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 600만 원이 걸린 이번 KDL 프리시즌1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총 8개의 팀과 32명의 개인전 참가자가 결정됐다.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 락스는 프로팀 신청으로 빠르게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센세이션과 리부트, 아우라, 플래닛, 피날레e스포츠가 예선전에서 경쟁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KDL이 시작되는 8일에는 8강 팀전 1경기와 2경기, 개인전 32강 A조 경기 등 총 3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에 나서는 팀은 리브 샌드박스와 센세이션으로, 리브 샌드박스는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와 수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던 팀이다. 김승태의 빈자리를 김지민으로 대체했지만, '박수듀오' 박인수와
2023-04-04
글로벌 e스포츠를 맞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디알엑스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리그 판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디알엑스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일 차 경기에서 글로벌e스포츠(GES)를 2대0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로만 보면 깔끔한 2대0 승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이어진 2세트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다. 쉽지 않은 경기였던 만큼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터미' 편선호 감독 역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경기 총평을 부탁하는 질문에 편 감독은 "오늘 경기는 저희 예상과는 다르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가 어려운 승부 끝에 연승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지켰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4월 1일(토)부터 4월 3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2023 2주 차에서 DRX가 인도 대표 글로벌 이스포츠(GES)를 2대0으로 꺾으면서 선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1위' DRX, GES에 진땀승3일(월) VCT 퍼시픽 2주 3일 차 경기에 나선 DRX가 글로벌 이스포츠와 4차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헤이븐'에서 진행된 1세트부터
글로벌 e스포츠의 '텍스처' 김나라가 팀이 가진 강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글로벌 e스포츠(GES)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일 차 경기에서 디알엑스에게 0대2로 패했다. 이날 강호로 평가받는 디알엑스를 맞아 GES는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2세트의 경우에는 연장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드러냈지만 결국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김나라는 경기 내내 날카로운 샷을 뽐내며 디알엑스를 고생시켰다. 이날 비록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GES는 자신들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김나라 역시 자신들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 자신감을 보이는 말을 했다. 그는 "개인적으
12연승을 질주한 디알엑스가 2연속 역스윕을 달성하며 LCK 챌린저스리그(LCKCL)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했다.디알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패패승승승으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T1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이어 2연속 역스윕에 성공한 디알엑스는 오는 7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최종 진출전 승리 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최종 진출전에는 kt가 내려갔으며 2라운드 패자조 T1과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 팀과 경기를 치른다. 0대2 상황서 3,4세트서 승리하며 추격을 시작한 디알엑스는 5세트 초반 2킬을 기록했고, 경
2023-04-0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6일 차▶ 디알엑스 2 대 0 글로벌 e스포츠1세트 디알엑스 13 <헤이븐> 11 글로벌 e스포츠2세트 디알엑스 17 <스플릿> 15 글로벌 e스포츠디알엑스가 글로벌 e스포츠의 만만치 않은 저항을 뿌리치고 2연승에 성공했다.디알엑스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일 차 경기에서 글로벌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는 2대0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쉽지 않은 경기였다. 매 세트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특히 2세트에는 연장전을 치르기도 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한 디알엑스는 2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젠지전을 앞둔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최종전에 진출한 kt는 8일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김하람은 이날 드레이븐, 자야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그는 "잠실이라는 큰 경기장에 가는데 '어떤 기분이 들까'하는 생각도 들면서 기대되고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kt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김하람은 자신감을 가진 상태로 경기에 임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프로 이스포츠 대회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1’을 성황리에 마쳤다.2023 PWS: 페이즈1은 16개 한국 프로팀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2월 27일부터 4주 간 온라인으로 펼쳐진 위클리 스테이지에 이어, 서울 잠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그랜드 파이널이 나흘 간 진행됐다. 그 결과 다나와 이스포츠(Danawa e-sports)가 총 191포인트를 획득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그랜드 파이널은 마지막까지 우승팀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KDL은 오는 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8강전 1경기로 막을 올린다. 카트라이더가 아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진행되는 만큼 변경점도 존재한다. 이번 KDL 프리시즌1에서는 카트리그와 다른점이 몇가지 있다. 우선 주 3일(수, 토, 일)동안 리그가 진행되며, 닉네임 사용, 경기장 변경, 팀전 와일드카드전과 개인전 32강 후 패자부활전이 없다는 점이다. 카트 리그에서는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진행됐지만 KDL은 한주동안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된다. 주 2일에서 3일로 확장된만큼 경기 당일에는 세 경기가 펼쳐진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
