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PL 스프링 1주 차 최우수 선수와 신인 선수로 인빅터스 게이밍(IG)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이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9일 2023 LPL 스프링 1주 차 최우수 선수로 'YSKM' 차우슈탁이 뽑혔다고 밝혔다. '홍콩의 더샤이'라는 별명을 지닌 'YSKM'은 지난 2021년 인빅터스 게이밍 2군인 IG 영에서 데뷔했다. 이후 PCS 프랑크 e스포츠에서 1년간 활동한 차우슈탁은 2023시즌을 앞두고 IG로 복귀했고 1군에 합류했다.올 레전드(AL)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YSKM'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는 잭스로 상대 '브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MVP를 2회 수상하는 등 전 부분서 1위를 차지했다.베스트5에는 'YSK
2023-01-20
2023년을 앞두고 대규모 개편을 진행한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초대형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LOCK//IN(록//인)'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전은 3대 국제 리그에 참가하는 권역별 10개팀이 모두 참가하며 중국 대표 2개 팀을 포함, 총 32개 팀이 브라질 상파울루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4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체육관(Ginásio do Ibirapuera)에서 3주 동안 '록//인'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규모를 키우기 위해 2023년부터 국제 리그(International League)를 창설했다. 퍼시픽(아시아태평양 권역), 아메리카
팀의 맏형으로 팀을 이끄는 '클리드' 김태민이 '제카' 김건우를 못 말리는 이유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19일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시작이 좋지 못했지만 김건우의 활약 덕분에 역전승을 기록했고, 2세트에서는 초반을 제외하고 완벽한 운영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상황은 이랬다. 2세트 후반 상대팀의 넥서스 파괴에 대한 김태민과 김건우의 생각이 달랐다. 김태민은 넥서스를 파괴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팀원에게 철수를 요구했지만, 김건우는 반대의 생각이었다.이 상황에 대해 김태민은 "연습 때도 서로 보는 각이 다르면 종종 나오
프레딧 브리온이 1, 2세트 모두 역전을 일궈내며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농심 레드포스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프레딧 브리온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에서는 전투에서는 패했지만 전쟁에서 승리했다. 수 차례 전투에서 패하며 패배의 위기에 놓였지만 백도어로 역전을 일궈냈다. 2세트에서도 초반에 킬을 허용하며 불리했지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첫 세트에서 치열한 흐름 속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피에스타' 안현서에게 트리플 킬을 허용했다. 이후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의 성장을 꾀했다. 박루한
2023-01-19
한화생명e스포츠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장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감독 데뷔전에서 2대0으로 이겨서 좋긴 하다. 내용적으로 완벽한 승리가 아니다 보니 아쉽다. 1세트에서 불리해져서 걱정이 됐는데, 선수들 멘탈 케어를 위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했다. 저희가 체급이 강한 것은 맞다.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서포터로 진을 선택했다. 연습과정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져서 조금 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상황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유망주로 팀을 꾸린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제카' 김건우의 활약 덕에 역전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세트에서는 전투에서 승리한 뒤 스노우볼을 굴려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1세트는 '제카'생명이었다. 초반부터 킬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잘 성장한 김건우가 전투마다 활약을 펼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초반부터 탑과 바텀에서 각각 1킬을 허용하며 시작이 좋지 않았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카운터 정글까지 당했다
개막 첫날부터 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가 날아올랐다. 이상혁의 T1과 김혁규의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각각 젠지e스포츠와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마포고 듀오'로 불리며 오랜 시간 LCK를 지켜온 두 선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맹활약했다. 먼저 1경기에 나선 김혁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디플러스 기아와 함께 좋은 성장을 기반으로 화려한 대미지 딜링을 뽐냈다. 1세트서 '켈린' 김형규와 함께 루시안-나미 조합을 꺼내 든 김혁규는 제리-유미 조합을 선택한 상대 바텀 라인을
디플러스 기아의 개막전 승리를 이끈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 2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대보다 한 수 우의 팀적 합을 뽐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허수는 "첫 경기였기 때문에 아무런 데이터도 없고, 멤버도 바뀐 만큼 기대가 많이 됐다"며 "그런데 압도적으로 잘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서 가장 많은 팀
'더샤이' 강승록이 옛동료 '루키' 송의진을 상대로 한국인 맞대결 승리를 거뒀다. 강승록의 웨이보 게이밍(WBG)은 18일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2주 차 경기에서 TES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맞대결은 인빅터스 게이밍(IG) 시절 오랫동안 함께 한 바 있는 강승록과 송의진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관심을 끈 한국인 맞대결에서 팀의 승리와 함께 강승록이 웃었다. 1세트 초반, WBG는 신드라를 플레이한 '샤오후' 리위안하오의 탑 로밍으로 이득을 보면서 시작했고, 전령까지 챙기면서 탑 위주의 경기를 풀어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12분 미드 근처에서 시작된 교전에서 '라이트' 왕광위가 제리로 더블 킬
