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의 '승하' 정승하가 지금 100% 실력 발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9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으로 승리했다.정승하는 현재 어느정도 폼인가에 대해 "아직은 100%로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65~70%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이템전 자석 메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평소처럼 하고 있다. 자석 메타로 인해 스피드전 보다 상향평준화가 더 된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Q: 승리 소감은.A: 게임이 바뀐 뒤
2023-04-15
리브 샌드박스가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이어갔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9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으로 승리했다. 첫 라운드 광산 골드 러쉬에서 1, 3, 5-6을 차지하며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도 '승하' 정승하의 1등 활약에 1점 차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도 1-3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포레스트 버섯동굴에서 '현수' 박현수가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월드 강남
광동 프리스의 '도그월드' 노준현이 아이템전에서 자석 메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접전 끝에 승리했다. 노준현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아이템전에서 자석 메타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자석메타 언제까지 우려먹을지 모르겠다. 하는 재미도 없고 보는 재미도 없는 것 같다. 차라리 스피드 두세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라며 소신을 밝혔다.이어 다음 경기 각오로 "샌드박스만 잡는 다면 전승할 수 있
광동 프릭스가 센세이션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접전 끝에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2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으나,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도그월드' 노준현과 '성빈' 배성빈이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 '호준' 문호준에게 1등을 허용했지만, 2-4를 차지해 1점 차이로 승리했다. 이어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스프링 시즌서 최하위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가 미드 라이너 '쿼드' 송수형을 영입했다. 농심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쿼드' 송수형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클로저' 이주현(리브 샌드박스), '카리스' 김홍조(브리온),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유망주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은 송수형은 디알엑스에서 활동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2021년 후반기에는 2군으로 강등이 되기도 했다. 이후 팀과 결별한 뒤 젠지e스포츠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한 송수형은 솔로랭크서 1위를 기록햇다. 2위 '눈꽃' 노회종과의 점수 차가 260점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농심에 따르면 '쿼드'의 절실한 프로 재도전
MSI를 앞두고 주요 메이저 지역의 일정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LCK와 더불어 이번 MSI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지역인 LPL 또한 결승전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결승에서는 정규 리그 1위의 징동 게이밍(JDG)과 5위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최후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JDG와 BLG와 모두 전라인에 걸쳐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한 팀이다. 특히, 두 팀 모두 '369' 바이자하오, '카나비' 서진혁, '나이트' 줘딩, 그리고 '빈' 천쩌빈, '순' 펑리쉰, '야가오' 쩡치의 강력한 상체를 보유 중이다. 그러나 후반으로 가는 경기가 많아진 최근 메타에서 원거리 딜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룰러' 박재혁과 '엘크' 자오자하오의
한화생명e스포츠가 23일(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팬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소통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를 진행한다.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에서 주관하는 시그니처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e스포츠’와 ‘프로야구’의 종목간 협업이라는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스프링 스플릿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날 현장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 감독, 코치 등 1군 선수단 9명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2023-04-1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가대표 선발 기준이 재정립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4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기준 및 현황을 발표했다. 이 현황에는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LoL 종목의 선발 기준 변경점 역시 명시돼있다. 선발 검토 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4대 메이저 지역인 LCK, LPL, LEC, LCS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 선수로 세부 선발 기준에서 검토 기간 등이 변경됐다.2022년 기준으로는 최근 4년간의 지역 리그 및 국제대회 4위 이내 입상, 개인 수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개인 기량, 팀워크, 국제무대 경험을 항목별로 평가해, 포지션별 2인, 총 10
아이템 에이스가 없는 4인 팀들간의 대결이 펼쳐진다.오는 15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1경기에서 센세이션과 광동 프릭스가, 2경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와 리부트가 대결을 펼친다. 1경기에 출전하는 센세이션은 1승 1패 세트 득실 -1, 라운드 득실 -4로 7위다. 개막전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0대2 완패 후 아우라를 만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호준' 문호준, '가드' 최영훈, '퍼센트' 김응태, '스피드' 고병수 4명뿐인 팀으로 아이템 에이스의 부재로 아이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출전한 두 경기 모두 아이템전에서 패했다. 리브 샌드박스에게는 0대3, 아우라에게는 1대3으로 패하며 아이템
