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WH게이밍 이원주 1 대 2 광동 프릭스 박기홍1세트 이원주 0 대 1 박기홍2세트 이원주 3 대 2 박기홍3세트 이원주 0 대 1 박기홍광동 프릭스 박기홍이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이후 첫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박기홍이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WH게이밍 이원주를 2 대 1로 제압했다. 세 번의 세트 모두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결국 연장까지 간 마지막 3세트에서 루니로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린 박기홍이 웃으며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1세트 박기홍은 수비 안정감을 중시하며 경기를 차분하게 풀어갔다. 상대
2024-06-22
kt 롤스터 박찬화가 개인전 최초 2회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박찬화가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우승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온 것 같아 만족한다"며 "그런데 오늘 경기력에서 제가 못할 때 나왔던 패턴이 나온 것 같다. 고쳐야 할 게 아직 많다. 그래도 이렇게 어렵게 올라온 만큼 꼭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승리에도 만족감을 보이지 않은 박찬화는 실제로 이날 장재근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세트의 경우에는 1 대 0으로 이겼지만, 후반 들어서는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강원FC 장재근 0 대 2 kt 롤스터 박찬화1세트 장재근 0 대 1 박찬화2세트 장재근 1 대 2 박찬화kt 롤스터 박찬화가 안정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장재근의 돌풍을 잠재우고 개인전 결승에 올랐다.박찬화가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이 빛난 경기였다. 탁월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 박찬화는 개인전 2회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1세트 박찬화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빠른 템포의 패스로 기회를 만
개막 3연승을 기록하다 T1에게 첫 패배를 당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은 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반면 광동은 개막 4연승에 실패했고 3승 1패(+4)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이겼을 때와 졌을 때 상상을 해봤고 그림도 많이 그려졌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이 보였다"라며 "하지만 경기서 패하니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아쉬운 거 같다"고 말했다. T1이 인권 침패는 아니고 우리를 존중해준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어
개막 3연승을 질주하던 광동 프릭스에 첫 패배를 안긴 T1 김정균 감독은 다양한 메타와 챔피언 운영 등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T1 김정균 감독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마지막까지 집중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승리해서 만족하고 있다"며 광동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T1은 1세트 중반까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후반 광동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김 감독은 "운영적인 부분서 실수가 나왔고 챔
2024-06-21
◆ LCK 서머 1라운드▶︎ T1 2대1 광동 프릭스1세트 T1 패 vs 승 광동 프릭스2세트 T1 승 vs 패 광동 프릭스3세트 T1 승 vs 패 광동 프릭스T1이 개막 3연승을 질주하던 광동 프릭스에 첫 패배를 안겼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바텀 정글서 '케리아' 류민석의 레오나가 '커즈' 문우찬의 마오카이를 잡은 T1은 계속된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20분 미드 강가 싸움서 이득을 챙긴 T1은 광동의 후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며 경기를 내줬다. 2세트 '오너' 문현준의 비에고 갱킹 때 '불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다음 상대인 kt 롤스터를 경계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이날 승리로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인규 감독은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경기 내용도 완벽하지는 않았고 어느 게임이나 아쉬운 점은 있지만 유리한 분위기 잘 이끌고 가서 승리한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날 경기를 정리했다. 이어 "첫 주차서는 나오는 픽들이 많이 나왔고, 2주 차서는 탑, 정글, 원거리 딜러까지 여러 가지 챔피언들이 나왔다"라며
개막 3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이 '리퍼' 최기명과의 대결서 자신이 더 잘할 거라고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을 상대한다. 광동은 '리퍼' 최기명의 활약을 앞세워 4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 중이다.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던 '구마유시' 이민형은 개막 미디어데이서 '리퍼' 최기명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리퍼' 선수의 폼이 좋고 광동도 파죽지세 느낌이라서 저희도 잘해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본 실력이 어떨지 궁금해서 붙어보고 싶었
DRX 이적 후 첫 POG에 선정된 '테디' 박진성이 자신의 경기력에 점수를 매겼다.DRX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스프링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진 DRX의 모습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1, 2세트 모두 한타와 운영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뽐낸 DRX는 시즌 2승째를 기록하게 됐다.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박진성이었다. 1세트 애쉬, 2세트 카이사를 플레이한 박진성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캐리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이날 경기의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뽑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챔피언 오로라(Aurora)가 공개됐다. 오로라는 LoL 세계관 최초로 토끼에서 영감을 얻은 챔피언이다.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단 및 상단 공격로에서 적을 둔화하고 소규모 교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오로라가 스킬과 기본 공격으로 세 번 피해를 주면 '영혼 방호술'이 발동해 3초 동안 이동 속도와 치유량이 증가한다. 보유한 영혼이 늘어날수록 효과가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이중 저주(Q)'는 지정한 방향으로 복수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표식을 남길 수 있다. 스킬을 재사용하면 표식을 남긴 적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준다. 높은 기동력도 지녔다. 지정한 방향으로 뛰어올라 착지 시 투명해