개막전부터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올 시즌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구성원의 단합과 노력을 꼽았다.T1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2대0 완성을 거뒀다. 1세트에서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며 역전승한 T1은 2세트에서는 차분한 운영으로 서서히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상혁은 2세트서 리산드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첫 경기인만큼 기세적으로 중요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2대0으로 승리했
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장인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과 팀의 목표, 방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개막 첫 경기였는데 젠지를 상대로 2대0으로 기분 좋게 시작해서 좋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절반 정도는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 팀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지난 롤드컵에서 저희 팀이 교전과 운영 모두 잘했고, 특히 교전에서 잘하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메타가 많이 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비슷한 양
2023-01-18
T1이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완파하고 개막전서 승리했다.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초반 어려움을 중후반 운영으로 극복하면서 1세트를 챙긴 T1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깔끔한 2대0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T1과 젠지는 킬 없이 경기 초반을 보냈다. T1은 바텀에서, 젠지는 탑에서 주도권을 잡은 상태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 과정에서 두 팀은 드래곤도 하나씩 챙기는 것에 성공하면서 경기 중반까지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17분에 킬 교환에 성공한 T1은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T1이 '구마유시' 이민형의 루시안을 앞세워 첫 번째 세트서 승리했다.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e스포츠를 잡고 1세트를 챙겼다. T1은 경기 초반 엘리스를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의 적극적인 갱킹에 피해를 봤지만, 운영 단계에서 추격을 시작했고 결국 피해를 복구한 이민형의 활약과 함께 먼저 웃었다.경기 초반, T1은 엘리스를 활용한 상대의 적극적인 공세에 라인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탑에서 나르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먼저 킬을 허용했고, 연이어 바텀에서도 다이브를 허용하며 킬을 내줬다. 계속된 다이브 시도로 바텀에서 주도권을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최천주 감독은 크산테, 피오라 등이 사랑받은 LPL, LCK CL과는 다르게 나르, 잭스 등이 나온 밴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 "최근에 LPL이나 LCK CL 경기도 챙겨보고 있다. 개막전 경기라서 아직은 확실할 수 없지만, LPL, LCK CL보다 저희가 밴픽 쪽에서 앞서있고,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저희가 시즌 전에 연습이 잘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회에서 연습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왔다. 그런데 어느 정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가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공격성을 드러내며 1세트서 압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는 이어진 2세트서도 기세를 이으며 경기를 마쳤다. 디플러스 기아는 3분 바텀에서 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상대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잘 받아냈고, '켈린' 김형규가 유미로 '베릴' 조건희의 룰루를 잡아냈다. 동시에 탑에서는 상대의 다이브 노림수를 잘 받아넘겼다.연이어 '캐니언' 김건부가 리신으로 미드 싸움에 합류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운 디플러스 기아가 개막전 1세트서 승리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디알엑스를 꺾고 1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엘리스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를 굴려 나간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잡은 주도권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며 압승을 거뒀다.엘리스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초반 바텀 근처에서 위협을 넣으며 초반 기세를 올렸다. 김건부의 날카로운 동선과 함께 루시안-나미를 플레이한 '데프트' 김혁규와 '켈린' 김형규 바텀 듀오는 상대와의 CS 차이를 더욱 벌려나갔다. 이후 미드
디알엑스의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이 2023 스프링 시즌 첫 킬의 주인공이 됐다.김동범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시즌 첫 킬을 기록했다. 김동범은 마오카이를 플레이하며 경기 초반 '캐니언' 김건부의 엘리스에게 밀려나며 손해를 봤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풀어가던 '쇼메이커' 허수의 라이즈를 날카롭게 노렸고, 갱킹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킬을 기록했다. 현재, 디알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개막 첫 경기는 진행 중이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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