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가 사이공 버팔로의 연승을 저지했다. 디알엑스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8분 '킹겐'의 아트록스가 '하스메드'의 이렐리아를 잡은 디알엑스는 미드서 킬을 나눠가졌지만 탑에서 '하스메드'의 이렐리아를 다시 한번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경기 16분 오브젝트 전투서 대승을 거둔 디알엑스는 미드서 '데프트'의 이즈리얼이 '타키'의 레나타 글라스크를 끊었다. 골드 격차를 6천 이상 벌린 디알엑스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사이공의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했다. 디알엑스는 사이
2022-10-01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1패 뒤 2연승을 기록한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우리 목표는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며 편안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G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라우드와 비욘드 게이밍을 꺾고 2승 1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언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작년에 롤드컵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와서 좋다. 맨날 새롭다. 사람, 메타, 지역도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거 같다"며 "(백넘버 30에 대해선) 30살까지 하고 싶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함을 원한다. 계속하면 어린 선수들에게도 '프로게이머도
이블 지니어스(EG)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1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EG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라우드와 비욘드 게이밍을 꺾고 2승 1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조조편'의 사일러스가 미드 전투서 킬을 기록한 EG는 경기 8분 상대 1차 바텀 포탑 다이브를 무난하게 막아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 '조조편'의 사일러스를 앞세워 킬을 추가한 EG는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렸다. 경기 29분 미드 싸움서 3킬을 쓸어 담은 EG는 탑 레드 싸움서도 대승을 거뒀다. 승기를 굳힌 EG는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2연패를 끊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야하롱' 이찬주가 긴장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데토네이션은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 치프e스포츠클럽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야하롱' 이찬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이 경기 패했으면 나락이라고 생각했다. 절벽 끝에서 지푸라기를 잡은 거 같다"며 "경기력이 아쉽고 실력도 100% 안 나온 거 같아서 다음 경기서는 제 모습을 찾았으면 한다"며 치프스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데토네이션은 롤드컵 플레이-인서 2연패를 당했다. 그는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2연패를 끊었다. 데토네이션은 1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 치프e스포츠클럽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경기 7분 바텀 전투서 '유타폰'의 카이사 활약으로 대승을 거둔 데토네이션은 탑에서도 '토푼'의 아트록스를 끊었다. 경기 14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2명이 죽은 데토네이션은 바텀 정글서는 '유타폰'의 카이사까지 죽었다. 하지만 오브젝트 싸움서 대승을 거둔 데토네이션은 바론 버프를 둘렀다. 치프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데토네이션은 탑 레드서 3명이 죽는 피해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2 롤드컵에서 코로나19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30일(한국 시각) 개막했다.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시작된 이번 대회 첫날 일정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대회 시작 전 "코로나19 안전 예방 조치로 모든 참가자는 정기적인 테스트에 참가해야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어 "선수가 양성을 경우 경기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좋다면 격리된 시설에서 경기를 플레이한다"며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경기장에서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 결과 개막전부터 많은 팀
디알엑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한 '킹겐' 황성훈은 4일 동안 연전을 펼치는 데 가장 중요했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전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 '제카' 김건우, '데프트' 김혁규에게도 공을 돌렸다. Q, 중요했던 RNG전서 승리한 소감은?A, 우리가 앞으로 4일 동안 연전을 하는 거로 알고 있다. RNG 경기가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앞으로 경기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뿌듯하다.Q, '브리드'와의 싸움서 4데스로 시작하면서 당황했을 거 같다.A, 생각보
롤드컵 통산 300킬을 달성한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더 많은 킬을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디알엑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RN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김혁규는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하며 좋은 성장을 보여줬고 개인 통산 롤드컵 300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300킬 달성에 대한 질문에 "경기할 때는 의식을 못하고 끝나고 나서 알게 됐는데, 어떤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이다"며 "이번 롤드컵이
디알엑스 '주한' 이주한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선발로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날 사이공 버팔로,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와 상대하는 디알엑스는 주전 정글러로 '주한' 이주한을 선택했다. 첫 날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는 '표식' 홍창현을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주한' 이주한이다. 오즈 게이밍, 농심 레드포스서 활약한 이주한은 2022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PSG 탈론으로 이적했다. 팀이 P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는
