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의 최영훈이 현장에서 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블레이즈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4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는 2 대 0 완승이지만 스피드전과 아이템 전 모두 첫 라운드를 내주고 시작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최영훈은 스피드전에서 4, 3, 4, 4등을 기록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 3등을 기록 및 중위권에서 아이템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군에게 지원을 했고 같이 중위권을 형성한 페이즈에게 공격을 가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런 불안한 경기력을 인지한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포스트 시
2022-04-06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4경기 ▶페이즈 0 대 2 블레이즈1세트 페이즈 1 <스피드전> 3 블레이즈2세트 페이즈 1 <아이템전> 3 블레이즈블레이즈가 라떼와 리브 샌드박스에 이어 페이즈까지 잡으며 3연승을 달렸다. 이번 승리로 광동 프릭스와 1위 경쟁을 이어갔다.블레이즈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4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블레이즈는 뜻 밖의 1패를 당했지만 3개의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유창현이 선두로
농심 레드포스가 ‘스브스’ 배지훈 감독의 후임으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허 감독은 이번 2022 LCK 서머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아, 2024년까지 3년 간의 계약을 통해 팀의 장기적인 그림을 함께 그려갈 예정이다.새로 선임된 허영철 감독은 2012년 템페스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데뷔해 제닉스 스톰 등을 거쳐 2년 간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유럽 지역 팀 바이탈리티에서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한 허 감독은, 북미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이블 지니어스(EG), 터키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 터키 슈퍼 매시브(현 파파라 슈퍼매시브) 등 세계 각지의 팀들을 거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이러한 6년 간의 지도자 커리
광동 프릭스의 송용준이 결승전 진출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2연승과 함께 홀로 시즌 5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송용준은 이번 경기에서 수 차례 상위권을 기록했다. 스피드전 1, 2라운드에서는 2위를, 아이템전에서는 3번 모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멋진 활약을 선보인 송용준은 "무조건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해 처음으로 결승전에 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스피드와 아이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3경기 ▶두두카 대 광동 프릭스1세트 두두카 0 <스피드전> 3 광동 프릭스2세트 두두카 0 <아이템전> 3 광동 프릭스광동 프릭스가 두두카를 잡고 1위를 굳혔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2연승과 함께 홀로 시즌 5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스피드전에서 광동프릭스는 매 라운드마다 1-2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송용준과 노준현이 시작과 동시에 1-2를, 남은 두 명은 4-5를 차지했고
농심 레드포스가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 때부터 함께 했던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결별했다. 농심은 6일 SNS을 통해 3년 동안 동행했던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배지훈 감독은 지난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팀 운영진과 만나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팀 역시 배지훈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농심 레드포스의 전신 팀 다이나믹스의 코치로부터 프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배지훈 감독은 첫해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에 이어 이듬해 기적적인 LCK 승격을 통해 지도력을 선보였다. 농심 레드포스 창단 이후에도 2021년 케스파컵 울산 대회 준우승과 LCK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배지훈 감
2022 LPL 플레이오프가 12일로 연기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오는 8일 벌어질 예정이었던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4라운드 빅토리 파이브(V5)와 TES의 경기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징동 게이밍(JDG)의 경기가 오는 12일과 13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2022 LPL 플레이오프는 최근 대부분 게임단 숙소가 있는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도시 봉쇄를 선택하면서 4라운드를 8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상하이시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LPL 플레이오프는 다시 한번 연기를 선택했다. 이로써 4라운드 패자 1라운드는 16일, 4강전은 17일, 패자 2라운드는 20일로 연기
LGD 게이밍이 승부 조작 루머가 돌고 있는 미드 라이너 '제이' 천보에 대해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 LGD 게이밍은 6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내고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미드 라이너 '제이' 천보의 승부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서는 '제이'가 승부 조작 브로커로 추정되는 인물과 이야기 나눈 웨이보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내용은 지난달 18일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9주 차 경기서 LGD 게이밍이 TES에 0대2로 패했는데 '제이'가 승부 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TES는 시즌 10승 5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LGD 게이밍은 3승 11패로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상황이라 승부 조작이 성립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개막을 알렸다. 총상금 2억 5백만 원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챔피언 자리를 두고 2월 말부터 치열하게 경쟁해 온 팀들의 최종 승부는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치러진다. 하루에 5매치 씩 총 20개 매치를 진행, 누적 포인트가 가장 많은 팀이 우승 상금 8천만 원과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다.