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그랜드 파이널 정상에 선 다나와e스포츠가 PGS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나와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9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미라마에서 치러진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치킨을 챙기며 하루 3치킨의 위력을 뽐낸 다나와는 '슈퍼팀'이라는 명성을 증명해내며 PWS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다나와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소감 및 PGS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먼저 주장 '서울' 조기열은 "첫 우승이라서 벅찰 줄 알았는데, 사실 참을 수 있을 만큼의 행복인 것 같다"면서도 "
2023-04-02
T1에게 패해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로 내려간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아직 기회가 있기에 문제점을 고쳐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젠지e스포츠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젠지는 패자 3라운드로 내려가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T1을 이길 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쉽다"며 "일단은 앞에 경기가 더 남아있기에 오늘 나온 문제점을 다음 경기 전까지 고치는 게 가장 중요할 거 같다"며 T1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2세
2023-04-01
젠지e스포츠를 꺾고 LCK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T1 '벵기' 배성웅 감독이 kt 롤스터와의 재대결을 희망했다.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T1은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예정인 최종 결승전서 패자 결승에서 올라오는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T1은 지난 해 스프링부터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LCK서 가장 먼저 영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젠지는 패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승리 팀을 상대로 다시 한번 결
옵저버 '조나스트롱' 이진세를 제외한 대부분 LCK 해설진의 예상대로 T1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LCK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T1은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예정인 최종 결승전서 패자 결승에서 올라오는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T1은 지난 해 스프링부터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LCK서 가장 먼저 영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젠지는 패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승리 팀
지난 7월 e스포츠 팀으론 두 번째로 미 증시에 상장됐던 페이즈 클랜(Faze clan)이 경영 악화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이즈는 공개 기업으로의 첫 회계 연도였던 지난 해 총 5,320만 달러(한화 약 7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상장과 관련된 일회성 부채 소멸 비용을 제외한 수치이며, 일회성 부채 소멸 비용을 모두 포함한 순손실은 1억 6,850만 달러(한화 약 2190억 원)에 달한다.페이즈 측은 최고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7천만 달러(한화 약 910억 원)으로 목표치에 거의 근접했다고 밝혔으나, 막대한 금액의 순 손실이 발생하면서 빛이 바랜 모양새다. 순손실의 원인에 대해 페이즈 측은 "기
다나와 e스포츠가 마지막 날에 세 번의 치킨을 뜯으며 PWS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다나와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9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라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치킨을 뜯은 다나와는 이후 열린 두 번의 미라마 매치에서도 모두 치킨을 추가하며 그랜드 파이널 왕좌에 앉았다. 다나와는 첫 경기에서 2대2 스플릿을 진행하며 운영을 펼쳤고, 자기장 서클 운까지 따라주며 기회를 잡았다. 이후 날카로운 킬 캐치 능력을 보여주며 킬 포인트를 쌓았고, 먼저 탈락한 펜타그램을 넘어 1위 자리에 올랐
2023-03-31
LNG e스포츠의 '스카웃' 이예찬이 2023 LPL 스프링을 빛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LPL은 31일 스프링 시즌을 빛냈던 올프로 팀과 MVP를 공개했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떠나 LNG e스포츠로 합류한 '스카웃' 이예찬이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고, 결국 MVP를 수상하며 올 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 LPL에서 첫 시즌을 보낸 '룰러' 박재혁은 올프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LNG의 중심 역할을 한 이예찬 46표를 받으며 10표를 받은 '지에지에'를 제치고 정규 리그 MVP에 선정됐다. 이예찬은 MVP 수상에 이어 올프로 퍼스트 팀에도 뽑히면서 2관왕을 기록했다.이번 LPL 퍼스트 팀에는 13승 3패로 나란히 1, 2, 3위를
LCK가 이스포츠 IP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레전더리스와 손잡고 디지털 콜렉터블 서비스에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3월 31일(금)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디지털 콘텐츠 전문 서비스 기업인 레전더리스(대표 배승익, www.legendaries.team)와 IP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IP 라이센싱 계약 체결식에는 LCK 오상헌 대표와 레전더리스 배승익 대표를 포함, 양사 임원들이 참여했다. 2012년 첫 대회를 개최한 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리그를 11년째 만들어가고 있는 LCK는 전 세계
LCK 해설진의 예상은 T1의 우승, 한화생명e스포츠의 4위였다. 반면 2,3위는 예상이 엇갈렸다. LCK는 31일 SNS을 통해 해설진의 LCK 스프링 최종 순위 예측을 공개했다. 국내외 해설진들은 우승팀으로 T1, 4위 팀에는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것에 대해선 일치했다. 하지만 2,3위는 예상이 엇갈렸는데 2위 자리를 놓고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가 6대6으로 팽팽했다. '클템' 이현우, '꼬꼬갓' 고수진, '노페' 정노철, '캡틴잭' 강형우 해설과 함께 글로벌 중계진인 '크로니클러' 모리스 뮈센, '애틀러스' 맥스 앤더슨은 젠지에 손을 들었다. '후니' 허승훈, '포니' 임주완, '헬리오스' 신동진, '울프' 울프 슈뢰더,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억스' 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퍼시픽에 참가하는 한국 팀들이 연승에 도전한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4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VCT 퍼시픽 2023 2주 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팀인 디알엑스와 젠지, T1은 지난 3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진행된 1주 차에서 각각 제타 디비전, 렉스 리검 퀀(RRQ), 글로벌 이스포츠(GES)를 제압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디알엑스는 라운드 득실 차 +16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젠지는 +11로 2위, T1은 +2로 5위에 자리했다.◆'록//
