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패하자 정글러를 강민승으로 교체했다.
강찬용이 세주아니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정글러를 강민승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강민승은 이번 시즌 11세트에 출전해 5승6패로 승률 5할에 조금 미치지 못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는 1승4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