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의 양대인 코치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롤드컵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담원 게이밍은 지난 19일 '담원 생존 신고(담생고)' 여섯번 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양대인 코치는 롤드컵에서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속상한 기색을 드러내는 한편 팀원들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줬다.양대인 코치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롤드컵에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없음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과거에는 선수를 이끌거나 승리를 따내는데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팬들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0년 정규 시즌 우승과 함께 롤드컵 진출 티켓까지 거머쥔 담원. 그들이
2020-09-21
담원 게이밍의 '호잇' 류호성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고 있다.담원 게이밍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담원 생존 신고(담생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롤드컵 출전을 위해 자가격리 중인 담원 게이밍은 담생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담생고' 다섯 번째 주인공이 된 류호성은 자가격리 중 계획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류호성은 빠르게 현지에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일주일 차인 류호성은 물과 끼니를 제 때 챙겨 먹으며 꾸준히 몸 상태를 관리했다고 밝혔다. "남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은 연습을 통해 최상의 폼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테이크 오버'의 스토리라인이 일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9일 스포티파이를 통해 2020년 롤드컵 주제곡인 '테이크 오버' 뮤직비디오의 세부 요소 및 스토리라인을 공개했다.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을 시작으로 2008년에 출범한 전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이며 아직 한국에는 서비스되지 않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스포티파이의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숨겨진 스토리라인을 게시했고 주제곡 선정부터 뮤직비디오의 제작 기간, 영상에 등장하는 숨은 요소, 주인공의 모델과 행동의 숨은 의미 등을 설명했다.◆주제곡 콘셉트부터 뮤직비디오 완성까지 총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지역(VCS)에서 선발된 2개 팀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롤드컵은 22개 팀이 출전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방식도 5팀씩 2개조로 편성해서 각 조 1위는 직행, 2위부터 4위가 상대 조와 섞여 경기를 치르는 녹아웃 스테이에서 겨룬 뒤 살아 남는 2개 팀이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데일리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과 선수 구성,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 >리퀴드는 북미 지역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를 대표하는 프로게임단이다. 2018년에 롤드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지역(VCS)에서 선발된 2개 팀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롤드컵은 22개 팀이 출전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방식도 5팀씩 2개조로 편성해서 각 조 1위는 직행, 2위부터 4위가 상대 조와 섞여 경기를 치르는 녹아웃 스테이에서 겨룬 뒤 살아 남는 2개 팀이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데일리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과 선수 구성,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 >2019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이하 LMS)라고 불리며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됐던 LMS는 2020 시즌을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한화생명e스포츠와 e스포츠 교육 저변 확대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e스포츠 교육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2020 글로벌 e스포츠 캠프’를 비롯한 e스포츠 아카데미, 부트캠프, 소양교육 등 e스포츠 사업을 주최할 계획이다.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생명 드림파크 내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부대시설 등을 지원하고 국내 최초 e스포츠 전용 트레이닝 센터인 '캠프원' 견학 및 소속 프로 팀 훈련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업계 상생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협회는
"오늘 프로토스만 두 명을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김범수와 송병구를 잡아내면서 16강에 진출한 '홍그리거' 임홍규가 "16강에서도 프로토스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만 높은 단계로 올라갈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임홍규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에서 김범수를 꺾으며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테란 유영진에게 패한 뒤 최종전에서 프로토스 송병구를 잡아내고 16강에 진출했다. ASL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임홍규는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살아 남았지만 이제부터
2020-09-20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최종전 임홍규(저, 1시) 승 < 폴리포이드 > 송병구(프, 11시) '홍그리거' 임홍규가 '총사령관' 송병구를 탈락시키고 네 시즌 연속 A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홍규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최종전에서 송병구와 장기전을 펼친 끝에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홍규는 앞마당에 이어 3시까지 해처리를 이어 지으면서 자원력을 키웠고 송병구의 질럿과 프로브 찌르기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송병구가 커세어를 모아가자 스커지와 뮤탈리스크로 치워낸 임홍규는 히드라리스크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패자전 송병구(프, 7시) 승 < 이클립스 > 김범수(프, 1시)'총사령관' 송병구가 신예 프로토스 김범수의 올인 러시를 막아내고 최종전에서 임홍규와 겨룰 기회를 만들었다. 송병구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패자전에서 확장을 포기하고 리버와 드라군으로 밀어붙인 김범수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최종전에 올라갔다.송병구는 1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모았고 옵저버를 확보하면서 앞마당에 넥서스를 가져갔다. 김범수가 게이트웨이를 3개까지 올리면서 강하게 압박했지만 송병
