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준우승에 머무른 젠지 e스포츠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머 우승을 노리고 있다.젠지는 스프링 직전 '쵸비' 정지훈을 포함한 LCK를 대표 선수들을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합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아서인지 삐걱거리는 후반 운영으로 불안함을 노출했고 시즌 중반에는 코로나 이슈마저 터졌다. 결국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결코 아니었다.그러나 서머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스프링 시즌을 지나면서 선수들이 합을 맞춘 시간이 늘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뛰어난 개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좋은 합을 보여준다면 스프링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2022-06-12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위즈폭스 6대3 김천상무 축구단1경기 성제경 3대2 이동현2경기 박기홍 2대4 김성식3경기 박지민 2대1 오은택 위즈폭스가 최하위 김천상무 축구단에 진땀승을 거뒀다. 위즈폭스는 11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6일차 경기에서 김천상무 축구단을 2대1로 꺾고 승점 6점을 획득했다. 위즈폭스는 4승 2무 6패(승점 14)를 기록했다. 김천상무 축구단은 2경기에 나선 김성식이 10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승 3무 8패(승점 6)로 최하위를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1경기에 나선 성제경이 이동현을 3대2로 제압한 위즈
2022-06-11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디알엑스는 11일 SNS을 통해 '데프트' 김혁규, '쏭' 김상수 감독, '샤인' 신동욱, '모글리' 이재하 코치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제카' 김건우, '베릴' 조건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디알엑스는 '데프트' 김혁규 만이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렇지만 이번에 코칭스태프와 함께 자가 진단 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디알엑스는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코칭스태프에 대해선 신속 항원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외 선수단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PSM게이밍 3대6 대전 하나 시티즌1경기 송세윤 1대2 박기영2경기 민태환 2대3 김시경3경기 강성훈 1대0 윤창근승점 6점을 쌓은 대전 하나 시티즌이 PSM 게이밍을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6일차 경기에서 PSM 게이밍을 제압했다. 승점 6점을 추가한 대전 하나 시티즌은 8승 2무 2패(승점 26)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를 제치고 선두로 점프했다. 1경기에 출전한 박기영이 상대 페널티 아크서 터닝 슛으로 골망을 흔든 대전 하나 시티즌은 후반 41분 실책 이후 송세윤에게 동점 골을 내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리브 샌드박스 9대0 FC 서울1경기 차현우 3대1 김건우2경기 원창연 3대1 박윤성3경기 변우진 3대2 김우현리브 샌드박스가 FC 서울에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박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6일차 경기에서 FC서울에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리브 샌박은 1경기 초반 김건우와 접전을 펼친 차현우는 후반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띄운 볼을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 페널티 아크서도 골을 터트리며 3대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리브 샌박은 2세트에 나선 원창연이 박윤성을 3대1로 제압했다. 전반 경기 33분 헤딩 슛으로 골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새들러 5대2 포항 스틸러스1경기 김정민 4대1 신성우2경기 김유민 2대2 김동현3경기 권창환 1대1 이태경새들러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점 5점을 획득했다. 새들러는 11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6일차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1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5점을 추가했다. 선봉으로 나선 김정민이 신성우를 4대1로 제압한 새들러는 김유민이 김동현과의 경기서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새들러는 3경기에 나선 권창환이 이태경을 상대로 전반 30분 골을 내줬지만 후반 18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팀 솔로미드(TSM)에 입단한 '미아' 최상인이 경쟁자인 '션이' 웨이쯔제를 제쳤다. TSM은 11일 SNS을 통해 서포터 '미아' 최상인이 1군 스크림(연습경기)에 들어가며 '션이'는 2군으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일본 게임단 스카즈에서 데뷔한 최상인은 콩두 몬스터, kt 롤스터, APK 프린스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에스트랄 e스포츠서 팀을 두 차례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TSM에 합류한 최상인은 2군 계약을 했지만 '션이'를 제치고 1군으로 올라갔다. 남은 일주일간의 활약 여부에 따라 100씨브즈와의 LCS 서머 개막전서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TSM은 "'미아'는 아카데미 경기
FPX와의 LPL 서머 개막전서 승리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이 다음 상대인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을 경계했다.EDG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개막전서 FPX에 2대1로 승리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이날 경기서 케일, 갱플랭크, 블라디미르를 플레이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12.10 패치 이후 케일의 쓰임에 대해 "포탑의 공격적이 좋아졌고 챔피언의 내구성 패치도 됐다"며 "케일을 플레이했을 때 6레벨까지 안전하게 라인을 유지하며 파밍 하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케일을 선택해서 1대1 라인전서 승리할 수 있다면 자기 라인뿐만 아니라 다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FPX를 꺾고 2022 LPL 서머를 산뜻하게 시작했다.EDG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PL 서머 개막 첫날 경기에서 FPX를 제압했다. 1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간 이후 상대 피오라에 휘둘리며 2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아리-바이 조합을 활용해 승리를 결정지었다.EDG는 1세트를 따내며 기세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이득을 보면서 무난하게 격차를 벌렸다. 비록 이어진 한타 단계에서 상대의 거센 저항으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분위기를 내주지는 않았다. 