준은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이스트로에 지명되면서 프로게이머를 시작했다. 2010년 이스트로가 해체돼 화승으로 이적했지만 1년 후 화승마저 해체 수순을 밟아 공개 포스팅에서 STX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안정적으로 게이머 생활을 하던 백동준은 2013년 또다시 STX가 모기업 경영난으로 해체하면서 해외 게임단 마우스 스포츠로 이적했고 지난 4월 마우스 스포츠와 결별하면서 삼성에 입단하게 됐다.

백동준은 2012년 프로리그에서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지난 해 WCS 코리아 시즌3, WCS 시즌3 파이널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백동준 영입으로 삼성은 송병구와 함께 탄탄한 프로토스 라인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삼성 오상택 코치는 "백동준 합류로 연습하기도 힘들었던 프로토스 라인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차기 시즌에는 라인업이 더욱 강력해 진 만큼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전했다

백동준은 "그동안 팀을 몇 번 옮겼는지 모르겠다"며 "삼성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며 팀 우승과 개인리그 우승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선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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