DRX의 서포터 '플레타' 손민우가 새로운 DRX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DRX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꺾었다. 1, 2세트를 모두 집중력 있게 따낸 DRX는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손민우는 이날 레오나, 라칸 등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손민우는 "스프링 때 BNK에 다 졌다. 유리한데 진 경기가 많았다"며 "스프링엔 연습에서의 좋은 모습이 안 나왔는데, 서머 들어서 신인들이 경기장에 적응한 것 같다. 저도 신인들에 비하면 나름 베테랑이지만, 마찬가지로 헤매다가 적응했다. 그게 결과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시설이 경북도청 신도시에 지어진다.예천군은 18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e스포츠협회, KT와 함께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KT 김영섭 대표를 대신해 최시환 대구/경북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e스포츠 대표팀이 최근 국제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면서 e스포츠 국가대표 전용 훈련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경북도청 신도시의 청년 인구 증가에 따른 여가 문화 활성화와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각 기관의 공감대를
징동 게이밍이 4전 전승을 기록하며 LPL 럼블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징동은 19일 중국 베이징 징동 인텔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LPL 서머 1라운드서 썬더 토크 게이밍(TT)을 2대1로 제압했다. 1라운드 A조서 4전 전승을 기록한 징동은 어센드(Ascend)인 승자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서 '룰러' 박재혁은 1대1이던 3세트서 카이사를 선택해 12킬 1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PL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대회 방식을 변경했는데 1라운드서 17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들어가 같은 조에 있는 팀이 3전 2선승제로 두 번씩 경기를 치른다. 각 조 상위 9개 팀이 승자조로, 하위 2개 팀(총 8개 팀)은 패자조로
LCK 최초로 정글 자이라를 꺼낸 젠지e스포츠의 '캐니언' 김건부가 만족감을 보였다.젠지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0으로 꺾었다. 김건부는 이날 LCK 역사상 처음으로 정글 자이라를 선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건부는 "스프링 때 kt에게 한 번 져서 살짝 긴장도 했다. 그런데 경기 잘 풀리면서 승리해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젠지와 kt 경기에서 가장 이목을 끈 것은 역시나 김건부의 정글 자이라였다. 1, 2세트 모두 정글 자이라 픽의 이유를 보여준 김건부는 팀 3연승 선봉에 섰다. 자이라 픽에 대한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자이라 정글 등장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젠지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3연승,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오늘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kt와 스프링에서 1승 1패였는데, 오늘 이긴 걸로 우위 가져가서 더 기분 좋은 것 같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젠지는 자이라를 정글로 기용하는 깜짝 전략을 선뵀다. 김 감독은 "자이라는 3~4일 정도 연습했던 것 같다. 몇 번 해봤는데 정글 속도가 너무 빨랐다"며 "또, 바텀에 서포터가 2
2024-06-20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DRX vs BNK 피어엑스1세트 DRX 승 vs 패 BNK2세트 DRX 승 vs 패 BNK DRX가 '테디' 박진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2승에 성공했다.DRX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DRX는 1, 2세트 모두 날 선 경기력을 보여준 박진성을 앞세워 승리하며, 지난 한화생명e스포츠전 패배를 수습하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1세트 DRX는 바위게 싸움 과정에서 먼저 득점했다. '테디' 박진성이 애쉬로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 미드에서 포탑 다이브를 허용했지만, 탑에서 이
kt 롤스터가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강동훈 감독과 '표식' 홍창현은 3연패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반등을 다짐했다.kt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에 0 대 2로 패했다. 1세트 불리한 상황에서도 좋은 한타 구도를 만들며 분전하기도 한 kt는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다시 무너지며 3연패에 빠졌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의 표정은 어두웠다. 강 감독은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패배도 아쉽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자리한 '표식' 홍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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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차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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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외국인 선수 '레이지필' 데뷔...DRX,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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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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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1R, 감독으로서 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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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8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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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롤모델이라고 생각해 준 '디아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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