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신규 챔피언이 등장한다. 바로 LoL 160번째 챔피언, 공허의 여제 벨베스(Bel’Veth)다.벨베스는 룬테라 전역을 장악하고 자신의 뒤틀린 상상에 따라 세계를 재건하려 하는 캐릭터로, 대형 몬스터 또는 챔피언 및 에픽 몬스터 처치에 관여하면 ‘연보라’ 중첩을 쌓아 공격 속도를 영구히 증가시키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특히 스킬을 사용한 뒤 다음 두 번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만큼, 벨베스는 정글 라인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벨베스의 첫 번째 스킬 ‘공허 쇄도’는 경로에 위치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돌진기다. 두 번째 스킬 ‘위와 아래’는 짧은 시간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둔화시킴은
2022-06-10
팀 GP의 '쫑' 한종문이 3회 연속 우승에 목마름을 느끼고 있다. 팀 GP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종문은 스피드전과 팀전에서 모두 멋진 활약을 펼치며 다수의 라운드에서 순위권에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스피드전을 4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한 팀 GP의 주장 한종문은 3회 연속 우승에 욕심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NTC 크리에이터스 소속으로 2021년 시즌1과 시즌2 팀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회 연속 팀전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은 그는 "유일할
2022-06-09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 ▶게임코치 0 대 2 팀 GP1세트 게임코치 2 <스피드전> 4 팀 GP2세트 게임코치 0 <아이템전> 4 팀 GP 팀GP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팀 GP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2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남은 라운드를 모두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완승을 거뒀다.팀GP는 1, 2 라운드에서 모두 패했다. 고정맵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팀GP는 1위를 차지했지만 3, 7-8을 기록해 19점을 획
크크하이의 '아우라' 오한빈이 아마추어 최강에서 리그 최강팀으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공개했다.크크하이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오한빈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동이' 신동이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자신의 승리로 확정지은 오한빈은 인터뷰에서 "아마추어 최강팀이 아닌 리그 최강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하며 플레이오프를 넘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었다.다음은 '아우라' 오한빈과의 일문 일답이다.Q, 플레이오프 진출 소감은A, 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준플레이오프▶ 크크하이 2 대 1 SGA 인천1세트 크크하이 2 <스피드전> 4 SGA 인천2세트 크크하이 4 <아이템전> 1 SGA 인천3세트 오한빈 승-패 신동이크크하이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크크하이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SGA인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크크하이는 2대4로 패했다. 한점 차이 승리를 비롯해 퍼펙트 스코어를 당했을 정도로 다양한 양상 끝에 스피드전을 내주고 말았다. 아이템전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4대1 승리를 거두며 승리의 향방을 에이스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상하이 봉쇄로 인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온라인으로 참가했지만 와일드리프트는 다를 듯하다. 14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와일드리프트 국제 대회인 와일드리프트 글로벌 챔피언십 아이콘스(이하 아이콘스)에 참가하는 중국 팀이 금일(9일) 정상적으로 싱가포르에 출국했다. 중국서는 WRL 우승팀인 FPX, 준우승팀인 징동 게이밍(JDG), 4강에 오른 노바 e스포츠와 J팀이 출전한다. 플레이-인서 WCK 3번 시드인 T1이 C조에서 J팀과 경기를 치른다. 중국 4개 팀이 정상적으로 대회가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국한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상하이 봉쇄를 푼 것이 결정적이다.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중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ABKO MES100 사이드 폴딩 RGB 데스크 오거나이저 USB 3.0 모니터 받침대(이하 MES100)의 특가 소식을 전했다. MES100은 모던한 디자인의 접이식 구조와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니터 받침대이다. 이번 특가를 통해 정상가 42,300원에서 약 23% 할인된 3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블랙,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된 MES100은 폴딩 식으로 설계되어 사용 환경에 맞춰 가로 폭 조절이 가능하다. 양 측면의 RGB LED 바는 10가지의 LED 모드로 게이밍 환경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부드러운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우측 상단의 USB 허브는 4개로 구성되어 키보드, 마우스
리닝 게이밍(LNG) '도인비' 김태상이 개인 방송에서 LPL 서머 개막일을 공개했다가 벌금을 물었다. 김태상은 최근 개인 방송에서 "LPL 서머 스플릿 날짜를 누설해 벌금 5만 위안(한화 약 940만 원)을 냈다"며 "지난달에는 6만 위안(한화 약 1,130만 원)을 물었다. 2019년부터 시작한다면 수십만 위안을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개인 방송서 선수 이적에 대해 이야기한 김태상은 LPL 서머가 10일에 개막한다는 사실도 전했다. 오피셜 전에 개막일을 공개되면서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김태상에게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선수는 이적이나 민감한 내용에 대해선 개인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않지만 김태상은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T1이 LCK 서머를 앞두고 있다. 지난 스프링을 전승으로 우승했던 T1은 MSI도 결승까지 치르며 다른 LCK 9개 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팀들보다 비교적 짧은 서머 시즌 준비 기간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지난달 25일 진행된 12.10 패치에서 이른바 '내구력'에 대한 대규모 조정이 이뤄졌다. 시즌을 앞두고 큰 메타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29일까지 MSI 일정을 치른 T1에게는 메타 적응 시간이 더 적게 주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T1은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일 진행된 2022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 참가하는 10개 팀이 새로운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와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서머 스플릿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각오와 다짐을 밝히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서머 스플릿 결과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 진출하는 팀이 정해지며 LCK 대표 선발전에 나설 팀들의 윤곽이 정해지기 때문에 10개 팀들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팀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서머 스플릿을 우승할 팀을 뽑아 달라는 질문에 참석자들의 의견은 T1과 담원
