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었다.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보여준 샌드박스 게이밍의 스피드전, 아이템전은 완벽했다.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0경기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스피드전 완승, 아이템전 역전승을 거두며 미친 포스를 뿜어냈다. 샌드박스 유창현은 "목표가 7연승이었는데 강팀들을 잡고 나니 그 기록이 꿈만은 아닐 것 같아 좋다"며 "이번 시즌 전승 우승 노려 보겠다"고 전했다. Q 3연승을 기록했다. 기분이 어떤가. A 목표가 7연승이다. 강한 팀이 앞에 있다보니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강팀들을 이기고 나니 정말 실현될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2020-01-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0경기▶샌드박스 게이밍 2대0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3 승 < 스피드전 > 0 아프리카 프릭스2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3 승 < 아이템전 > 2 아프리카 프릭스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마저 제압하며 팀전 무적 포스를 뿜어냈다.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0경기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스피드전 완승, 아이템전 역전승을 거두며 미친 포스를 뿜어냈다. ◆샌드박스의 완벽한 스피드전완벽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이다. 샌드박스의 스피드전은 무서울 정도였다. 러너 박
아마추어 중에 최초로 프로를 이기는 팀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결국 그 주인공이 탄생했다. 휠즈는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9경기에서 오즈게이밍(이하 오즈)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아마추어 반란을 이어갔다. 휠즈 소속 김지민은 "다음 상대가 샌드박스인데 어려운 상대이긴 하지만 스피드전은 필살기가 있기 때문에 이길 자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Q 2승을 거뒀다. 기분이 어떤가. A 엄청 좋다. 왠지 이길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솔직히 에이스 결정전을 갈 줄 알았다. 아직 우리 팀이 아이템전이 부족했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은 무조건 갈 것이라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9경기▶오즈게이밍 0대2 휠즈1세트 오즈게이밍 1 < 스피드전 > 승 3 휠즈2세트 오즈게이밍 2 < 아이템전 > 승 3 휠즈휠즈가 아마추어팀의 반란을 이어가며 오즈게이밍을 제압했다.휠즈는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9경기에서 오즈게이밍(이하 오즈)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아마추어팀의 반란! 휠즈 스피드전 완승!스피드전 첫 라운드에서는 어려운 신맵답게 지속적으로 사고가 일어나면서 오즈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초반 시작이 좋았던 휠즈는 오즈의 문민기와 이재인을 날려 버리면서 앞서가기 시
"연습 경기에서 승률이 좋았지만 8강에서 주춤했던 기억이 우리에게 한 번 더 성장할 기회를 줬다." 다음달반오십은 18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 경기에서 손절장인에 3대1로 승리하며 결승전을 향했다. 4강전에서 기공사로 빼어난 생존력과 공격력을 뽐낸 '야몬' 이재준은 8강에서의 고전이 오히려 팀을 성장시켰다며 결승전 승리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이재준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8강에서 잠깐 주춤했던 것 때문에 자만하는 건 없어졌다. 힘내서 올라왔다는 성취감에 지금 이 상황이 되기 기쁘다. Q 8강에서 고전했던 게 4강을 치르는 데 도움이 됐나.A 아주
"우리는 가면 갈수록 세지니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잘먹고갑니다는 18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 경기에서 유리멘탈에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4강전 MVP를 가져간 창술사 '광어광어광어' 차광호는 잘먹고갑니다는 성장하는 팀이라 전하며 결승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차광호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4강에서 유리멘탈 팀과 만났는데 우리가 이 팀 상대법을 잘 몰랐다. 사전에 연습을 잘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본다. Q 1세트를 내주고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는 모습이었다. 경기하면서 상대법을 찾아낸 건가.A 처음에 졌을 때는 전략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다음달반오십 3대1 손절장인1세트 다음달반오십 10대7 손절장인2세트 다음달반오십 5대7 손절장인3세트 다음달반오십(우세승) 8대8 손절장인4세트 다음달반오십 8대7 손절장인 다음달반오십이 집요한 바드 노리기로 손절장인을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다음달반오십은 18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 경기에서 손절장인에 3대1로 승리했다. 다음달반오십은 '더블유미르' 최재원의 디스트로이어를 앞세워 손절장인의 서포터를 물며 손절장인을 몰아붙였고 작전이 성공하며 잘먹고갑니다가 기다리는 결승으로 향했다. 1세트 다음달반오십은 '더블유미르' 최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창단부터 함께 하며 '위대한 정글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스코어' 고동빈이 160여 명의 팬, 전현 동료들 앞에서은퇴식을 갖고 7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고동빈은 18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 스퀘어에서 은퇴식을 갖고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차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고 동료들 덕분에 잊지 못할 기억들을 많이 만들었다"라면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것이며 전역 이후에는 e스포츠 업계에서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고동빈의 은퇴식은 전용준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고 강동훈 감독을 비롯한 2020 시즌 kt 롤스터의 멤버들과 이지훈, 오창종 등 전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잘먹고갑니다 3대2 유리멘탈1세트 잘먹고갑니다 5대8 유리멘탈2세트 잘먹고갑니다 10대6 유리멘탈3세트 잘먹고갑니다 8대8 유리멘탈(우세승)4세트 잘먹고갑니다 10대7 유리멘탈5세트 잘먹고갑니다 9대6 유리멘탈 잘먹고갑니다가 완벽한 팀플레이로 유리멘탈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잘먹고갑니다는 18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 경기에서 유리멘탈에 3대2로 승리했다. 버서커-창술사-바드 조합을 꺼낸 잘먹고갑니다는 버서커와 창술사가 스킬을 연계하고 바드가 단단하게 팀을 지켜내며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기며 결승전으로 향했다. 1세트 팽팽하게 킬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펀플러스 피닉스가 2020 시즌 자국 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17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스프링 1주차에서 e스타에게 1대2로 패했다. 