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리프트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팀을 가리는 초청전이 열린다.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아시아 지역 초청 대회인 '와일드 서킷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22를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일드 서킷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22는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모인 와일드 리프트 최강팀들의 대결이었던 글로벌 챔피언십 '아이콘스'가 끝난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국제 대회다. 한국과 동남아시아, 일본에서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와일드 서킷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22는 비시즌 동안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욕구를
2022-09-02
16강 2경기에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브 샌드박스에서 정승하를 제외한 '닐' 리우 창 헝, 박인수, 박현수, 김승태가 16강 2경기에 출전해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인다.지난달 31일 박현수는 팀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개인전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4명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가 아니니까 공격적으로 하겠다.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박현수는 '닐'이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선언했고, 승자전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탈락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이름값으로 보면 '닐'과 박인수, 박현수가 승자전에 진출할 확률이 높고, 남은 한장을 김응태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에서 ▲COX CSB10 사운드바 스피커(이하 CSB10)의 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CSB10는 할인된 금액 13,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CSB10은 바 타입 스피커로 최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니터, TV하단에 배치하여 몰입도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급형 사운드바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40mm 대형 사이즈의 고급 유닛을 탑재하여 일반 보급형 사운드 바에 비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일반 보급형 사운드 바 제품의 경우 가격대와 공간적인 문제들로 인해 저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가 ABKO K660M 체리 기계식 키보드(이하 K660M)의 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K660M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한 게이밍 키보드로 장식적인 요소가 많은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 ‘Less but Better’이라는 모티브로 심플한 조형의 힘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주었다. 본상 수상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특가를 통해 K660M 체리 청/적/갈축은 정상가 105,9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75,000원에, 체리 저소음 적축은 정상가 119,7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8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660M은 디자인과 내부 설계까지 앱코에서 자체 개발한 바디를 사용하고 새로운
오는 3일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는 두 팀이 결정된다. 1경기는 새비지와 싱크홀이 만나며, 2경기에서는 에이펙스와 피날레 e스포츠가 경기를 펼친다.해당 경기에서 8강 풀리그에서 4위와 5위가 진출하는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는 한 팀이 결정된다. 에이펙스와 피날레는 한 장 남은 티켓을 두고 혈전을 치를 예정이다.상황에 따라 에이펙스와 피날레는 4위와 5위를 따져야 하는 경우의 수가 나오지만 와일드카드전만을 놓고 봤을 때, 승리시 와일드카드전 진출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즉 패배시 시즌 아웃을 당하게 되는 단두대 매치다.양팀은 8강 풀리그에서 지금까지 2승 4패라는 동일한 전적을 보유해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펙스
중신(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창단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PCS 서머서 12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CTBC는 2라운드서 PSG 탈론을 3대2로 꺾었고 4라운드서는 비욘드 게이밍에 3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CTBC는 PCS 지역서는 처음으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CTBC는 2022년 처음으로 PCS에 참가했다. 대만 프로야구단 중신 브라더스를 운영 중인 CTBC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모기업이며 중국신탁상업은행(中國信託銀行)이 메인 스폰서다. '레스트' 취즈제, '제미나이' 황추쉬안, '미션' 첸샤오시엔, '아트렌' 쑹야룬, '코알라' 린즈창 등 2020년 롤드컵에
kt 롤스터가 디알엑스를 상대로 롤드컵 진출의 꿈을 이어가려 한다.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디알엑스를 상대한다. 서머 막판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고,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저력을 보여줬기에 시즌 막바지에 부진했던 디알엑스를 상대로 자신감을 가질만한 상황이다. 이번 서머에서 kt는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 이후 2년 만에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서서히 경기력을 회복했다. 특히, 중반 이후에는 '빅라' 이대광, '라스칼' 김광희의 폼 역시 살아나며, '에
현재 진행 중인 LCS 챔피언십서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가 승자 4라운드에 오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는 여유있게 다음 경기가 벌어질 예정인 시카고 티켓을 따냈다. 패자 2라운드서는 팀 리퀴드가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을 상대로 역스윕에 성공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패자 2라운드 남은 경기는 스프링 우승팀인 이블 지니어스(EG)와 팀 솔로 미드(TSM)의 경기다. EG와 TSM의 패자 2라운드 승자가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3라운드 승리 팀이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얻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스프링 우승팀인 EG와 팀 리퀴드 중 한 팀은 롤드컵에서 보지
