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자 '크라운' 이민호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코치로 선임됐다. 2014년 LoL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이민호는 여러 국제 리그와 팀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에는 롤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를 뜻하는 ‘세체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민호는 e스포츠 팬들에게 하위권 팀에서 시작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롤드컵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큰 감동을 선사한 선수다. 이민호는 현역 시절 최고의 기량을 보였던 젠지로 돌아와 GGA 리그오브레전드 코치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다. 이민호는 "선수로서 정상을 찍었던 젠지에서 e스포츠 교육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돼 의
2022-10-11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2승 1패로 마무리한 담원 기아 '너구리' 장하권이 메타 해석에 대해선 팀 코칭스태프가 최고다고 강조했다. 담원 기아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EG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2승 1패, EG는 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제이스로 좋은 모습을 보인 '너구리' 장하권은 "징동 전서 패한 뒤 픽에 대해 고민했다. 어떤 조합이 우리 팀과 저의 성향에 잘 어울릴지 생각했다"며 "사실 정해두고 온 건 아니다. 해봐야 될 거 같아서 선택했다. '인스파이어드
담원 기아가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2승 1패로 마무리 했다. 담원 기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EG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2승 1패, EG는 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현재까지 북미 팀은 8전 전패.경기 초반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담원 기아는 '인스파이어드'의 헤카림 갱킹 때 '너구리'의 제이스가 다시 한번 죽었다. '캐니언'의 리신이 바텀 갱킹 때 '덕담'의 아펠리오스가 '벌칸'의 바드를 잡은 담원 기아는 퇴각하다가 '조조편'에게 '켈린'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끊겼다. 경기 9
TES까지 잡아내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한 로그 '말랑' 김근성이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로그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TES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로그는 3전 전승. TES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말랑' 김근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마오카이를 생각했는데 '오도암네'가 하고 싶다고 해서 리신을 선택했다. 그런데 생각한 대로 잘 풀렸다"며 "(서포터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버스의 활약에 대해선) 우리 팀 인게이지 하는 선수들이 예술적, 창의적으로 각을 보는 거 같다. 믿어
유럽 1번 시드 로그가 TES까지 잡아내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로그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TES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로그는 3전 전승. TES는 1승 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로그의 탑 갱킹 때 '웨이와드'의 나르가 3번 잡힌 TES는 경기 13분 바텀에서 벌어진 싸움서 '나이트'의 아지르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경기 18분 강가서도 '재키러브'의 바루스가 '오도암네'의 마오카이를 처치했다. 로그는 경기 19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서 2킬을 기록했다. 상대 병력을 몰아낸 뒤
징동 게이밍이 단 한번의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G2e스포츠를 꺾고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징동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G2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4분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징동은 바텀서 벌어진 두 차례 교전서 킬을 추가했다. 이에 G2는 징동의 탑 다이브 때 '브로큰블레이드'의 다리우스가 '369'의 레넥톤을 우물로 보냈다. 징동은 첫 번째 전령 싸움서 이득을 챙겼고, 전령을 풀어 미드 1차 포탑 골드를 얻었다. 강가서는 성장하던 '브로큰블레이드'의 다
현재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오리아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추후 공지가 나올 때까지 오리아나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오리아나의 버그는 10일 벌어진 2022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 GAM의 경기서 발생했는데 후반 바론 싸움서 '라센'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가 'R(충격파)'가 구체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몸에서 터지는 버그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아나 글로벌 밴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그룹 스테이지 4일 차부터 적용되며 전략을 준비했던 팀들은 불가피하게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2연패를 당한 100씨브즈 서포터 '후히' 최재현이 1라운드 남은 상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전서는 상대 전략에 카운터 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100씨브즈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서 젠지e스포츠와 비등하게 싸우다가 후반 한 타 싸움서 대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2패를 기록한 100씨브즈는 RNG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Q, 젠지 전서 대등하게 싸우다가 패하고 말았다.A, 첫 경기(CTBC)보다는 잘 풀렸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게 약간
