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아리+바이)' 조합을 꺼내든 T1이 사이공 버팔로에 대승을 거뒀다. T1은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2승(1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사이공은 럼블 스테이지서 3연패를 당했다. 아리+바이 조합을 선택한 T1은 '페이커'의 아리가 '프로기'의 아칼리를 압박했다. 바텀서 킬을 나눠가진 T1은 탑 2대2 싸움서 상대 2명을 잡았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는 '구마유시'의 이즈리얼이 사이공의 바텀 라인을 정리한 T1은 전령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탑에서 '오너'의 바이가 '하스메드'의 케넨을 끊어낸 T1은 '빈제이'의 녹턴 역습을 효과적으로 대처했
2022-05-21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PSG 탈론을 꺾고 2승째를 기록했다. RNG는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PSG 탈론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RNG는 2승 1패를. PSG 탈론은 2패(1승)째를 당했다. 경기 초반 바텀서 킬을 나눠가진 RNG는 탑 레드 칼날부리서 '웨이'의 녹턴이 '주한'의 리신을 제압했다. PSG 탈론의 탑 다이브 때 '빈'의 그웬이 잡힌 RNG는 미드 싸움서 '갈라'의 트리스타나가 '카이윙'의 레나타 글라스크를 끊었다. RNG는 경기 18분 '웨이'의 녹턴이 바텀서 궁극기를 활용해 '베이'의 렉스를 솔로 킬로 잡았다. 경기 20분 전령을 풀어 상대 미드 2차 포탑 공략에 나서 골드를 얻은
"우리가 불리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부분, 이길 각을 보는 부분이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유럽의 강호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가 유럽을 넘어 세계 최강의 반열에 들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G2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미 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EG)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1경기를 했다. G2는 경기 초반 우위를 보였지만 EG의 거센 저항에 치열한 경기를 했다. G2는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2022 MSI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G2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는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북미를 상대로 이기게 된다면 더 큰 성과처럼 느
G2 e스포츠가 EG를 꺾고 공식전 2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G2는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이블 지니어스(EG)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MSI 럼블 스테이지서 3연승을 기록한 G2는 공식전서도 무패 행진을 펼쳤다. 경기 초반 '얀코스'의 오공 탑 갱킹 때 '임팩트'의 모데카이저를 퍼블로 잡은 G2는 탑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 '캡스'의 르블랑이 모데카이저에게 2데스를 선사했다. G2는 첫 번째 전령을 내줬지만, '브로큰 블레이드'의 오른이 궁극기를 정확하게 작렬시키며 2킬을 추가했다. 이에 EG는 탑에서 '임팩트'의 모데카이저가 점멸을 사용하며 '브로큰 블레이드'의 오른을 잡았고
비리비리 게이밍(BLG) '우지' 젠쯔하오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T1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거 같다고 밝혔다. 또한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에 대해선 이상한 힘을 갖고 있는 거 같다고 했다. 젠쯔하오는 20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 관전 소감을 전했다. 그는 "G2가 T1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승리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G2는 왜 MSI에서 잘하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G2가 MSI서 정말 강하다. 처음에는 T1이 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2경기를 모두 봤을 때는 생각보다 T1이 강하지 않은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G2 '캡스'에 대해선 이상한 힘을 가진 거 같다고 했다. 그는 "G2 미드 라
PSG 탈론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웡춘킷이 럼블 스테이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이유에 대해 '연습량'을 꼽았다. PSG 탈론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서 사이공 버팔로에게 승리했지만 T1에게 패해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유니파이드' 웡춘킷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일 차 1승 1패는 예상대로였다"며 "T1 전은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1일 차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지와 달리 럼블 스테이지 첫날부터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 배경에 대해선 "그룹 스테이지에 비해 연습량이 많았기 때문이다"며 "PCS 스프링과 비교한다면 메타에 대한 이해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 한 T1 '오너' 문현준이 2일 차 경기서는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T1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서 G2 e스포츠에게 패했지만 PSG 탈론에게 승리하며 1승 1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서 "저희가 처음으로 패해서 이번에는 무조건 이겨야 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G2 전은 우리 스스로 실수가 많았다.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 경기서는 실수를 줄여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PSG 탈론 전 경기 17분 미드 한 타 싸움에 대해선 "'페이커' 선수가 먼저 포킹을 한다고 콜을
'구마유시' 이민형이 T1의 역대 슈퍼 플레이 중 '페이커' 이상혁의 플레이를 최고로 뽑았다.이민형은 라이엇 게임즈 LoL esports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에서 T1의 역대 최고 플레이를 선정했다. 그는 역대 T1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보고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와 플레이 난이도를 봤다"라고 말했다.이민형은 '페이커' 이상혁이 2017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일차 EDG전에서 보여준 오리아나 충격파와 2013 LCK 서머 결승전에서 보여준 제드 미러전을 최고의 슈퍼 플레이로 선택했다.'구마유시'는 오리아나 플레이에 대해 "개인의 슈퍼 플레이가 아니라 팀 슈퍼 플레이가 나온 모습이라 멋있다"라는 평가를
T1 리그 오브 레전드 아카데미 팀 선수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T1은 21일 SNS을 통해 금일 진행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아카데미 선수단 중 3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들은 현재 격리하여 재택 치료 중이며 이외 선수단 인원은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7일간 숙소의 독립된 공간에서 격리돼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T1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1일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아카데미 시리즈(AS) 상반기 아카데미 풀리그 경기는 기권 처리됐다. T1은 "추가 감염 및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
