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결승전1위 쿨쿨(이재혁, 김승태) 141점점2위 예능이란(김응태, 최영훈) 97점3위 뉴배박(박인수, 배성빈) 80점4위 쌍쌍박(박도현, 박현수) 55점김승태의 날이었고 이재혁의 날이었다. 김승태와 이재혁이 속한 쿨쿨은 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결승전에서 전반전은 김승태, 후반전은 이재혁의 하드 캐리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놀라운 것은 김응태와 최영훈 조합인 예능이란이 박인수와 배성빈 조합을 꺾고 2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었다.전반전이 끝나고 쉬는 시간 동안 체력을 충전한 듯 후반전에서는 이재혁이 펄펄 날았고 예능이란
2020-07-03
"골드 카드를 뽑아야 하는 순간에 블루 카드를 뽑았더니 동료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더라."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오리아나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지만 한 번의 실수로 동료들에게 놀림감(?)이 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이서행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 설해원 프린스와의 1세트에서 오리아나로, 2세트에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이번 서머 시즌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이 승리를 거뒀다고 자평한 이서행은 "앞선 경기였던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너무나 크게 패한
"그동안 내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팀이 많이 패했는데 동료들이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엄청나게 도와줘서 살아날 수 있었다."kt 롤스터의 정글러 '보노' 김기범이 서머 시즌 처음으로 하루 200P를 획득한 정글러로 기록됐다. 김기범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 설해원 프린스와의 1, 2세트에서 니달리와 리 신으로 맹활약하면서 두 세트 모두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정글러들이 POG를 받는 경우가 드문 가운데 한 경기에서 두 번이나 정글러가 POG를 받은 것은 김기범이 처음이다. 김기번은 "스프링보다 서머에서는 짧은 시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결승전1위 쿨쿨(이재혁, 김승태) 70점2위 뉴배박(박인수, 배성빈) 58점3위 예능이란(김응태, 최영훈) 54점4위 쌍쌍박(박도현, 박현수) 21점김승태의 날이었다. 이재혁과 박인수의 맞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반전에서 김승태가 맹활약하며 쿨쿨이 가장 먼저 70점에 도달했다. 김승태와 이재혁이 속한 쿨쿨은 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결승전 전반전에서 엄청난 주행 능력을 뽐내며 라이벌들을 모두 제치고 전반전을1위로 마무리 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 박인수가 좋은 컨디션임을 증명하면서 1위로 골인, 배성빈까지 3위로 상위권에 포진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하는 T1이 선발 정글러로 '커즈' 문우찬을 기용했다. T1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1세트에 정글러 '커즈' 문우찬을 내세웠다. 문우찬은 지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 기용됐다가 1세트에서 패하면서 2세트에 '엘림' 최엘림으로 교체됐다. 이후 두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문우찬은 4연승을 달리는 젠지를 꺾기 위해 선발로 기용됐다. 젠지는 최근 페이스가 좋은 서포터 '켈린' 김형규를 출전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3일차▶kt 롤스터 2대0 설해원 프린스1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설해원 프린스2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설해원 프린스kt 롤스터가 설해원 프린스를 상대로 1, 2세트 모두 30분을 넘기지 않으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kt 롤스터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 설해원 프린스와의 2세트에서 15분 만에 5,000 골드 차이로 달아나면서 낙승을 거뒀고 2승(3패)째를 신고했다.kt는 3분에 상단으로 올라온 '보노' 김기범의 리 신이 포탑 쪽으로 회피한 '익수' 전익수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3일차▶kt 롤스터 1-0 설해원 프린스1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설해원 프린스kt 롤스터가 정글러 '보노' 김기범이 첫 드래곤 스틸에 성공한 뒤 2킬을 챙긴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설해원 프린스와의 1세트에서 대승을 거뒀다. kt 롤스터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 설해원 프린스와의 1세트에서 김기범의 니달리가 첫 드래곤을 스틸한 뒤 전투를 열면서 초반을 장악했고 연달아 이득을 챙기면서 승리했다.kt는 7분에 설해원이 드래곤의 체력을 80%까지 빼놓은 상황에 정글러 '보노'
kt 롤스터는 톱 라이너로 '스맵' 송경호를, 설해원 프린스는 정글러로 '플로리스' 성연준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kt 롤스터와 설해원 프린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에서 송경호와 성연준을 선발 기용했다. kt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을 때의 멤버인 '스맵' 송경호와 '쿠로' 이서행을 출전시켰고 설해원 프린스 역시 한화생명전 승리 멤버인 정글러 '플로리스' 성연준과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을 내세웠다. 1승3패로 승패가 같은 두 팀의 승부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T1이 소속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의 랭크 게임 비매너 행위에 대해 내부 징계를 내렸다. T1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이민형의 비매너 행위에 대한 사과와 함께 징계 내역을 공개했다. T1은 "최근 T1 리그 오브 레전드 소속 이민형 선수의 게임 내 비매너 행위에 대해 불쾌함을 느낀 당사자분들과 실망감을 느낀 팬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T1은 이민형에게 벌금 50만 원과 총 20시간의 사회봉사시간 이수 등의 내부 징계를 내리고 향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소속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재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형은 지난 2일 랭크 게임에서 라인 배정이 꼬이자 닷지(게임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3일 역할 고정 없는 자유 경쟁전의 정규 경쟁전 합류와 함께 경쟁전 23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 시작된 경쟁전 23시즌부터는 역할 고정 경쟁전과 자유 경쟁전이 동시 운영된다. 두 경쟁전은 대기열이 서로 다르며 게임 내에서 서로 만나지 않는다. 또한 각각 고유의 실력 평점과 순위표를 갖고 있다. 자유 경쟁전의 공식 합류로 플레이어별 기호에 맞는 경쟁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선택 제한에 따른 전술적 다양성 모색과 자유로운 영웅 선택이라는 높아진 변수에 따른 재미를 이끌어내며 시너지는 높인다. 