2019년 이후 3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한 베트남 VCS 대표인 GAM '리바이' 도두이칸은 2015년부터 활동한 베테랑 게이머다. 2015년 데뷔해서 기가바이트 마린즈(현 GAM e스포츠) 시절인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6위를 기록하며 VCS가 독립 지역으로 분리되는 데 기여했다. 2017년 롤드컵을 끝으로 북미 100씨브즈에서 활동했던 그는 2019년에는 LPL 징동 게이밍에 입단했지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GAM으로 복귀했다. GAM으로 복귀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베트남 정부는 자국민에게 국외로 출국을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VCS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바이'는 2019년 이후 3년 동안 국
2022-10-10
TES는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하이머딩거를 밴했다. 최근 메타에서 등장하지 않는 하이머딩거를 밴한 것에 대해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는 연습 과정서 한 판도 한 적이 없는 하이머딩거를 밴을 해서 의아했다고 밝혔다. 디알엑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TES와의 경기서 승리했다.Q, TES에 대승을 거둔 소감은?A, 어제 로그에게 패하면서 쳐질 수 있었는데 다행이 오늘 이겨서 기쁘고 저희 조에서 아마 TES가 가장 잟한다고 생각했다. 그 팀을 상대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서 더 좋다.Q, 시간이 하루밖에
"'펜타각'이 나올 것 같다고 했는데 그걸 도와주려는 사람이 상혁이 형밖에 없었다"'구마유시' 이민형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펜타킬 기회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T1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C9 전서 승리하며 2승(1패)째를 기록했다.T1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카이사를 선택, 초반부터 압박을 통해 포탑 골드까지 뺏어내며 우위를 점했다. 이민형은 17분 한타에서 C9 원거리 딜러는 제외한 4명을 잡아내며 쿼드라 킬을 따냈다. 2022 롤드컵 첫 펜타 킬을 놓친 이민형은 "이 판은 '펜타각'이 나올 것 같다고 했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PUBG MOBILE PRO SERIES 2022, 이하 PMPS 2022) 시즌4에서 담원 기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PMPS 2022 시즌4는 하반기 리그의 두 번째 시즌으로 총 16개의 팀이 참가해 총 2,500만 원의 상금과 최상위 국제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진출권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시즌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3주에 걸쳐 6일의 대회일 동안 총 30개의 매치가 진행됐으며 담원 기아(DWG KIA)가 총 7치킨, 428포인트를 달성해 우승을 차지했다.담원 기아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1일차
디알엑스의 '표식' 홍창현이 핵심을 꿰뚫는 초반 동선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디알엑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에서 탑 e스포츠(TES)를 제압했다. 디알엑스는 경기 초반부터 굴리기 시작한 이득을 기반으로 단단한 운영을 보여주며 TES를 압살했다. 그리고 홍창현은 협곡을 휘젓고 다니면서 팀 승리의 선봉에 섰다.디알엑스는 먼저 뽑은 케이틀린의 파트너로 브라움을 선택했다. 그렇게 디알엑스의 조합은 브라움으로 인해 들어오는 상대를 받아치기에는 좋지만 수동적인 조합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맞서
"'페이커'·'쇼메이커'·'쵸비' 선수에 비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보여줄 게 많이 남았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통해 최상위 미드 라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제카' 김건우가 이번 롤드컵을 통해 더욱 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디알엑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TES전서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그룹 스테이지 첫 승리를 따냈다.디알엑스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사일러스를 선택, 매 전투마다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건우는 승리 이유에 대해 "TES가 잘하는 상대지만
디알엑스가 TES를 꺾고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첫 승을 기록했다. 디알엑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TES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재키러브'에게 본인의 시그니처 픽인 드레이븐을 내주고 '데프트'에게 케이틀린을 쥐여준 디알엑스는 경기 초반 2대1 탑 다이브 때 '웨이와드'의 잭스를 퍼블로 잡았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 '데프트' 케이틀린이 잡혔지만 '재키러브'의 드레이븐을 데리고 간 디알엑스는 3대1 싸움서 드레이븐을 다시 한번 제압했다. 경기 12분 바텀 전투서 2킬을 추가한 디알엑스는 경기 27분 미드 싸
젠지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100씨브즈 전 을 따내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젠지 첫 용과 첫 킬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100씨브즈에 탑 타워를 먼저 내준 젠지는 꾸준히 용스택을 쌓아가며 후반 힘을 키워갔다. 23분 미드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젠지는 이후 확실한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29분 29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100씨브즈를 상대로 트런들을 선택, 한 번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으며 젠지의 2022 롤드컵 첫 승리에 기여했다.다음은 '피넛' 한왕호의 승리 인터뷰. Q. 첫 승리 소
클라우드 나인(C9)을 연패로 몰아넣은 T1 '페이커' 이상혁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최초 100전 기록을 달성했다. T1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C9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2승(1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페이커' 이상혁은 첫 롤드컵 100전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롤드컵 시즌3에 처음 참가한 이상혁은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을 3대0으로 꺾고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5년에는 쿠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두 번째 정상에 오른 이상혁은 2016년 미국에서 열린 대회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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