"이번 시즌은 뭔가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송병구와 임홍규라는 ASL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을 연파한 유영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유영진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에서 송병구와 임홍규를 연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ASL 시즌8에 이어 두 시즌 만에 16강에 올라간 유영진은 "그동안 오프 라인에서는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나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도 이번 시즌에는 좋은 성과를 낼 것 같다는 예상을 많이 하고 있어 나조차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30년 인생에 지금 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승자전 유영진(테, 7시) 승 < 이클립스 > 임홍규(저, 1시)송병구를 잡아낸 유영진이 기세를 이어가며 저그 임홍규까지 무너뜨리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유영진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승자전에서 바이오닉 병력과 사이언스 베슬을 주력으로 활용하면서 임홍규를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유영진은 앞마당 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은 뒤 앞마당 커맨드 센터를 가져갔다. 임홍규가 앞마당을 가져간 뒤 3번째 해처리를 본진에 지은 것까지 확인한 유영진은 저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2경기 유영진(테, 11시) 승 < 링잉블룸 > 송병구(프, 7시)유영진이 송병구의 초반 셔틀 견제를 깔끔하게 막아낸 뒤 조합된 메카닉 병력으로 몰아붙여 승리했다. 유영진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2경기 송병구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의 첫 견제를 막아낸 뒤 조이기를 성공시켜 승리했다.유영진은 본진 입구를 벙커와 배럭으로 막아 놓으면서 뒷마당에 확장을 가져갔고 팩토리 2개를 지었다. 송병구는 드라군으로 유영진의 벌처가 들어올 곳을 막아 놓은 뒤 셔틀과 리버를 준비했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1경기 임홍규(저, 7시) 승 < 링잉블룸 > 김범수(프, 1시)'홍그리거' 임홍규가 프로토스 김범수를 상대로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몰아치면서 승리했다. 임홍규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1경기 김범수와의 대결에서 확장 세 곳을 확보한 뒤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공격을 이어가면서 승리했다.임홍규는 뒷마당에 이어 6시와 미네랄 지역까지 해처리를 펼치면서 확장 중심의 전략을 구사했다. 저글링 6기를 김범수의 본진으로 보낸 임홍규는 입구를 막고 있던 김범수의 프로브를 제거하
'총사령관' 송병구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에서 3연속 16강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병구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에서 저그 임홍규, 프로토스 김범수, 테란 유영진과 한 조를 이뤄 경쟁한다. 송병구는 지난 ASL 시즌8과 시즌9에서 각각 16강과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시즌8 24강에서 송병구는 저그 김윤환을 잡아내며 승자전에 올라갔고 테란 조기석까지 잡아내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당시 송병구는 1, 2경기 모두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운영 능력을 발휘하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
OGN 엔투스가 100점을 돌파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OGN 엔투스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2일차 경기에서 첫 라운드 부진 이후 남은 네 라운드에서 치킨과 함께 꾸준한 점수를 쌓으며 11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마지막 5라운드 단단한 수비력을 뽐내며 단번에 28점을 추가해 80점으로 2위로 뛰어올랐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3라운드 자기장은 대륙 남단으로 형성됐고 초반부터 활발한 교전에 그리핀과 T1이 무너졌다. 자기장이 포친키 동쪽으로 좁아지며 포친키 인근에서 혈전이 일어났고 VSG가 안전구역 중앙을 차지한 채 전력
2020-09-19
"개인전 결승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꼭 진출해보겠다."한화생명e스포츠 최영훈이 개인전에 나서지 않는 문호준을 대신해 개인전 결승까지 가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영훈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라갔다. 전대웅과 신종민 등 기존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서 1위를 차지한 최영훈은 "통과할 자신은 있었지만 1, 2등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다소 당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팀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최영훈은 "안경을 쓰고 나와서 잘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쓰겠다"라면서 "패
한화생명e스포츠 최영훈이 개인전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16강에 살아 남았다. 최영훈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에서 51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최영훈과 함께 김승래와 김지민, 한승철이 살아 남았고 전대웅과 신종민 등 기존 강호들이 탈락하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최영훈은 1라운드에서 성남 락스의 신종민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2, 3라운드에서 박도현, 전대웅 등에게 밀린 최영훈은 중위권을 간신히 지켰다. '아이스부서진빙산'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신정민은 1위를 겨루던 박도현을 밀어내면서 여유롭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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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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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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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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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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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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