아프리카TV가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중국 LoL 프로 리그 LPL을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10일부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eague of Legends Pro League, 이하 LPL)의 2022 서머 시즌 경기를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LPL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아프리카TV에서 한국어 중계와 함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이번 2022 LPL 서머에도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다양한 팀들과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LPL 강팀들의 경기가 준비됐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와 LPL 인기 팀들의 경기를 선별해 한국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리브 샌드박스가 LCK 서머를 앞두고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유니폼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 ‘페퍼로니서울’과 함께 제작했다. '페퍼로니서울'은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스포츠팀 유니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저지를 선보여 MZ세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신규 유니폼은 리브 샌드박스만의 고유한 옐로우 컬러로 눈길을 모았던 기존 디자인에 더해 올해는 뉴트로 트렌드와 독특한 패턴을 반영했다. 특히, 카모플라쥬(Camouflage) 패턴을 자세히 보면 리브 샌드박스의 연고지인 부산 등고선을 형상화했으며, ‘051(부산 지역번호)’, ‘BUSAN’등 부산과 관련된 메시지로 재미 요소 또한 담
지난달 농심 레드포스에 새롭게 부임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코로나로 울었던 스프링을 딛고 서머 준비를 착실히 했음을 밝혔다.허영철 감독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에게 스프링 때 잃었던 자신감을 채워주고 있다"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시즌 코로나 상황에서 선수들이 한 번이 아니라 번갈아 걸리면서 연습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들었다"며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머 시즌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썼음을 전했다. 이에 더해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페이커' 이상혁이 2022 LCK 서머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를 지목했다. 이상혁은 8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를 선택하며 "현재 솔로 랭크 1위를 기록하고 있기에 가장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젠지 e스포츠라고 답했다. 그는 "젠지가 스프링 때 준우승을 하기도 했고 그때보다 합을 더 맞춰서 우승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며 젠지를 우승 후보로 선정한 배경을 이야기했다.현재 솔로 랭크에서 좋은 픽으로 평가받는 미드 신지드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혁은 "상황이
2022-06-08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달 25일 리그오브레전드 12.10 패치를 진행했다. 챔피언들의 전체적인 내구성을 올려준 패치로 메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서머를 앞둔 선수들은 8일 진행된 2022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광동 프릭스의 '테디' 박진성은 "내구성이 올라서 예전보다 상대가 더 잘 버틴다"며 "라인전에서 강한 챔피언보다는 후반에 힘을 발휘하는 챔피언이 좋다"고 답하며 현 메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은 패치와 관련해 자신의 시그니처 픽인 세나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12.10 패치로 라인전 자체는 더 안정된 느낌을 많이 받는다"며 "패치 전에는 상대와
2022 LCK 서머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팀은 담원 기아였다.담원 기아는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팀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5팀의 선택을 받으며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은 "서머 시즌에는 '너구리' 장하권 선수도 돌아왔고 스프링 시즌보다 합이 더 잘 맞을 것 같다"며 친정팀 담원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kt 롤스터의 '라스칼' 김광희는 "담원 기아의 상체가 리그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승 후보로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했다.프레딧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은 "담원 기아 선수들이 현재 솔로 랭크 게임을 지배하고
"개인적인 목표는 젠지 e스포츠를 꼭 이겨보고 싶다."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의 LCK 서머서 목표는 젠지 e스포츠를 이기는 것이다. 엄성현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젠지를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프레딧은 젠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젠지에게 모두 패한 프레딧은 2021년 참가한 이후 3승 12패(세트 기준)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엄성현은 "개인적인 목표는 젠지를 꼭 이겨보고 싶다. 거의 이겨본 적이 없는 거 같다"며 "다른 팀은 그래도 많이 이겨봤는데 유독 젠지에겐 진 기억에 많아서 꼭 이기고 싶다"며 서머 시즌 각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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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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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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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우리는 MSI 우승 전력...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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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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