무적함대 리브 샌드박스가 리부트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 오는 15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리부트가 대결을 펼친다. 1승 0패 +2 +3을 기록중인 광동 프릭스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경쟁을 하기 위해서라도 세트와 라운드 득실 관리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는 리부트를 만난다. 1승 0패 +2, +5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는 광동 프릭스와의 1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세트와 라운드 득실을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리브 샌드박스는 개막전 경기에서 센세이션에게 2대0 완승을 거뒀다. 센세이션에는 문호준과 최영훈,
T1과 젠지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서 한국 팀 간 첫 맞대결을 펼친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VCT 퍼시픽 2023 4주 차가 4월 15일(토)부터 4월 17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팀인 DRX와 젠지, T1은 3주 차까지 상위권과 중위권에 위치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DRX는 무실 세트 3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고 있고, 젠지도 마찬가지로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세트 득실(+5)에서 밀리며 2위에 위치해 있다. 2연승을 기록 중이던 T1은 지난 3주 차에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인 페이퍼 렉
젠지e스포츠의 우승으로 끝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시즌 MVP는 T1 '케리아' 류민석이지만, 진정한 MVP는 새롭게 합류한 배혜지 아나운서일지도 모른다.KBG 기상캐스터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조우종의 FM 대행진'서 '일어나, 회사 가야지'의 고정 캐스터로 출연 중인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100% 텐션의 춤 실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LCK에서도 마찬가지. LCK를 거쳐 간 많은 아나운서가 초반 긴장 때문에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과 달리 배 아나운서는 첫날부터 다른 모습을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에게 르세라핌의 '안티프레자일' 춤을 시켰고, T1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에게는 뉴진
2023-04-13
10주년을 맞은 LPL이 리그에서 활동했던 10대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또한 패션 잡지에서 사진을 찍은 레슬리 장과 협업한 선수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LPL 10주년 기념 10대 선수는 심사위원단 322명과 공개심사위원단 4명이 참가해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달 23일부터 4월 2일까지 명단을 공개한 뒤 게임단 관계자, 감독 등에게 피드백을 받은 다음 최종 결정됐다. 총 326표였으며 유효 투표수는 270표였다고 한다.투표 결과 '우지' 젠쯔하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에드워드 게이밍(EDG) 전설인 '클리어러브' 밍카이가 188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TES '루키' 송의진은 184표로 3위, EDG '메이코' 텐예는 177표로 4위에 올랐다.웨이보 게이밍
지난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1, 3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이 성사된 것.첫 경기에서 센세이션은 아우라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손쉽게 승리했지만, 아이템 에이스가 없는 4인 팀의 약점으로 인해 아이템전을 1대3으로 패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카트라이더에서 황제로 불렸던 문호준이 출전해 로열로더 출신의 김다원을 상대로 접전끝에 승리하며 팀의 첫 승리를 확정지었다.아우라에게 승리한 센세이션은 1승 1패 세트득실-1, 라운드 득실 -4를 기록하며 7위, 아우라는 1승 1패 +1 +4로 3위를 차지했다. 3경기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간의
락스의 '쫑' 한종문이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하고 비슷한 전력을 갖춘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락스는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7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승리했다. 한종문은 프리시즌1에서의 락스의 위치와 목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그는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한 팀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4등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회를 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부터는 2대0 승리를 보여드리겠
2023-04-12
락스가 리부트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다.락스는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7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를 승리한 락스는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3점 차이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고, 3라운드도 손쉽게 승리하며 완승을 거뒀다.아이템전 첫 라운드 아이스 하프파이프에와 2라운드 팩토리 브로디의 심술에서 모두 패한 락스는 3라운드
'렌즈' 김의열은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갈구한 이유를 밝혔다. 플래닛은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6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과거 경기 중 렌즈가 빠져서 닉네임을 '렌즈'라 결정한 김의열은 피날레e스포와의 경기를 꼭 이기고 싶어했다. "상대적으로 힘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팀에게 패하면 무너질 수 있었고, 이길만한 팀이었기에 꼭 이기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프리 시즌 목표로 그는 플레이 오프를 꼽았다. 그는 "예선 일주일 전에 급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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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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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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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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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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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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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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