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상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EG와의 MSI 4강전서 기선을 제압했다. RN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1세트서 이블 지니어스(EG)에 승리했다. 1세트 초반 탑 5인 다이브 전략에 실패한 RNG는 경기 3분 재차 다이브를 시도해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제압했다. 미드와 바텀 갱킹으로 상대 점멸을 빼놓은 RNG는 경기 9분 탑 전투서 '웨이'의 자르반 4세가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을 끊었다. 전령을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낸 RNG는 추가 2킬을 획득했다. 경기 12분서는 '빈'의 그웬이 EG의 상체를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17분 바텀서 벌어진 한타서 '조조편'의 코르
2022-05-27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로 열리는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이벤트 대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D&F Mobile League, 이하 DFML) 프리시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DFML 프리시즌’은 ‘던파모바일’의 정규 리그 출범 전 선보이는 이벤트 대회로, 6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 ‘1:1 모험가 대전’과 ‘3:3 스트리머 대장전’으로 구성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1:1 모험가 대전’은 결투장에서 펼치는 개인전 대결로, 3판 2선승제의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던파모바일’ 유저라면 자신의 캐릭터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을 27일 개막한다.‘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은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 상금 4억 천만 원 규모로, 7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위즈폭스(WhizFox),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 크레이지윈(CrazyWin), 포항스틸러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코스모스 등 12개팀이 출전해 3대3 엔트리로 풀리그를 진행한다.이후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최종 1위부터 3위
2022년 전국 최고 e스포츠 대학을 가리는 ‘2022 e스포츠 대학리그’가 27일 수도권 참가신청을 시작하며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e스포츠 대학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대학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아마추어 e스포츠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생에게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e스포츠 대학리그는 몇 가지 변화를 맞았다. 우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종목을 재편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넥슨코리아의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총 3종목이며, 하
T1이 우여곡절 끝에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2위로 마무리하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T1은 7승 3패의 성적으로 럼블 스테이지 2위를 차지했다. 얼핏 보면 세 번 밖에 패하지 않고 2위를 기록했기에 나무랄 데 없는 성적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T1은 럼블 스테이지 동안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갔다.T1의 경기력에 불안함을 느껴졌던 이유는 세 번의 패배 모두 유리했던 경기를 내줬다는 점에 있다. 세 번의 패배에서 T1은 골드 차이를 3,000에서 5,000까지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바론 시도와 아쉬운 한 타 등으로 경기를 내줬다. LCK에서는 유리한 상황을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굳혔
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2022 MSI서 3년 전 MSI의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2019 MSI 준결승에서 LCS 대표로 출전한 팀 리퀴드는 상대적 약팀이라는 예상을 깨고 LPL의 인빅터스 게이밍(IG)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이번에도 LCS의 EG는 LPL 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비해 약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팀 리퀴드처럼 그런 예상을 넘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EG의 목표일 것이다. EG 선수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미디어데이서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이용하지 못했다"며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실수를 이용해 스노우볼을 굴려 이길 수 있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화끈한 경기력으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RNG는 럼블 스테이지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섯 명의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중 가장 빛났던 선수는 역시 '갈라' 천웨이다. 뛰어난 캐리력을 보여준 천웨이는 RNG가 럼블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안정적으로 성장한 천웨이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다른 라인 선수들도 제 몫을 해냈다. '빈' 천쩌빈은 피해를 받더라도 1인분을 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다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플레이
T1의 막내 '제우스' 최우제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연일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주도하고 있다. 많지 않은 경험에도 노련한 플레이로 형들 사이에서 빛나고 있다.최우제는 녹아웃 스테이지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MSI의 최고 탑 라이너로 불려도 손색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다른 탑 라이너들과 비교해 주요 지표에서 앞서고 있다. KDA(4.1)와 DPM(563), 분당 CS(8.5), 분당 골드 획득(462), 15분 골드 차이(838) 등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특히 솔로 킬은 13회로 8회를 기록한 2위 '빈' 천쩌빈(RNG)과 5회 이상 차이가 난다. 팀 내 대미지 비중도 27.5%로 T1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RNG의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페르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RNG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G는 이번 MSI 럼블 스테이지서 RNG와 2번 대결했지만 모두 패했다. 그는 "국제 대회 4강 진출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무대에서 플레이봐야 알 거 같다"며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T1과 대결하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스무스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T1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G2는 오래전부터 T1과의 다전제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G2는 T1이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MSI 4강전서 3대1,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는 3대1로 승리했다.라스무스는 미디어데이서 "'페이커' 이상혁과 다시 맞붙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난 시즌3 롤드컵서 '페이커' 이상혁이 놀라운 모습으로 우
팀 GP의 '다인' 정다인이 전승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팀 GP는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1, 3라운드에서 1-2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뒀다. 정다인은 스피드전 3개 라운드 모두 상위권에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다인이 전승 우승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NCT 크리에이터즈가 2회 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2022-05-26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4경기▶게임코치 2 대 0 런앤고1세트 게임코치 3 <스피드전> 0 런앤고2세트 게임코치 3 <아이템전> 0 런앤고 팀 GP가 퍼펙트하게 런앤고를 잡아내며 5연승을 달렸다.팀 GP는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1, 3라운드에서 1-2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뒀다.스피드전 첫 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다인' 정다인과 '씰' 권민준이 시작
SGA 인천의 '베가' 이진건이 시즌 무패로 1위로 달리고 있는 팀 GP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GA 인천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3경기에서 팀 이터널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팀 승리에 기여한 이진건은 시즌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팀 GP를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견제를 하며 우리의 스타일로 플레이한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경기 잘 마무리 해서 2~3위까지 노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3경기 ▶SGA 인천 2 대 0 팀 이터널1세트 SGA 인천 3 <스피드전> 0 팀 이터널2세트 SGA 인천 3 <아이템전> 2 팀 이터널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던 SGA 인천이 중요한 1승을 수확했다.SGA 인천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3경기에서 팀 이터널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2승 2패로 5위에 랭크됐던 SGA인천이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SGA 인천은 스피드전에서 3대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둔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SGA 인천은 스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8승 2패로 통과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4강 상대로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리위안하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G2 e스포츠와 T1이 대결하면 어떨지 재미있을 거 같아서 EG를 선택했다"며 "G2가 컨디션이 좋으면 T1을 이기겠지만 역으로 0대3으로 패할 수 있다"며 "어느 팀이 올라오든 만나고 싶다. 이유인즉슨 다전제에서 두 팀에게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만난다면 충분히 이길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와 달리 4강 1경기를 선택한 배경에 "프로 선수라면 먼저 경기를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G2 e스포츠와 4강전서 대결하는 이민형은 G2를 상대로 "이번에는 이길 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민형은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G2 e스포츠와의 4강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T1의 G2 전 역사는 좋지 못하다.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 G2에게 1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1승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민형은 "2019년 팀이 G2에게 호되게 당한 거로 아는데 지
G2 e스포츠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흐름을 보여주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G2는 럼블 스테이지 초반에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T1과의 첫 경기를 포함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까지 격파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 LEC 플레이오프부터 MSI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무려 24연승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G2의 이런 기세는 3일차 첫 경기서 PSG 탈론에게 패배하며 끊겼다. 이 패배부터 G2는 급격히 무너졌다. PSG 전 패배를 포함해 G2는 5연패를 기록했다. 연패의 기록에 더 충격을 줬던 이유는 너무나도 무기력했던 경기 내용이다. 연패를 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한타를 주도하며 상대를 찍어눌렀던 G2의 모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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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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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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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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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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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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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나와!' DK, BNK 꺾고 패자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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