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가 첫번째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4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파이널 1주 2일차 매치8, 9, 10 경기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는 종합 8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2만 5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상금으로 총 4만 7천 달러 이상의 상금을 확보했다. 젠지는 종합 65점으로 6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매치8에서는 젠지가 맹활약했다. 젠지는 초반 로족 북쪽에 위치한 능선을 점거하며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보를 모두 획득했다. 이후 젠지는 다른 팀들의 교전에 개입하거나 주변으로 오는 적들을 제압하며 킬 포인트를 쌓았다.안전구역이 줄어들면서 상위권 팀들이 빠르게 무너졌
2021-02-14
한국팀이 부진을 겪고 있다.14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파이널 1주 2일차 매치6, 7 경기가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는 종합 55점으로 3위에 위치했고, 젠지는 종합 44점으로 7위까지 떨어졌다. 1위는 매치6 치킨을 차지한 버투스 프로(VP)가 차지했다.매치6 안전구역은 페카도를 중심으로 형성됐고, 한국팀은 외곽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갔다. 아프리카와 젠지는 안전구역 외곽 쪽에서 정보를 따낸 뒤 중앙으로 천천히 진입을 시도했다.이후에는 치열한 자리 싸움이 벌어졌다. 아프리카는 오스 게이밍을 정리한 뒤 안쪽으로 진입을 시도했다가 아쉽게 탈락했다. 젠지는 슛 투 킬이 있는 건물로 돌파를 시도했지만
한국팀이 위클리 파이널 선두를 달리고 있다.지난 13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하루 만에 2치킨을 차지하며 종합 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젠지 e스포츠도 종합 34점으로 4위에 올라있는 상태다.아프리카는 리빌딩 이후 교전과 운영 모두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적한 '히카리' 김동환과 '아카드' 임광현은 새로운 팀컬러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치2 미라마 후반부에서는 근접 전투 뿐 아니라 완벽한 순간 판단 능력을 선보이며 치킨을 차지했다.매치3에서도 아프리카의 활약은 계속됐다. 에란겔 마지막 교전에서는 투척 무
T1이 피파온라인4 프로팀 선수들과 계약을 종료했다.T1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T1 피파온라인4(이하 피온4) 팀의 여정이 오늘부로 막을 내리게됐습니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T1은 지난해 2월 피온4 프로팀을 창단했다. T1은 피온3 시절부터 챔피언십 최다 우승을 기록을 보유한 김정민을 비롯해 EA 챔피언스 컵(EACC) 2019 스프링과 윈터에서 4강에 오른 김관형과 송세윤을 영입했다.팀 창단 이후 T1은 EACC 2020 서머 한국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며, 피파 e콘티넨탈컵에서는 중국의 강호인 노바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샌드박스 게이밍에 패배하며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다.T1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루 만에 2치킨을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초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13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매치3, 4, 5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는 매치3, 4, 5에서 총 11킬 종합 23점을 획득하며 누적 점수 49점으로 파이널 1일차 2위를 차지했다. 젠지는 종합 34점으로 4위에 올랐다. 매치3 안전구역은 에란겔 남서쪽에 위치한 쿼리 부근에 형성됐고, 여러 팀이 이동하던 도중 교전을 치렀다. 아프리카는 초반 안전구역 외곽에서 페이즈 클랜을 상대로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젠지 e스포츠는 자리를 선점하는 과정에서 팀이 빠르게 탈락했다.안전구역이 줄어들면서 아프리
2021-02-13
한국이 파이널 무대 초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13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매치1, 2가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젠지 e스포츠는 매치1, 2에서 두 번 모두 2위를 차지하며 종합 23점을 획득해 2위에 올라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두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종합 16점으로 4위에 올랐다.매치1에서는 미라마 남동쪽에 위치한 로스 레오네스를 중심으로 시가전 양상이 펼쳐졌다. 초반부터 여러 팀들은 대도시의 중심부로 스며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였다. 젠지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고층 건물 위주로 자리를 잡았다.도시 중심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교전이 일어났다. 아프리카는 초반 교전 중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소띠해가 밝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새해를 맞이해 e스포츠에서 활약하는 이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간결하고 단순하게,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들의 '꿈'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꿈 이야기 두 번째 주자는 샌드박스 게이밍의 박인수 선수입니다. 박인수 선수의 꿈은 무엇인가요.원래는 프로게이머가 돼서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프로게이머가 간절하지는 않았는데 프로게이머가 되고 보니 승부욕이 발동해서 우승을 해보고 싶은 게 꿈이었죠. 지금 당장의 꿈은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어요. 요즘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기도
2021년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발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2021년에는 평온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선수와 팬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유관중 경기들이 많이 열렸으면 합니다.그런 의미로 데일리e스포츠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LCK 선수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저마다 올해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꿈과 목표를 소망으로 꼽았고 그 이외에도 건강과 자기 관리,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한 해외여행 등 다양한 새해 소망을 털어놨습니다. 특히 이상혁 선수는 새해 소망으로 팬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솔로 랭크 티어를 걱정했습니다.과연 어떤 선수들이 어떤 소망을 이야기했을까요?○…T1 '페이커'