이블 지니어스(EG)의 원거리 딜러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룰러' 박재혁과 '코어장전' 조용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EG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사이공 버팔로 전을 승리했다. EG는 MSI 그룹 스테이지 첫 승리를 기록했다.이즈리얼로 활약한 EG '대니' 카일 사카마키는 공식 인터뷰에서 럼블 스테이지를 위해 "피드백 기간 동안 우리 스스로의 플레이와 스타일에 집중하면서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대니'는 이번 MSI 화끈한 공격력을 보인 사이공 버팔로 '쇼군' 응유옌반후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는 "그룹 스테지 첫날 T1전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쇼군'과 맞대결을 기
"오늘 쓰라린 패배를 맛봤기 때문에 두 경기 꼭 이기고 싶다. 특히 RNG 꼭 이기겠다"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2022 MSI RNG전 승리를 다짐했다.T1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 출전, G2전은 패배 이후 PSG 탈론전 승리를 따내며 1승 1패를 기록했다.'제우스' 최우제는 PSG 탈론 '하나비'의 케넨을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는 등 주도권을 잡고 유리한 경기를 이끌었다. 그는 "G2전을 져서 좀 아쉽지만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라는 럼블 스테이지 첫 승리 소감을 전했다.최우제는 이렐리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지금 자신 있어 하는 상태가 아니라서
2022-05-20
G2 e스포츠에게 일격 당했던 T1이 PSG 탈론을 꺾고 MSI 럼블 스테이지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T1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PSG 탈론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T1은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이렐리아, 그레이브즈, 조이, 칼리스타, 그라가스를 선택한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하나비'의 케넨을 퍼블로 잡았다. 이어진 탑 다이브 때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다시 한번 킬을 기록한 T1은 경기 7분 바텀 교전서 킬을 나눠 가졌다. 경기 12분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트리스타나가 잡힌 T1은 경기 17분 미드 2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
"언제나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고, 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G2 서포터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베가 LEC 플레이오프부터 MSI 럼블 스테이지까지 세트 22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G2는 20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RNG전을 승리했다. G2는 T1에 이어 RNG까지 꺾으며 2022 MSI 전승 질주를 이어갔다.G2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베는 승리 공식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프나틱 상대로 패배한 이후에 많은 대화를 나눴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오히려 패하면서 자신감을 가져올 수 있었고, 스크림을 지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계기
G2 e스포츠가 T1에 이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까지 잡아내며 MSI 럼블 스테이지를 2연승으로 마쳤다. G2는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RNG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1일차를 2연승으로 마무리 했다. RNG는 MSI서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탑 1대2 싸움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블라디미르가 죽은 G2는 RNG의 바텀 다이브 때 '캡스'의 조이가 상대 2명을 제압했다. 탑 칼날부리 근처서 '캡스'의 조이가 '웨이'의 리신을 잡은 G2는 탑에서 '브로클 블레이드'의 블라디미르가 다이브 때 죽었지만 전령을 바텀서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4분 바람 드래곤을 가져온 G2는 근처에 있던 상
PSG 탈론이 난타전 끝에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럼블 스테이지서 승리를 따냈다. PSG 탈론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T1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웬, 비에고, 아리, 자야, 라칸을 선택한 PSG 탈론은 레드 칼날부리 근처서 '베이'의 아리가 '빈제이'의 볼리베어를 퍼블로 잡았다.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하스메드'의 블라디미르를 처치한 PSG 탈론은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바텀을 풀어 사이공의 바텀 1차 포탑 골드를 얻은 PSG 탈론은 이어진 전투서 '유니파이드'의 자야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격차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2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G2는 유럽 LEC 대표로 2022 MSI에 출전, 그룹 스테이지 8전 전승으로 럼블에 올라 첫 상대로 LCK의 T1을 상대했다. G2는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의 다이애나와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의 야스오와 조합으로 T1에게 승리했다.'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승리 이후 공식 인터뷰에서 "현재 T1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T1을 상대해 승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얀코스는 T1전에 대해 "조합을 보고 T1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중심으로 초반부터 스노볼을 강하게 굴리겠다는 걸 파악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2022 MSI 럼블 스테이지서 첫 승을 신고했다. RNG는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서 EG에 승리했다. RNG는 공식전 21연승 중인 G2 e스포츠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초반 탑 다이브 때 '임팩트'의 그웬을 퍼블로 잡았지만 '빈'의 갱플랭크까지 잡힌 RNG는 경기 12분 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웨이'의 신짜오가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18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임팩트'의 그웬에게 2명이 죽었지만 EG의 3명을 처치한 RNG는 글로벌 골드 격차를 6천 이상 벌렸다. EG는 경기 23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2
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3
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4
'오너' 문현준, "저점? '제 플레이 보여주겠다' 마인드 임해"
5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6
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