이만하면 결승전과는 인연이 없는 게 맞는 듯하다. LPL 서머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이 이번 결승전서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TES는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TJ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PL 서머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JDG)에게 2대3으로 패했다. TES는 2대2 동점이던 5세트 바론 싸움서 JDG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의 아트록스가 대열을 이탈하는 실수를 하는 등 유리한 구도를 잡았지만 경기 30분 마법 공학 드래곤 싸움서 대패하며 실버 드래곤 컵을 내줬다. 2022시즌을 앞두고 FPX를 떠나 TES에 합류한 '티안'은 서머 시즌서 MVP를 수상했다. 팀도 13연승을 기록하는 등 시즌 14승 2패(+20)를 기록하며 정
담원 기아가 원거리 딜러 중심 메타에서 탑의 힘을 보여줬다. 담원 기아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꺾고 LCK 최초로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4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중심 메타인 현시점에서 '너구리' 장하권을 중심으로한 탑 캐리를 보여줬다.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4세트를 맞은 담원 기아는 4세트에서도 앞선 세트들과 마찬가지로 '도브' 김재연의 핵심 픽인 오른을 견제하지 않았다. 담원 기아는 레드 진영에서 루시안-나미 조합을 완성하고 '쇼메이커' 허수가 좋은 숙련도를 보여왔던 사일러스를 첫 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조 추첨식이 오는 11일에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S 챔피언십 결승전이 끝난 뒤 롤드컵 조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플레이-인부터 시작되며 LCK 4번 시드, LEC 3번 시드, LPL 4번 시드, PCS 2번 시드 팀이 1번 풀에 들어갔다. LEC 4번 시드, LCS 3번 시드, VCS(베트남) 2번 시드, LJL(일본) 1번 시드가 2번 풀에. LCO(오세아니아) 1번 시드, TCL(터키) 1번 시드, LLA(라틴아메리카) 1번 시드, CBLoL(브라질) 1번 시드가 3번 풀에 포함됐다. 플레이-인은 6개 팀이 2개 조로 들어가며
담원 기아가 LCK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4년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 승리를 거둔 담원 기아는 LCK 3번 시드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다. 담원 기아를 이끈 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롤드컵 진출 소감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 2022 LCK 서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은 양대인 감독과 일문일답.Q. 롤드컵 진출 소감은.A. 담원 기아가 4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이 너무 기쁘다.Q. 많은 사람들이
담원 기아가 LCK 최초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022 롤드컵 3시드 진출을 확정 지은 담원 기아는 LCK 최초로 4회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LCK 최다 연속 진출의 기록은 전통의 강호 T1과 젠지가 가지고 있었다. T1은 SK텔레콤 T1 시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회 연속 롤드컵에 진출한 바 있다. 젠지는 삼성 갤럭시 시절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으로 롤드컵에 나섰고, 이번에도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으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2022-09-01
수많은 다전제 경험을 가진 담원 기아가 살아난 경기력을 뽐내며 리브 샌드박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꺾으며 롤드컵 4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완승 후 2세트를 내준 담원 기아는 3세트 승리 후 맞은 4세트에서 잘 성장한 '너구리' 장하권의 아트록스를 앞세워 승리하며 롤드컵에 진출했다. 팽팽하게 라인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담원 기아는 상대에게 첫 번째 드래곤과 전령을 모두 내주며 기분 나쁜 출발을 보였다. 일방적인 손해를 보긴 했지만 이후 탑
라이엇 게임즈가 31일(미국 현지시간) 리그 스튜디오(League Studios) 총괄에 안드레이 반 룬(Andrei van Roon)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반 룬 총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TFT, 와일드 리프트의 개발을 감독하고 각 게임에 관한 주요 결정을 주도하는 등 스튜디오 내 개발팀을 관리한다. 또한, 챔피언의 배경 이야기와 룬테라 세계관 전반을 개발하는 등 라이엇 게임즈의 IP 전략 발전을 위한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라이엇 게임즈 공동창업자 겸 게임 부문 최고책임자 마크 메릴(Marc Merrill)은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한 안드레이 반 룬 총괄은 LoL 챔피언(직스, 바루스, 신드라 등) 기획,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 게임 디
잘 성장한 시비르의 무서움을 보여준 담원 기아가 3세트 승리로 롤드컵 진출을 눈앞에 뒀다.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3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김건부의 활약으로 미드에서 이득을 본 담원 기아는 이후 좋은 성장을 보여준 시비르의 파괴력과 함께 연이은 교전 승리를 챙기며 3세트를 가져갔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초반 리신으로 미드 갱킹을 성공시키며 르블랑을 플레이하던 '클로저' 이주현의 점멸을 뽑았다. 이후 상황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가 이주현의 르블랑을 상대로 솔로 킬까지 기록했
리브 샌드박스가 특유의 교전 능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에서 담원 기아를 꺾고 1대1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크로코' 김동범의 활약으로 이득을 본 리브 샌드박스는 주요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크로코' 김동범이 트런들로 '캐니언' 김건부의 바이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상대 블루까지 빼앗으면서 초반부터 정글 차이를 벌려나갔다. 라인전 구도에서도 모든 라인이 주도권을 잡는 것에 성공했다. 유리한 구도 속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첫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