kt 롤스터의 '기인' 김기인이 젠지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t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3대1로 꺾었다. 잠실행을 확정 지은 kt는 8일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MSI 진출 티켓을 따내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김기인은 사이온, 라이즈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오랜만에 롤파크가 아닌 다른 곳에서 경기하게 됐는데, 재밌을 것 같고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해 보겠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김기인은 이날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그 기세를 이
VCT 퍼시픽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선전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HSK' 김해성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세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데토네이션FM은 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정규시즌 2주 차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패해 개막 2연패에 빠졌다. 데토네이션FM은 3주 차서 렉스 리검 퀸(RRQ)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데토네이션FM은 '프랙처'에서 벌어진 2세트서 '서제스트' 서재영의 활약으로 13대4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펄'에서 이어진 3세트서 후반 '갓데드' 김성신의 케이/오를 막는 데 실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과거 MVP.PK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
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태평양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이 경기 시간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신지섭 총괄은 2일 SNS를 통해 "우리는 선수들과 팬들의 안녕과 안전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오프를 위한 더 이른 시작 시간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방송 시간을 압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5일 개막한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은 서울에서 개최되며, 오후 6시부터 3판 2선승제의 매치를 하루에 두 번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막 첫 주와 두 번째 주에 모두 2 대 1의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면서 경기 종료 시간이 자정을 넘기는 경우가 계속 됐다. 이에 대해 주최 측에서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 시
kt 롤스터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최종전에 진출한 kt는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kt 롤스터 최승민 코치"힘든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잠실로 가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다. 오늘 경기에서 잘된 점은 유리하든 불리하든 그 순간에 최선의 판단을 잘했던 것 같다. 안 됐던 점은 픽적으로 생각보다 힘들었고, 또 생각보다 게임 템포가 느렸던 부분 역시
◆ 발로란트 VCT 퍼시픽 2주 차 Day2►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1대2 젠지e스포츠1세트 데토네이션FM 8 < 로터스 > 13 젠지e스포츠2세트 데토네이션FM 13 < 프랙처 > 4 젠지e스포츠3세트 데토네이션FM 8 < 펄 > 13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VCT 퍼시픽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 진땀승을 거뒀다. 젠지는 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정규시즌 2주 차서 데토네이션FM을 2대1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반면 DFM은 개막 2연패에 빠졌다. '로터스'에서 벌어진 1세트서 공격으로 들어간 젠지는 '젠프리' 모리야 토모키의 오멘에게 5킬을 내주는 등 연속 3라운드를 빼앗겼다
ZZ의 우승을 이끈 '씨재' 최영재가 페이즈1 우승 소감을 전했다.ZZ가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1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첫 경기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 보였던 ZZ는 마지막 두 경기에서 부진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선두를 지키면서 페이즈1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영재는 "페이즈1 준비 과정이 힘들었는데 그 과정 덕에 페이즈1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는 1위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최영재는 정교한 수류탄 활용 등을 앞세워 팀의 1위를 도왔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따로 연습을 하거나
한화생명 e스포츠의 '킹겐' 황성훈이 스프링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한화생명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생명은 2023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황성훈은 크산테와 오른 등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성훈은 "연승도 하고, 연패도 하면서 기복이 많은 스프링이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기간에도 기복이 좀 많았던 것은 똑같았다"며 "저희가 게임 내에서의 조직력이나 팀원들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수행해내지 못한 스프링 같아서 그 부분이
2023-04-02
디플러스 기아의 '파비안' 박상철이 역전에 실패했던 마지막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가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1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선두와의 벌어진 점수로 인해 우승이 힘들어 보였던 디플러스 기아는 후반부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격했지만, 결국 3점 차로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상철은 "페이즈1에서 '세이덴' 전민재가 새로 들어오다 보니까 처음에는 합이 잘 맞지 않는 모습도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호흡 맞춰가면서 페이즈2에는 조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마지막 날에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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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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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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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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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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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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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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