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은 승리 소감, 1세트 패배 이후 상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첫 승리를 해서 너무 기분 좋다. 선수들이 연패를 하는 와중에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같이 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 1승을 기점으로 더 기대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일단 그동안 저희 팀 자체가 대회에서 무기력하게 지는 모습보다는 어느 정도 기량을 보여주면서 졌다.
2023-01-28
kt 롤스터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승리 소감을 비롯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지금 경기 결과는 좋지 못하지만, 연습에서도 그렇고 한화생명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팀을 상대로 이겨서 고무적이다. 경기력도 좋았고, 선수들이 잘해줘서 만족하며 선수들이 이 승리를 우리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한 후에는 코치, 선수들과도
한화생명e스포츠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게 0대2로 완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에 대한 총평과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리브 샌드박스 전을 지고 무너졌던 멘탈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kt전까지 지면서 많이 아쉽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저희가 초반에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조합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을 가지기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무서워하고 따라가기 급급한 플레이가
2023-01-27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완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kt는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부터 무난한 승리를 챙긴 kt는 이어진 세트에서도 별다른 위기 없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2대0 완승을 완성했다.1세트서 kt는 경기 초반 오브젝트를 한화생명에게 연달아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탑에서 이득을 보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커즈' 문우찬이 세주아니로 탑 갱킹을 적중시키며 '킹겐' 황성훈의 나르를 잡아낸 것이다. 13분에 연달아 탑에서 킬을 내면서 카밀을 플레이한 '기인' 김기인 역
디알엑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시즌 3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마이크로'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경기 패인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디알엑스 '마이크로' 김목경 감독"경기력 포함 모든 면에서 상대보다 못했다. 한 세트를 이기긴 했지만 저희가 잘해서 이겼다기보다는 운도 따랐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안 좋은 모습만 보였다. 사실 연습 과정에서는 지금 같은 경기력은 아니다. 최고의 컨디션도 아니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는 상태인 것은 맞지만 연습 때는 이 정도로 저조하지 않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좋은 경기력과 함께 디알엑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농심이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었다. 좋은 경기력에도 첫 번째 세트를 내준 농심은 이후 2, 3세트에서도 디알엑스보다 우위에 선 경기력을 뽐내면서 1승에 성공했다. 농심은 첫 번째 세트를 내주면서 시작했다. 초반 흐름은 좋았다. 이후에도 교전에서 지속적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전투 승리 이후 바론을 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거기서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도 패하면서 1세트서 패했다. 1세트
팀 리퀴드가 2023 LCS 스프링 개막전서 플라이퀘스트에 패했다. 이날 패하면 은퇴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표식' 홍창현은 소환사명을 '마크' 변경한다고 했다. 물론 장난스럽게 말한 이야기다. 팀 리퀴드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이나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개막전 경기서 플라이퀘스트에 패했다. 플라이퀘스트는 후반 '프린스' 이채환의 쿼드라 킬을 기록하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이야기는 '표식' 홍창현이 팀 리퀴드 스폰서 중 하나인 몬스터 에너지 게이밍과의 인터뷰서 시작된다. 그는 "저에게 제안이 온 팀의 모든 로스터를 살펴봤고 팀 리퀴드가 최고라고 생각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케이틀린 서포터를 선택한 이유로 한계 극복을 꼽았다. T1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문현준은 승리 비결로 리플레이 영상 분석을 언급했다. "광동 프릭스의 리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영재' 선수가 잘했다. 리플레이를 많이 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승리 비결을 공개했다.이어 케이틀린 서포터를 선택한 이유로 "같은 것만 하다보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계를 뚫기 위해서 사용했다. 바텀을 강하게 가져가서 다이브 압박을 주기위한 픽을 선택했고 기회가 있어서 다이브를 했