2021-02-12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소띠해가 밝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포털사이트의 신년 운세 풀이 코너를 통해 e스포츠 소띠 스타들의 운세를 살펴봤습니다.과학적 근거가 아니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 신년 운세 카트편의 첫 번째는 선수에서 감독으로 돌아온 '카트 황제' 문호준 감독의 신년 운세입니다.깊이를 알 수 없는 심지와 넓은 포용력을 지니고 있는 심성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요하고 유용한 성격입니다. 심지가 깊고 포용력이 넓다는 것은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고, 대범하게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극복해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소띠해가 밝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새해를 맞이해 e스포츠에서 활약하는 이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간결하고 단순하게,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들의 '꿈'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꿈 이야기 첫 번째 주자는 젠지 펍지 팀 '이노닉스' 나희주 선수입니다.'이노닉스' 나희주 선수의 꿈은 무엇인가요.처음에는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이었어요. 지금 당장의 꿈이라고 하면 코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에서 우승해보는 게 꿈이에요. 3년 좀 안되게 프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어요. 시간이 지나서 은퇴 이후에는 선수를 양성하는 코치나 감독의 길을 걷고 싶어요. 제가 가진 지식을
2021-02-11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소띠해가 밝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포털사이트의 신년 운세 풀이 코너를 통해 e스포츠 소띠 스타들의 운세를 살펴봤습니다.과학적 근거가 아니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먼저 1997년 10월에 태어난 젠지의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의 신년 운세입니다.전체적으로 보면 온화하고, 부드럽게 점진적으로 멀리 자신의 존재를 퍼뜨림에도 눈에 띄지 않게 영역을 확장해가는 성향이 도드라지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그 덕분에 독특한 개성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지혜롭고 차분한 장점 덕에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볼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입
아프리카 프릭스가 젠지에 이어 국내 2번째 위클리 파이널 진출팀이 됐다. 10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3일차 매치14, 15, 16이 진행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매치15에서 치킨을 차지하면서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T1과 담원 기아는 아쉽게 치킨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했다.매치 14의 안전 구역은 에란겔 남서쪽에 형성됐다. T1과 담원 기아는 3번째 안전 구역 중앙으로 향하던 중 수풀 지역에서 만났고, T1이 담원 3인을 잡아내며 우위에 섰다. T1은 포칭키 능선에서 일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를 잡아내며 킬을 착실하게 쌓아 나갔다. 특히 '댕채' 김도현이 6킬을 기록하
2021-02-10
성남 락스의 이재혁이 타임어택까지 제패했다. 넥슨은 10일 온라인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사전 라이브 방송인 리그 소집일을 진행했다. 이번 리그 소집일에는 야식 상금과 자존심을 건 선수들의 타임어택 1차전이 진행됐다. 개인전 우승자인 성남 락스의 이재혁은 타임어택 역시 깔끔한 주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위엄을 보여줬다. 타임어택은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나선 릴리의 안혁진이 첫 순위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펼쳤지만 기차에 충돌하는 사고가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저력을 볼 수 있었다. 챌린저의 이은서가 실수에도 날카로운 주행으로 1분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들이 리그 소집일을 통해 개막 전부터 뜨거운 설전을 펼쳤다. 넥슨은 10일 온라인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사전 라이브 방송인 리그 소집일을 진행했다. 이번 리그 소집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영훈, 아프리카 프릭스의 유영혁, 성남 락스의 이재혁, 샌드박스 게이밍의 박인수, E스탯 e스포츠의 임재원, 챌린저의 이은서, 프로즌의 김주영과 릴리의 안혁진이 대표로 참가해 입담을 뽐냈다. 아프리카의 유영혁은 "아프리카 주장 겸 하이브리드 지망생 유영혁이다"라고 소개를 시작한 후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은퇴할 때까지 지망생일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마추어 팀들 역시 입담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카트 바디와 트랙이 공개됐다. 넥슨은 10일 온라인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사전 라이브 방송인 리그 소집일을 진행했다. 카트라이더 리그를 대표하는 정준, 김대겸 해설위원과 최시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8개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시즌 개막에 앞서 입담을 뽐냈다. 리그 소집일을 통해서는 2021 시즌1 스피드전 팀전 및 개인전과 아이템전 카트 바디와 트랙들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스피드전 카트 바디로는 골든 스톰 블레이드 X와 몬스터 X LE, 흰 소 X, 이클립스 X와 플라즈마 X EXT가 새롭게 리그에 도입됐다. 해설자들은 골든 스톰 블레이드 X에 대해 신규 트랙들과 함
젠지 e스포츠가 한국팀 중 첫 위클리 파이널 진출팀이 됐다. 10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3일차 매치12, 13이 진행됐다. 젠지 e스포츠는 매치12에서 15등을 기록했지만 매치13에서 치킨을 차지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 T1은 다음 매치를 기약했다.매치12 안전 구역은 에란겔 밀리터리 베이스로 형성됐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유럽 페이즈 클랜에게 전멸되며 16등으로 조기 아웃됐다. 이후 젠지 e스포츠와 담원 기아는 밀리터리 베이스 북서쪽으로 형성된 3번째 안전 구역 안에서 만나 격렬하게 대치했지만 뒤늦게 합류한 북미와 동남아시아 팀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레전드 선수들이 참가하는 새로운 LoL 리그의 파일럿 시즌이 열린다. 아프리카티비는 오는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LoL 리그(이하 ALL)의 파일럿 시즌 조 지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ALL은 LCK 전 프로게이머와 전 시즌 및 현 시즌에서 마스터 티어 이상이 참여 가능한 e스포츠 대회다. ALL은 '쿠로' 이서행, '마린' 장경환, '스맵' 송경호, '보노' 김기범, '탱크' 박단원 등 다수의 전 프로게이머 선수가 신청했다. 또한, 최상위 티어에 속한 BJ '저라뎃', '준밧드', '제동빠' 등도 참가 신청을 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ALL 파일럿 시즌에는 총 10팀이 참가를 신청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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