젠지e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PCS7 우승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하는 중국팀에 대해 평가했다.젠지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7 아시아 1일 차 경기에서 37점을 획득하며 4위로 마무리했다. 처음 세 경기에서 부진했던 젠지는 매치4, 5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희주는 든든하게 제몫을 해내며 팀의 선전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희주는 "중국은 운영도 잘하고 교전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지난번보다도 더 올라온 것 같다"며 중국 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 "오늘 미라마 두 판에서 점수 잘 먹었다"며 "내일은 시작부터 미라마인 만큼 좋은 점수
2022-09-30
초반 부진했던 젠지e스포츠가 뒷심을 보이며 5매치 치킨과 함께 4위로 PCS7 일정을 시작했다.젠지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7 아시아 1일 차 경기에서 37점으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4위에 올랐다. 매치3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던 젠지는 14위로 출발한 매치4에서 최후의 네 팀으로 생존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1일 차 마지막 경기에서는 기어코 치킨까지 가져가며 37점으로 1일 차를 마쳤다. 하위권으로 처져있던 젠지는 매치4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14위로 시작한 젠지는 중반까지 안정적으로 생존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GEX와의 교전에서 킬을 기록한 젠지는 최후의 네 팀으로 남는 것에 성공했다. 담원
역올킬을 기록하며 팀플레이x게이밍의 시즌 첫 승을 안긴 김성훈이 역올킬 소감을 밝혔다.팀플레이는 30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D조 경기에서 성남FC를 3대2로 제압했다. 김성훈은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팀의 대장 카드로 출전해 역올킬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성훈은 "오프라인 대회에서 처음으로 역올킬을 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남은 대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역올킬 소감을 밝혔다. 팀플레이는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변우진에게 올킬을 허용하며 패했다. 그러나 이날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갔다. 김성훈은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D조▶팀플레이x게이밍 3대2 성남FC1세트 최유민 2대3 윤형석2세트 이현민 1대4 윤형석3세트 김성훈 2(5 PK 4)2 윤형석4세트 김성훈 2대1 송태훈5세트 김성훈 4대3 김경식팀플레이x게이밍이 베테랑 김성훈의 역올킬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팀플레이가 30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D조 성남FC전을 3대2로 승리했다. 팀플레이는 1, 2세트를 연이어 내주며 수세에 몰렸지만, 대장으로 나선 김성훈이 역올킬을 완성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팀플레이는 1세트를 패하며 시작했다. 선봉 최유민은 상대의 절묘한 A패스에 수비를 실패하며
첫 번째 경기에서 치킨을 먹은 배고파가 종합 점수 29점으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3위로 올라섰다.30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7(PCS) 아시아 1일 차 경기에서 3위에 올랐다. 매치1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기세를 올린 배고파는 이후 경기에서 점수를 많이 쌓지는 못했지만 누적 점수 29점으로 3경기까지 마무리된 시점에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배고파는 매치1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배고파는 경기 중반부터 치열하게 교전에 참여하면서 킬 포인트를 쌓아갔다. 경기 중반 난전 구도에서 게임즈 포에버 영(GFY) 둘을 정리하면서 2킬을 추가했고 5킬을 기록했다. 결국 배고파는 광동
도미노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강적 박지민을 꺾은 김태현이 팀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기쁨을 밝혔다.도미노스는 30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C조 경기에서 민초단을 3대2로 제압했다. 김태현은 2대2 상황에서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상대 에이스 박지민을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팀에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태현은 "저희 팀이 오픈 디비전 1등을 하고 올라왔는데, 그 기간에 제가 폼이 좋지 못해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며 "형들이 우승시켜주고 승강전도 이겨줘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는데, 저도 드디어 한몫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고 감격의 승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C조▶도미노스 3대2 민초단1세트 이태호 2대1 김동현2세트 이태호 1대3 박진성3세트 배준형 4대1 박진성4세트 배준형 1대2 박지민5세트 김태현 4(5 PK 4)4 박지민도미노스가 승패를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 끝에 3대2로 민초단을 제압했다.도미노스가 30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C조 경기에서 민초단을 3대2로 꺾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패한 도미노스는 4세트까지도 민초단과 승패를 나눠 가졌다. 결국 마지막 5세트에서 김태현이 승부차기 스코어 5대4로 박지민을 제압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도미노스는 1세트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이수루스 '젤리' 손호경이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이수루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LEC 4번 시드인 매드 라이온즈에 패했다. '젤리' 손호경은 경기 후 인터뷰서 "대회가 우리가 있는 멕시코서 열리다보니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첫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Q, 첫 롤드컵을 치른 소감은?A, 롤드컵 첫 진출인데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대회가 저희 지역에서 열리다 보니 우리는 떠나지 않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됐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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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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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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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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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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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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