개막일 경기에서 인빅터스 게이밍에게 1대2로 패했던 펀플러스는 e스타에게도 덜미를 잡히면서 2연패를 당했다. 1세트에서 펀플러스는 '도인비' 김태상의 라이즈가 잡히면서 첫 킬을 내줬지만 상단과 하단에서 연달아 킬을 만들어내면서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다. 하지만 펀플러스는 전령 싸움에서 2킬을 내준 뒤 하단 교전에서 패하면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다. 21분에 e스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3에서 각성한 T1이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펍지 스매시 컵 2020을 휩쓸었다.T1은 17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펍지 스매시 컵(이하 BSC) 2020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네 차례라 생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96점을 획득해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다.'제프로카' 최승영은 "BSC 룰을 우리 팀도 어려워했고 난항을 겪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스타일을 바꿔보면서 시도를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우리만의 방법을 찾았다"며 "점수는 신경 쓰지 않고 오직 1등만 바라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최승영과의 일문일답.Q B조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한 소감은.A 조
2020-01-17
"3대2로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카르마도 우승 선수들이 많아서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카르마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사이퍼즈 4강 2경기에서 시티팝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카르마의 앞라인을 든든하게 지키며 승리를 이끈 김민하는 결승전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은 김민하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기분 너무 좋다. 결승전 때도 이 컨디션 유지해서 꼭 우승하겠다. Q 오늘 경기 어떻게 준비했나.A 아이작-에바를 쓴 투그랩 탱커로 적을 끈임 없이 압박하려고 했다. 연습 때보다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4강 2경기▶카르마 3대0 시티팝1세트 카르마 승-패 시티팝2세트 카르마 승-패 시티팝3세트 카르마 승-패 시티팝크라운과 결승전에 맞대결할 팀은 카르마로 결정됐다. 카르마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사이퍼즈 4강 2경기에서 1세트 대역전극을 바탕으로 2, 3세트는 한 번의 위기 없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올랐다.1세트에서는 시티팝은 타라, 레이튼, 벨져, 리샤, 브루스를 픽했고 카르마는 제레온, 아이작, 샬럿, 탄야, 에바를 가져갔다. 두 팀 모두 무난한 챔피언을 픽하면서 누가 실수를 줄이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상황이었다.초
T1이 뛰어난 공격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동시에 겸비한 모습으로 네 차례 1위를 차지하며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T1이 17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이하 BSC) 2020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96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프리카 프릭스, 3위는 구터스, 4위는 라베가가 차지해 결승에 직행했고 13위 아키써틴과 14위 대우 컴퍼니 팔콘, 15위 사무엘 e스포츠 클럽, 16위 팜피씨 e스포츠는 탈락했다.T1은 미라마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고 킬 포인트 6점과 생존 1위로 16점을 챙겨 라베가와 동률을 이뤘고 이어진 2라운드에는 초반부터 화력을 과
2019년 e스포츠인의 밤을 통해 공로상과 올해의 종목상, 올해의 e스포츠팀 상의 수상자가 공개됐다.펍지주식회사와 카트라이더, T1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e스포츠인의 밤을 통해 각각 공로상과 올해의 e스포츠 종목상, 올해의 e스포츠 팀상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 공로상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종목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수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펍지주식회사 조웅희 부사장은 "귀한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돼 영광이다"라며 "e스포츠를 본격적 진행한지 2년밖에 안됐기에 앞으로 공로를 더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e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설 '앰비션' 강찬용과 '벵기' 배성웅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로 선정돼 영구 헌액됐다.강찬용과 배성웅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로는 최초로 '아너스'에 이름을 올렸다.'아너스'는 히어로즈에 선정된 선수 중 경력 5년 이상, 선수 은퇴 발표 이후 1년 이상 경과한 선수 중 헌액에 동의하는 은퇴 확인서를 작성한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인단의 70%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헌액될 수 있다. 현재까지 '아너스'에 헌액된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임요환과 홍진호, 최연성, 이윤열, 이영호 등 5명
'상윤' 권상윤과 '칸' 김동하, '도인비' 김태상, '김군' 김한샘, 정윤종, 유창현, 정현호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헌액됐다.권상윤과 김동하, 김태상, 김한샘, 정윤종, 유창현, 정현호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히어로즈'로 선정됐다.'히어로즈'는 e스포츠의 역사를 빛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자리로 종합 대회 및 국제 대회에서 준우승 또는 국내 프로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거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00승 이상,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000킬 이상 등의 기록을 가진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김동하는 2017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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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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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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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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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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