경기 23분 EDG는 바론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마침내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바론 버프와 함께 바텀, 미드 억제기를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은 지난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해 올해로 5년 차 프로게이머다. 데뷔 때부터 라인전과 한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020 시즌 kt에 입단해 한 시즌을 보낸 후 중국 LPL에 진출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스프링 시즌을 보냈다. 7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하지 못한 kt와 김하람은 다가올 서머에는 지난 시즌 이루지 못한 플옵 진출과 더 나아가 롤드컵 진출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김하람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링 종료 후 근황과 서머 준비 과정, 그리고 내구성 패치가 불러온 현 메타에 대한 이야기를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팀의 좋은 흐름에 박준효의 피드백이 주요했다고 밝혔다.광동은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크레이지윈을 제압했다. 최호석은 중견으로 출전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던 곽준혁을 제압하며 활약했다.최호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준효 선수가 피드백을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좋은 분위기를 탈 수 있었다"고 최근 좋은 흐름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곽준혁과의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서는 "상대가 풀백을 잘 사용하는 것을 알고있었다"며 "그래서 최대한 측면을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또
2022-06-10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광동 프릭스 7대1 크레이지윈1경기 정성민 2대1 박찬화2경기 최호석 2대0 곽준혁3경기 강준호 1대1 김관형광동 프릭스가 강적 크레이지윈을 제압하고 선두로 올라섰다.광동 프릭스가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크레이지윈을 제압했다. 1, 2경기를 연달아 잡으며 분위기를 올렸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7점을 획득했다. 광동은 1경기를 가져가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정성민과 박찬화는 전반 중반까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경기 양상을 보여줬다. 전반을 1대1로 마친 정성민과 박찬화는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박기영이 긴장을 풀어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대전은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챙겼다. 박기영은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활약했다.박기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제골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얻었었고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데뷔전 소감을 밝혔다.이어 "팀원들이 데뷔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를 하라고 말하며 부담을 덜어줬다"라며 팀원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오늘 보여준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해서는 "경기에 들어가 보니 팀원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김천상무 대 대전 하나 시티즌1경기 오은택 1대4 박기영2경기 이동헌 0대3 윤창근3경기 김성식 1대2 김시경대전 하나 시티즌이 김천상무를 상대로 승점 9점을 챙겼다.대전 하나 시티즌이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김천상무를 꺾었다. 매경기 공격적인 운영이 돋보인 대전은 3경기를 모두 잡으며 승점 9점을 얻었다.대전은 1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기영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좋은 흐름 속에서 먼저 득점을 올렸다. 기세를 잡은 박기영은 전반 종료 직전 한 점 더 달아
위즈폭스의 성제경이 시즌 초반 낮은 승점을 예상했다고 밝혔다.위즈폭스는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승점 4점을 나눠가졌다. 성제경은 마지막 3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성제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전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팀원들이 잘할 거라는 말을 해주고 믿어줘서 승리한 것 같다"며 시즌 첫 승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며 "초반 상대들이 강해서 시즌 초반에는 휘청할 수 있다고 예상했었다"라고 설명했다.최근 폼이 좋지 못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위즈폭스 4대4 리브 샌드박스1경기 박지민 0대2 변우진2경기 박기흥 2대2 원창연3경기 성제경 3대1 차현우위즈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승점 4점을 나눠가졌다.위즈폭스가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1경기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경기를 비기고 마지막 경기에서 성제경이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얻어 갔다.위즈폭스는 1경기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박지민은 초반부터 상대의 거센 압박에 먼저 실점했다. 전반 막판에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에는 실패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ABKO K660M 체리 기계식 키보드(이하 K660M)의 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K660M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한 게이밍 키보드로 장식적인 요소가 많은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 ‘Less but Better’이라는 모티브로 심플한 조형의 힘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줬다.이번 특가를 통해 K660M 체리 청/적/갈축은 정상가 105,9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75,000원에, 체리 저소음 적축은 정상가 119,7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8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660M은 디자인과 내부 설계까지 앱코에서 자체 개발한 바디를 사용하고 새로운 인디케이터 디자인과 정갈한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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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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