젠지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개인적으로 브리온에게 승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밝혔다.젠지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브리온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딜라이트' 유환중은 "전 소속팀이기도 하고 친한 선수가 많아 개인적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이겨서 좋았다.1주차에서 브리온이 승리하고 '카리스' 김홍조가 도발을 했는데 그 도발을 보고 이겼으면 했다"라며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브리온전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낸 그는 하이머딩거를 선택한 이유로 "바텀에서 핫한 루시안을 밴 당하면서 하이머딩거를 선택했다"라고 답했다.연승을 달리고 있고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POG(Player of the Game) 선두에 나섰다. 김혁규는 26일 경기까지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서 300포인트를 기록하며 같은 팀 '캐니언' 김건부,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 리브 샌드박스 '클로저' 이주현 등 2위 그룹을 100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김혁규는 6세트서 팀의 전승을 이끌었다. 루시안과 시비르를 플레이했는데 데스가 5번에 불과하다. 지난 리브 샌드박스와의 개막전 1세트서는 11킬 노데스 4어시스르를 기록했다.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T1 '케리아' 류민석은 애쉬로 두 번이나 POG를 받았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한화생
'엄티' 엄성현이 분함을 토로했다. 브리온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젠지에게 0대2로 패했다.'엄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배한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5명 전부다 졌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에게 드릴 말씀이 없다. 우리팀의 강점인 뭉치는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제 기준에서는 무력하게 졌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흐름에 물 흐르듯이 졌다. 화가난다.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팬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죄송하다.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일찍 퇴근하려하면 붙잡아 연습을 하
LCS로 무대를 옮긴 '프린스' 이채환이 데뷔전부터 쿼드라킬을 기록했다. 플라이퀘스트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개막전 경기에서 팀 리퀴드를 완파했다. 양 팀 합쳐 한국 선수만 7명이 참여하면서 주목받은 경기에서 플라이퀘스트는 빠른 속도의 운영과 뛰어난 교전력을 앞세워 승리했다.이 경기에서 '프린스' 이채환은 마지막 전투에서 아쉽게 펜타킬을 놓치기는 했지만 퀴드라킬과 함께 데뷔전을 마무리했고, LCS의 살아있는 전설 '임팩트' 정언영은 3,400 어시스트의 대기록을 세웠다. 경기 초반 플라이퀘스트는 마오카이를 플레이한 '스피카
광동 프릭스의 '영재' 고영재가 T1과의 실력차이를 인정했다.광동 프릭스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0대2로 패했다. T1의 케이틀린 서포터 픽에 바텀에서 강한 압박과 수 차례 다이브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영재' 고영재는 패배 이유로 "상대가 잘하기도 했고 저희가 많이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은 저희가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가 잘했다면 이겼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팬들에게도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고영재는 "기대를 받은 만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주시는 만큼의 경기를 보여
T1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장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 '벵기' 배성웅 감독배성웅 감독은 광동 프릭스와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배 감독은 "오늘 경기가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고, 오늘 승리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다음 경기에서 만날 디플러스 기아전을 빠르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총평으로 연습 때 보다 좋은 결과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1세트의 경우 블루여서 선택하기 편했다. 2세트에
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0대2로 패했다.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T1에게 0대2 패배를 당했지만 김대호 감독은 평은 후했다. 김 감독은 "오늘 선수들 잘해준 것 같다고 생각한다. 특히 '불독' 이태영이 특히 잘했다"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어 "1세트에서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2세트에서는 바텀 다이브 받아치는 중 점멸을 아쉽게 쓴 것을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계속 전투를 노리고 예전보다 호전적이고, 불리한 상황속에서 좋은 모습
2023-01-26
T1이 초반 저돌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광동 프릭스에게 패배를 선사했다. 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 초반부터 바텀 다이브로부터 우위를 점한 뒤 스노우볼을 굴려 26만 안에 승리한 T1은 2세트에서도 초반 포탑 다이브에서 이익을 거둔 뒤 T1 특유의 전투와 운영으로 1승을 추가했다.초반 다이브로 앞서갔지만 광동 프릭스의 반격에 대등한 상황을 맞이했다. 이 때 T1이 경기를 풀어간 비결은 전투와 운영이었다. 광동 프릭스의 아칼리의 라인 클리어 능력이 낮은 점을 이용해 사이드 포탑을 철거하며 다시 우위를 점하는데
LCK에서 처음으로 서포터 케이틀린이 등장했다.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2세트서 '케리아' 류민석에게 케이틀린을 쥐여줬다. 애쉬, 진 등 원거리 챔피언이 서포터로 자주 등장하는 가운데 케이틀린이 LCK에서 처음으로 서포터로 등장했다. 1세트서 애쉬로 POG를 받은 류민석이 2세트서는 케이틀린을 선택해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루스와 함께 광동의 바텀을 상대한다.한편 T1은 광동과의 1세트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선 상태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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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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