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젠지와 T1이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을 확정지었다.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젠지와 T1이 상위 3개 팀 안에 들면서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알파조 도장깨기' T1, PO에서 팀 시크릿-젠지 연파!T1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보여줬던 경기력보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을 확정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알파조에 속한 T1은 오메가조 팀들과 붙어 2승4패를 기록, 알파조 3위로 간신히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2024-05-0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다시 등장한 '라인 스와프'에 대해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은 좀 더 고착화된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팀 리퀴드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LPL 2번 시드인 TES를 상대한다. '엄티' 엄성현은 6일 진행된 MSI 애셋 데이(ASSET DAY)에서 인터뷰를 갖고 '라인 스와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엄성현은 "플레이-인 전에 유럽, 북미 등에서 진행되는 걸 보고 '아~ 라인 스와프 메타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많이 나올 줄 몰랐다. 솔직히 말하면 좀 재미없는 메타는 맞는 거 같다
프나틱의 '노아' 오현택이 '페이즈' 김수환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보였다.프나틱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GAM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프나틱은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오현택은 "당연히 올라갈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그래도 올라가서 기쁘다"는 말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경기는 프나틱에게 쉽지 않은 승부였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만나 완승을 거뒀던 바 있는 프나틱은 최종전에서도 GAM을 상대로 2 대 0
2024-05-06
LPL 해설자들은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조 결승은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대결로 예상했다. 5일 LPL 정보 프로그램인 '선데이 LPL 애프터쇼(饭堂周末夜)'에 참가한 해설자 관저위안(管泽元)은 T1과 젠지의 대결로 점쳤다. 게스트로 나온 '줌' 장싱란, '엔젤' 샹타오, 해설자 '마오마오' 선티앙치가 항의하자 그는 "결승전이라고 안 했다. 패자조에서 올라와서 승리해도 챔피언이 될 수 있지 않나"라며 "그리고 항상 승자조에 있는 팀이 유리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엔젤'은 TES의 요즘 플레이가 별로 좋지 않다면서 젠지와 BLG의 대결을 예상했다. '줌'도 '엔젤'과 비슷하다면서 젠지와 BLG가 승자 결승
2024 PMPS 시즌 1 페이즈 3 정상에 등극한 덕산e스포츠의 '씨재' 최영재가 파이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덕산이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3 2일 차 경기에서 13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2일 차를 선두로 출발한 덕산은 매치 1, 2에서 연달아 치킨을 뜯으며 사실상 1위를 확정 지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많은 점수를 쌓지 못했지만, 앞서 점수를 많이 벌어 놓은 덕에 안전하게 페이즈 3를 1위로 마쳤다.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3도 우승한 덕산한 그랜드 파이널을 16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영재는 "이번 페이즈 3를 통해 파이널에서 16점을 안고 시작해 너무 기분
플라이퀘스트의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플라이퀘스트가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PSG 탈론에 0 대 2로 패했다. 이변의 결과였다.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는 마이너 지역 PCS의 PSG에게 발목이 잡히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임한 '브위포'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충격적인 결과 끝에 대회를 마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드러난 얼굴이었다.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브위포'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굉장히 실망스럽고 아쉽
GAMe스포츠의 '리바이' 도두이칸이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GAM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프나틱에 0 대 2로 패했다. 1세트 다소 허무하게 패한 GAM은 2세트서는 제리 성장에 집중하면서 역전을 노렸다. 이렇듯 저력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이변을 만들지 못하고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나선 '리바이'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경기를 승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는 말로 이날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2024 MSI 여정을 마친 상황에서 후련함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이 확정됐다. LCK 두 팀은 모두 첫 경기를 LEC 팀과 만난다.2024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마무리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T1, 탑e스포츠, 프나틱, PSG 탈론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됐고, 대진 역시 확정됐다. "브래킷 스테이지 각 팀 2번째 경기까지 같은 지역팀 간 매치업이 성사되지 않는다"는 규칙에 따라 대진이 완성됐고 LCK 1시드 젠지는 프나틱과 첫 경기를 치르고, T1은 G2e스포츠와 대결을 펼친다.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하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한 PSG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를 상대한다. 또한 이
2024-05-05
프나틱이 GAMe스포츠를 제압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프나틱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GAM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메이저 지역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1세트 압승 후 두 번째 세트에서 조합 강점을 살린 GAM의 기민한 움직임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끝내 이겨내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1세트 프나틱은 칼리스타-애쉬 조합을 꺼낸 바텀 듀오를 중심으로 경기를 굴렸다.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해서 교전을 열었고, 결국 서서히 GAM에게 균열을 만들었다. 결국 칼리스타를 플레이한 '노아' 오현택이 좋은