2023 LPL 스프링 일정을 마무리한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TT는 30일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1대3으로 패했다. TT는 1세트서 손우현이 애니로 6킬 노데스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3세트를 내주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도미누스 e스포츠를 인수해 2021년 스프링부터 참가한 TT는 지난 해 스프링까지 하위권에 머물렀다. 손우현에 이어 브리온,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에서 활동하던 '호야' 윤용호를 영입한 TT는 2022년 서머서 7승 9패를 기록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플
클라우드9(C9)이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LCS 결승에 진출했다.C9이 2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0으로 꺾었다. 결승행을 놓고 만난 정규 리그 1, 2위 두 팀의 대결에서 웃은 팀은 C9이었다. C9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3대0으로 승리, 결승 진출과 함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팽팽한 초반 흐름을 보여주던 1세트서 먼저 이득을 챙긴 팀은 C9이었다. 6분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열린 전투에서 팀적으로 빠른 합류를 보여주면서 상대 바텀 듀오를
LCK가 지난달 5일 브리온과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발생한 진영 정보 오전달에 관한 후속 조치를 공개했다.LCK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선 지난 2월에 있었던 진영 정보 오전달 건에 대해 브리온 게임단과 브리온을 응원하는 팬, 그리고 LCK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관련 사항 후속 조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LCK는 이미 이뤄진 해당 심판에 대한 징계에 더불어 추가 개선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진영 정보 오전달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명확하지 않은 규정 ▲진영 선택과 같이 중요 정보를 다루는 과정에서 인적 실수가 개입될 수 있는 절차가 있었다는 점 ▲공식 심판 자격을 취득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세 번째 라운드를 앞둔 가운데 또 하나 주목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 바로 진영 별 승률이다. 현재까지 LCK 플레이오프 1,2라운드에서 총 17경기를 치른 가운데, 블루 진영에서 플레이한 팀은 12승 5패로 70.6%에 달하는 승률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팀이 모두 나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한정하면 승률은 더욱 올라간다. 총 9개의 경기가 치뤄진 2라운드에서, 블루 진영을 고른 팀은 단 1패 만을 기록했다. 스프링 정규시즌에서는 블루 진영으로 경기한 팀과 레드 진영으로 경기한 팀의 승률이 50%로 같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플레이오프에서의 블루 진영 승률은 매우 유의미한 지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전세계 이스포츠 선수와 팬들의 우상 ‘페이커’ 이상혁(T1)과 10년의 도전 끝에 마침내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중꺾마’의 주인공 ‘데프트’ 김혁규(디플러스 기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살아있는 두 전설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두 선수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상위 5개 챔피언 스킨 할인 판매라이엇 게임즈는 이상혁과 김혁규가 LCK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상위 5개 챔피언의 스킨 가운데 할인 가능한 스킨들을 각 선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이 종료됐다. 본선에 출전하는 팀과 선수가 모두 결정된 상황에서 팀과 선수를 정리해봤다.우선 프로팀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는 전원 개인전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락스는 김우준만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는 피날레 e스포츠는 윤서형과 안정환, 김현중, 정승민. 센세이션에서는 문호준과 최영훈, 김응태, 고병수 전원. 리부트는 김승래와 이명재, 홍성민. 아우라 송용준. 플래닛 한승민과 신민식이 본선에 진출했다.무소속에서는 총 8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유영혁, 황혁, 이해원, 이창한, 한상현, 온유민, 황건하가 주인공이다.◆ 예측 불가의 C조노준현과 김승래, 한상현, 황혁, 이창한, 황건하,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펜타그램이 마지막 4일 차를 앞두고 1위로 올라섰다.펜타그램이 3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치킨을 가져가지 못한 펜타그램은 한 번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4위 안에 진입하는 꾸준한 경기력을 선뵈며 2일 차에 빼앗겼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1일 차에 비해 2일 차에 부진했던 모습을 보인 펜타그램은 3일 차 첫 경기부터 선두를 위협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매치 11에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던 가운데 크레센도를 날카롭게 노리며 킬을 추가한 펜타그램은 경기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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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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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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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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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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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나와!' DK, BNK 꺾고 패자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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