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최다 출전・최다 킬・최초 2,000-3,000을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사진=LoL 공식 홈페이지 발췌).
지난 2013년 데뷔전에서 첫 킬을 기록한 '페이커' 이상혁은 2020 LCK 서머에서 LCK 최다출전(591전)·최다킬(2,168킬)·최초 2,000 킬-3,000 어시스트를달성한선수로기록됐다. 그는 2013년 2월 13일에 CJ 엔투스를상대로데뷔전을치뤘고 LoL 월드챔피언십(이하롤드컵) 2020 선발전최종전 3세트를마지막으로최다 591 경기출전기록을세웠다.
데뷔전에서 당시 CJ 엔투스의미드라이너 '앰비션' 강찬용을 상대로 기록한첫킬을시작으로 2016 LCK 서머에서최초 1,000킬을달성한주인공이됐다. 또한 2020 LCK 스프링에서아프리카프릭스를상대로도합 13킬을만들어내며이상혁은총 2,000킬달성이라는대기록을세웠다. 현재까지 2,000킬을달성한선수는이상혁이유일하다.
LCK 최초 4,000 어시스트를 달성한 '고릴라' 강범현(사진=LoL 공식 홈페이지 발췌).
마지막으로 2013년에 데뷔한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지난 2013년 6월 21일에데뷔한베테랑선수로 LCK 최초 4,000 어시스트를기록했다. 지난 7월 16일 LCK 서머설해원프린스와의 2세트경기에서강범현은총 3세트를전부출전해도합 32 어시스트를추가하며 4,000 어시스트를달성하는대기록을세웠다.
강범현은 지난 2013년 6월 21일에 나진화이트실드소속으로데뷔해락스타이거즈, 킹존드래곤X, 미스핏츠를거쳐현재샌드박스의주전서포터로활약하고있다. 그는각각 3번의 LCK 우승과준우승기록을갖고있으며지난 2016년 LCK 서머, 2017년 LCK 서머, 2018년 LCK 스프링에서우승했다.
다음으로 '스코어' 고동빈이 3,281 어시스트, '투신' 박종익이 3,098 어시스트로뒤를잇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