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앞두고 있는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에 큰 폭의 리그 방식 변경이 예고됐다. 시즌1에서는 12개 팀이 서로 한 번씩 맞대결을 펼치는 풀리그 방식이었다. 3인 엔트리제로 한 번의 대결에서 총 3경기를 치렀고, 승리하면 승점 3점, 비기면 승점 1점을 가져가면서 한 경기에서 최대 승점 9점에서 최소 0점을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다가올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이런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될 이번 시즌2는 1라운드에서 각 팀전 조별 리그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각 조 순위에 따라 2라운드 개인전 조별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의 숫자가 정해진다.각 조 1위 팀에서는 총 3명의 개인전 출전
2022-09-08
ASL 8강에서 김택용과 김민철이 맞대결을 펼친다. 16강 D조 일정을 모두 마친 7일 ASL 8강 대진 추첨식이 진행됐다. 그 결과 김택용 대 김민철, 김지성 대 이영한, 이재호 대 유영진, 장윤철 대 조일장이 4강 진출을 위해 8강에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각 종족 고르게 8강에 진출한 만큼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김택용과 김민철의 경기는 예측하기 어려운 대결이다. 김택용은 16강에서 테란과 프로토스만을 상대했고, 김민철은 저그전만을 치르고 올라온 만큼 어떤 전략을 숨기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일한 동족전 매치업인 이재호와 유영진의 대결 역시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 모두 결승전을 경험한 선수들이기에 치열한 자존심 싸움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7일 오후 1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 배틀그라운드 전 프로게이머 '피오' 차승훈을 초청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들을 초청해 e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e스포츠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행사를 빛내고 있다.오는 17일 오후 1시에 열리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서는 배틀그라
튀르키예의 TCL 대표를 제외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23팀이 가려졌다. 그 치열한 과정에서 많은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먼저 메이저 지역인 LEC와 LCS에서는 슈퍼팀이라고 불리던 팀들이 나란히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팀 바이탈리티는 시즌 시작 전 '알파리' 바니 모리스, '셀프메이드' 오스카르 보데렉,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 '카르지' 마티유스 오르샤크, '라브로브'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의 강력한 스쿼드를 구성하며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스프링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하루' 강민승과 '보' 줘양보를 영입하면 분위기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서머 시즌에서도 막바지 연패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19.2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데스턴 맵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차량과 기능이 추가됐다. 신규 차량 ‘푸드 트럭’은 친근한 외관과 달리 3,000 HP의 높은 체력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해 다양한 전략에 활용할 수 있으며, 경적 사용 시 전용 선율이 재생돼 또 다른 사운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실적인 시간 감각과 분위기 연출을 위한 ‘날씨 변화’ 기능도 적용됐다. 새벽, 아침, 오후, 일몰을 비롯한 시간대부터 맑은 날씨, 폭풍우 등 다양한 날씨가 매치마다 무작위로
단단한 경기력과 날카로운 타이밍을 선보인 김지성이 1위로 8강에 올랐다.김지성이 7일 서울시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ASL 시즌 14 16강 D조 경기에서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지성은 김성대와의 첫 경기에서 상대의 공격을 잘 방어한 이후 집요하게 제2 확장 지역을 노리며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승자전에서는 초반 노림수를 활용해 조일장을 격파했다. 김성대와의 첫 경기에서는 단단한 수비와 우직한 운영이 빛났다. 해처리 세 개를 펼치는 상대의 선택에 맞서 무난한 배럭 더블을 빌드로 경기를 시작한 김지성은 빠른 스포닝풀로 인해 쏟아지는 저글링 공세를 막아내는 동시에 상대의 세 번째 해처리 멀티 지역을 공략했다. 상
DFI 블레이즈가 전승으로 8강 풀리그를 끝마쳤다. 지난 7일 DFI 블레이즈는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정규 시즌을 1위로 마쳤다. 시즌 시작 전 세트 득실 -1, 라운드-3의 페널티를 갖고 시작하며 1위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7전 전승 세트 득실 +11, 라운드 득실 +25로 8강 풀리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블레이즈의 전승 기록은 전신인 한화생명 e스포츠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첫 전승 기록은 지난 2021년 시즌1에 한화생명 e스포츠가 달성, 리브 샌드박스가 2021년 시즌2에 전승을 기록, DFI 블레이즈가 2022년 시즌2에
아프리카TV는 8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 코드S 20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2주차 경기에서 김준호, 변현우, 이재선, 박수호, 조성주, 고병재, 신희범, 장현우가 10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8일 오후 6시 30분에 마지막 코드S 10강 진출자를 결정지을 20강 E조 경기가 진행된다. E조에는 박령우, 최민우, 강민수, 김도욱이 속해있다.세 가지 종족이 모두 있는 E조는 물고 물리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누가 최후의 10강 진출자가 될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드S 10강은 오
김다원이 8강 풀리그를 전승으로 끝마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DFI 블레이즈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8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하며 스피드전 전승 기록을 달성한 블레이즈는 아이템전 한개의 라운드를 내줬지만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위시를 상대로 견제와 주행 능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8강 풀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한 김다원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팀에 들어와서 적응을 해야 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전승을 생각치도 못했다"라며 "형들이 잘 해줘서 빠르게 적응을 했던 것