영웅 선택의 폭 확대는 대기열 해소에 따른 오버워치 경쟁전 전반의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로 현존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재혁과 박인수가 올스타전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3일 온라인으로 펼쳐질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결승전에서는 이재혁과 김승태, 박인수와 배성빈이 각각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김응태와 최영훈, 박도현과 박현수까지 합류, 비시즌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올스타전의 대장전을 마무리한다.이번 올스타전은 두 명이 한 팀이 돼 치러지는 색다른 방식으로 치러졌다. 조별 예선과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경기 끝에 개인전 결승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남았다.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팀은 이재혁과 김승태, 박인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카트라이더 리그를 넘어서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 있는 '카트 황제' 문호준을 만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호준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장, 캐주얼, 흑백컷 등 총 세가지 컨셉으로 1일, 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영상 인터뷰는 4일, 5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창간 기획 문호준 화보 2편은 꾸러기 같은 모습의 '황제' 문호준이 찾아갑니다.
전세계 워크래프트3 최강자가 7월 4일 열리는 AWL 2020 시즌2 결승전에서 가려진다.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워크래프트3 대회인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리그 시즌2(이하 AWL 시즌2)의 3~4위전과 결승전이 7월 4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고 3일 밝혔다.결승전에서는 '문' 장재호와 '로라이엇' 조주연이 격돌한다. 지난 2일 진행된 4강 전에서 장재호는 시즌1 결승전 상대였던 박준에게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전에 진출했고 조주연 역시 정호욱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며 나머지 한 자리를 채웠다.장재호는 이번 AWL 시즌2에서 한 세트도 패배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근 대회들까지 합치면 15연승
LG 그룹 고위 관계자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경기가 열리는 서울 종로의 롤파크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LG 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LCK 2020 서머가 개막하기 1주일 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직접 롤파크를 방문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LG 측은 "구 회장이 방문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LG는 그동안 e스포츠에 큰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e스포츠 초창기부터 게임단을 창단해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았지만 LG는 프로게임단을 직접 운영한 적은 없다. 인크레더블 미라클의 네이밍 후원을 하면서 잠시 LG-IM으로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는 팀리그인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에서 ASL을 제패한 저그 김명운과 저그 잡는 프로토스 김택용의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일)과 7일(화) 이틀 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이하 질레트 ASTL) 시즌1 2주차를 진행한다. 5일 저녁 7시에는 전상욱 감독이 이끄는 리썬즈 스타즈'=와 박태민 감독이 이끄는 돈탐라 글로리어스의 펼쳐진다. KSL 시즌4 우승자인 이재호, 기본기가 탄탄한 테란 유영진을 보유한 리썬즈 스타즈가 팀플레이와 개인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재
조승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e스포츠 업계에 큰 도움을 준 국회의원이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 종목을 채택됐을 때 정작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고 불렸던 한국은 대표팀을 출전시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대한체육회의 정관이 바뀌었지만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 때 대응하지 못하면서 대한체육회로부터 공식 단체로 인정받지 못했기에 선수들이 태극 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나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뻔했다. 내세울 선수들을 갖춰 놓았지만 행정 절차가 미비해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었던 타이밍에 조승래 의원이 나섰고 자신의 지역구가 위치한 광역시인 대전체육회가 e스포츠협회의 지부를
젠지 e스포츠가 '반지 원정대'를 구성한 이후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T1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젠지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3일차에서 T1과 맞대결을 펼친다. 젠지는 T1에게 유독 약세를 보였다. 젠지 e스포츠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첫 시즌인 2018년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승리했고 2018년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하며 T1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2019 시즌 T1에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기기 시작했다. 2019년 LCK 정규 시즌에서 젠지는 T1을 네 번 만나 스프링 1라운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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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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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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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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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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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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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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