덕산e스포츠가 하루에 치킨 두 개를 뜯는 좋은 경기력으로 페이즈 3 정상에 올랐다. 덕산이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3 2일 차 경기에서 13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2일 차를 선두로 출발한 덕산은 매치 1, 2에서 연달아 치킨을 뜯으며 사실상 1위를 확정 지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많은 점수를 쌓지 못했지만, 앞서 점수를 많이 벌어 놓은 덕에 안전하게 페이즈 3를 1위로 마쳤다.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3도 우승한 덕산한 그랜드 파이널을 16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됐다.'사녹'에서 열린 매치 1에서 덕산은 경기 중반까지 인원 유지에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12킬을 추가하며 무
PSG 탈론이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를 완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PSG가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플라이퀘스트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마이너 지역 PCS의 PSG는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와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MSI 방식 개편 후 마이너 지역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두 번째 세트에서 PSG는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럼블을 플레이한 '아지' 황상즈가 상대의 갱킹에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점멸을 활용하며 빠져나갔고, 아우렐리
브라질 CBLoL 우승팀 라우드를 탈락시킨 베트남 VCS 우승팀 GAM e스포츠 '키아야' 쩐두이상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GAM은 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조서 라우드를 2대1로 제압했다. 라우드는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고, GAM은 5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프나틱과 브래킷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키아야'는 경기 후 인터뷰서 "굉장히 편안하고 많이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프나틱과의 최종전서도 승리했으면 좋겠다"며 라우드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설진들은 모두 라우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GAM이 VCS 스프링 후반 승부조작 조사
◆ MSI 플레이-인 B조 패자조 ▶ 라우드 1대2 GAM e스포츠 1세트 라우드 승 vs 패 GAM e스포츠 2세트 라우드 패 vs 승 GAM e스포츠 3세트 라우드 패 vs 승 GAM e스포츠 GAM e스포츠가 CBLoL 스플릿1 우승팀 라우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MSI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했다. GAM은 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조서 라우드를 2대1로 제압했다. 라우드는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고, GAM은 5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프나틱과 브래킷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라우드에 1세트를 내준 GAM은 2세트 탑에서 '키아야' 쩐두이상의 우르곳이 퍼블을 기록했고, 경기 1
2024-05-04
◆ MSI 플레이-인 A조 패자조 ▶ PSG 탈론 2대0 에스트랄 e스포츠 1세트 PSG 탈론 승 vs 패 에스트랄 e스포츠 2세트 PSG 탈론 승 vs 패 에스트랄 e스포츠 PSG 탈론이 LLA 우승팀인 에스트랄 e스포츠를 압도하며 MSI 플레이-인 최종전으로 향했다. PSG 탈론은 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조 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고 최종전으로 올라갔다. PSG 탈론은 플라이퀘스트와 브래킷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1세트 바텀서 에스트랄의 3레벨 다이브를 막아낸 '아지' 황상즈의 우디르가 활약한 PSG탈론은 미드 강가 전투서 '아커만
에스트랄 e스포츠와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패자조를 앞두고 있는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가 소통을 강조했다. PSG 탈론은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경기서 플라이퀘스트에 1대2로 역전패 당했다. PSG 탈론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상대한다.'준지아'는 경기 후 중국 미디어 완플러스(玩加电竞)와의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발전해야할 부분이 많다. 끝나고 빨리 반성해야 한다"라며 "경기 내에서는 상대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보다 플레이적으로 좋지 못했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브래킷 스테이지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이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에서 플라이퀘스트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별 탈 없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어 좋다.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소감을 전했다.최근 소환사의 협곡에는 라인 스왑 메타가 떠오르고 있다. 에스트랄e스포츠와 경기에서 라인 스왑을 선뵀던 T1은 이날 경기에
플라이퀘스트의 서포터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가 '케리아' 류민석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플라이퀘스트는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 경기에서 T1에 0 대 2로 대패했다. 1, 2세트 합쳐 50분을 넘기지 못하는 완패를 당한 플라이퀘스트는 최종전에서 다시 한번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노린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부시오'는 "굉장히 빨리 끝난 경기였고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가 워낙 강팀이었던 만큼 그런 것도 고려할 요소라 생각한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1세트는 탑 다이브를 잘했는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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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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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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