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은 한국 11개 팀, 일본 3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10일과 16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및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전용 연습센터에서 열린다.국가대표 선발은 스트리트 파이터5 PC버전으로 12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발전 1,2회 차 우승자 각 1명씩 총 2명을 선발한다. 국가대표로 선발전된 자가 결격 사유 및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준우승자를 차순위 국가대표로 선발한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자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팀 GP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나타낸 T1 '비디지' 김동영이 "오랜만에 연승이라서 뜻 깊다"라고 밝혔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팀 GP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시즌 4승(5패)째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3승 5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팀 GP는 시즌 3패(6승)째를 당하며 광동 프릭스에게 공동 2위 자리를 허용했다. '비디지' 김동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다. 연승을 오랜만에 한 거 같은데 그 것도 뜻 깊은 거 같다"며 "(팀 크레센트에게 한 세트를 내준 것에 대해선) 저희가 실수가 많아서 1세트를
2022-04-05
T1이 팀 GP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팀 GP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시즌 4승(5패)째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3승 5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팀 GP는 시즌 3패(6승)째를 당하며 광동 프릭스에게 공동 2위 자리를 허용했다. 1세트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팀 GP '애니웨이' 김범규의 마스터이와 '라이프핵' 이승찬의 브랜드를 잡은 T1은 미드서는 '하썸' 민경현의 가렌까지 제압했다. 전령 싸움서 피해를 입은 T1은 탑에 있던 '하썸'의 가렌을 다시 한번 처치했다. 경기 8분 미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8강 2경기 1세트 165 패-승 배앰2세트 165 패-승 배앰3세트 165 패-승 배앰배앰(BAAAM)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배앰은 5일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4강 2경기에서 165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한방을 노리며 참고 견디다 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역전을 일궈냈고, 2세트에서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14분 안에 경기를 빠르게 끝마쳤다.브리스톨에서 시작된 1세트에서 배앰은 대 역전승을 성공했다. 3번 맞타워로 포탑을 철거한 뒤 맵 중앙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2데스를 허용하고 첫 트루퍼까지 빼앗기고 추가로 3데스를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놓
리브 샌드박스가 와일드리프트 국내 최강 롤스터Y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리브 샌박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롤스터Y에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3승(5패)째를 기록한 리브 샌박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롤스터Y는 개막 8연승이 좌절됐다. 리브 샌박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유진' 김유진의 이즈리얼이 퍼블을 기록한 리브 샌박은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상대 2명을 제압했다. 전령을 획득한 리브 샌박은 '일루전' 조성빈의 제이스가 '루나' 최우석의 코르키를 정리했다. 경기 16분 바람 드래곤을 가져온 리브 샌박은 근처에 있던 롤
한 시즌 휴식을 취했던 '프린스' 이채환이 리브 샌드박스로 복귀했다. 리브 샌박은 5일 SNS을 통해 LCK 서머를 앞두고 '프린스' 이채환을 재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서머 시즌을 앞두고 FPX를 떠나 리브 샌박에 합류한 이채환은 팀이 '낭만'이라는 이미지로 돌풍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고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이번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박과 결별한 이채환은 스프링 시즌서는 개인방송을 하면서 지냈지만 서머 시즌을 앞두고 프로게이머로서 복귀를 하게 됐다. 스프링 시즌서 4승 14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중에 9위에 그친 리브 샌박은 원거리 딜러로 '아이스' 윤상훈과 '엔비' 이명준이 활동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선수로 복귀해야죠.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오랜 시간 스타크래프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어윤수가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한 어윤수는 팀의 저그 라인을 책임졌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한 어윤수는 GSL 코드S서 3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콩라인의 수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사라진 뒤 유럽 게임단인 아스테리온, 치보 SC,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어윤수는 2020년 10월 의무 경찰로 복무를 시작했고, 오는 2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미복귀 전역으로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있는 어윤수는 스타크래프트2 선
T1의 10번째 우승으로 마무리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이 최고 시청자 수서 1위를 기록했다. e스포츠 통계업체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T1과 젠지 e스포츠의 경기 최고 시청자 수(PV, Peak Viewers)는 137만 4,15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열린 담원 기아와 T1의 2021 LCK 서머 결승전인 131만 5,849명을 6만 이상 넘어선 수치다. 2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은 3,500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경기서는 T1이 3대1로 젠지에 승리하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스포츠차트'는 "T1과 젠지의 결승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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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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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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