2022-09-07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시즌2▶위시 0 대 2 DFI 블레이즈1세트 위시 0 <스피드전> 3 DFI 블레이즈2세트 위시 1 <아이템전> 3 DFI 블레이즈DFI 블레이즈가 시즌 전승을 기록을 달성했다. DFI 블레이즈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8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하며 스피드전 전승 기록을 달성한 블레이즈는 아이템전 한개의 라운드를 내줬지만 승리했다. 고정맵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유창현과 김다원이 1-2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선취점을 따냈고,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
리브 샌드박스의 박현수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피드전 승리를 예상한 박현수는 "스크림할 때 자신감도 있었고 결과도 좋았다"라며 "플라즈마를 양보 받아 타고 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을 많이 했었다"라며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다음은 박현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결승진출전 진출 소감은.A, 세트스코어 2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리브 샌드박스 2 대 0 광동 프릭스1세트 리브 샌드박스 3 <스피드전> 0 광동 프릭스2세트 리브 샌드박스 3 <아이템전> 2 광동 프릭스리브 샌드박스가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고정맵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치열한 선두권 다툼 끝에 박현수가 1등, 팀원이 4-6을 차지해 22점을 획득하며
'씨맥' 김대호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우드코퍼레이션(前STILL8)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대호 감독은 그리핀, 디알엑스 등 2개 팀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2018년 챌린저스 리그였던 그리핀팀의 감독 부임 직후 곧바로 LCK 리그 승격을 이뤄냈고, 승격 첫 시즌 정규리그를 우승하는 등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김대호 감독은 "생각보다 오퍼가 많이 오지 않았고, 제가 원하는 팀에서는 오퍼가 오지 않거나 조건이 맞지 않아 자연스레 쉬는 수순으로 갔다"며 "10등으로 끝난게 아쉬워서 서머 끝나고는 적극적으로 구인하겠다"라고 밝혔다.이후, "서경종 대표와 애초에 오해가 없었고, 서경종 대표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롤드컵 무대에서도 예년처럼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이 서로 상대편으로 만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그리핀과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함께 생활했던 에드워드 게이밍(EDG) '바이퍼' 박도현과 젠지e스포츠에서 서머 우승을 차지한 '리헨즈' 손시우가 재회하게 됐다. 2019년 함께 롤드컵에 진출해 8강에 올랐던 두 선수는 이번에는 서로 다른 팀으로 롤드컵에 참가한다. 젠지가 LCK 1시드고, EDG가 LPL 3시드를 차지했기에 조별 예선부터 만날 가능성이 열려있다. 7회로 LCK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T1 '페이커' 이상혁은 자신의 첫 롤드컵 우승을 함께 했던
T1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벵기' 배성웅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배성웅 감독의 첫 과제는 흔들리는 팀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T1은 5일 기존의 '폴트' 최성훈 감독에게 총감독 지휘를 주는 대신 1군 코치를 맡고 있던 배성웅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롤드컵 개막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이뤄진 깜짝 변화였다. 배성웅을 선임하기 전 T1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스프링 전승 우승을 차지한 이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도 준우승의 성과를 냈지만 서머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했다. 결과적으로 정규 시즌을 단 3패로 마무리했지만, 승리한 경기에서도 세트 패배를 자주 내줬다. 특히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제4기 3급 e스포츠 심판 교육생 모집을 7일부터 시작한다.e스포츠 심판 자격 연수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3급, 2급, 1급 심판 급수에 따라 대회 출전 자격이 세분화되며, 경기 출전 수 충족 및 시험을 통해 진급이 가능하다. 그동안 협회는 e스포츠 심판 자격 연수를 통해 총 100여 명의 심판을 배출했다.이번 심판 자격 연수는 3급 신규 심판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수료한 뒤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 3급 심판 자격이 부여된다. 3급 심판은 협회 주최·주관의 아마추어 및 프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3급 심판
프로토스 한방 병력의 강력한 힘을 과시한 장윤철이 3저그 조에서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장윤철은 6일 서울시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ASL 시즌 14 16강 C조 경기에서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세 명의 저그 선수와 한 조로 묶이며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전투력이 빛났다. 위기의 순간에서 우직한 전투력을 뽐낸 장윤철은 첫 경기에서 박상현, 승자전에서 김명운을 연달아 격파하며 조 1위로 16강을 통과했다. 프로토스 킬러 박상현과의 첫 경기부터 장윤철은 강력한 한방을 보여줬다. 경기 초반에는 다수의 해처리를 늘리며 부유하게 출발한 박상현의 빌드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럴커와 히드라를 활용한 상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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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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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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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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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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