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프라인 선발전에서 유영혁과 강다훈, 황인호, 정승하가 수퍼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며 출전선수가 완성됐다.
최종전에서 유영혁은 50점으로 1위, 강다훈은 47점으로 2위, 황인호는 41점으로 3위, 정승하는 3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안정환은 34점, 윤정현은 33점, 최영훈은 25점, 황건하는 22점을 획득했다.
오프라인 선발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네 명은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김다원, 이재혁, '닐' 리우 창 헝, 박인수. 포인트 1~4위인 유창현, 박현수, 배성빈, 송용준. 5~8위 김응태, 노준현, 김우준, 김승태와 본선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수퍼컵 본선은 다음달 5일 팀전 8강 A조와 B조 1경기, 개인전 16강 1경기로 시작된다. 개인전 결승전은 12월 10일 진행되며, 팀전 결승전은 12월 17일에 펼쳐진다.
한편, 수퍼컵 조 추첨식과 트랙 트래프트는 24일 7시 유튜브 카트라이더 e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진행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