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e스포츠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생명은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시즌 총평 및 서머 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 ▶한화생명 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스프링 초반에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그림을 봤었다. 안 좋아진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 와서 경기하면 할수록 이기지 못할 팀은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1대3 패배가 너무 아쉽고, 저희 선수들이 더 잘할 수 있는데 그 능력치를 다 끌어내서
2023-04-02
◆ 발로란트 VCT 퍼시픽 2주 차 Day2► 팀 시크릿 2대1 페이퍼 렉스1세트 팀 시크릿 11 < 헤이븐 > 13 페이퍼 렉스2세트 팀 시크릿 13 < 프랙처 > 11 페이퍼 렉스3세트 팀 시크릿 13 < 스플릿 > 10 페이퍼 렉스팀 시크릿이 페이퍼 렉스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팀 시크릿은 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정규시즌 2주 차서 페이퍼 렉스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탈론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던 팀 시크릿은 이날 경기서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헤이븐'에서 열린 1세트서 접전 끝에 11대13으로 패한 팀 시크릿은 '프랙처'에서 이어진 2세트서 13대11로
ZZ가 디플러스 기아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페이즈1을 마무리했다.ZZ가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1 4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지켜냈다. 2위로 페이즈1 4일 차를 시작한 ZZ는 매치 19에서 치킨을 뜯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에도 점수를 쌓으며 선두를 지키던 ZZ는 마지막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거센 추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3점 차로 1위 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매치 19에서 ZZ는 1위 경쟁을 하던 덕산이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으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적극적으로 교전에 임하면서 킬 포인트를 쌓았고 서서히 1위 점수를 향해 다가갔다. 결국 스쿼드 유지에 성공
kt 롤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따돌리고 잠실행을 확정 지었다. kt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을 3대1로 제압했다. 1, 2세트 압승 후 3세트를 내준 kt는 팽팽했던 흐름 속에서 한 수 앞선 운영 능력을 앞세워 4세트를 따내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1세트서 승리한 kt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2세트 초반 아리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은 요네를 플레이한 '제카' 김건우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팀에 주도권을 선사했다. 미드 힘을 기반으로 드래곤을 챙긴 kt는 결국 첫 킬도 미드에서 내면서 앞서 나갔다. 이후 무리하지 않고
한화생명 e스포츠가 3세트서 승리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한화생명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kt 롤스터를 꺾고 한 세트를 만회했다. 1, 2세트와 달리 초반 상체에서 이득을 보며 유리한 흐름을 만든 한화생명은 경기 후반 잘 성장한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를 중심으로 한 조합의 힘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1대2를 만들었다. 경기 초반 한화생명은 탑에서 이득을 봤다. 크산테를 플레이한 '킹겐' 황성훈이 솔로 킬을 기록한 것이다. 미드에서도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한 '제카' 김건우 역시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를 상대로 좋은 딜 교환을 하면서 주
'비디디' 곽보성이 베이가로 팀에 1세트 승리를 선물했다. kt 롤스터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1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상체에서 게임을 망가트린 kt는 바텀 중심으로 저항하는 한화생명의 움직임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열했던 1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초반 kt는 미드에서 이득을 냈다. 비에고를 플레이한 '커즈' 문우찬이 적극적으로 상대 정글 칼날부리 쪽에 침투했고, 베이가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과 룰루를 플레이한 '리헨즈' 손시우의 빠른 합류로 첫 킬을 발생시켰다. 이
PWS 그랜드 파이널 정상에 선 다나와e스포츠가 PGS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나와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9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미라마에서 치러진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치킨을 챙기며 하루 3치킨의 위력을 뽐낸 다나와는 '슈퍼팀'이라는 명성을 증명해내며 PWS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다나와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소감 및 PGS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먼저 주장 '서울' 조기열은 "첫 우승이라서 벅찰 줄 알았는데, 사실 참을 수 있을 만큼의 행복인 것 같다"면서도 "
T1에게 패해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로 내려간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아직 기회가 있기에 문제점을 고쳐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젠지e스포츠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젠지는 패자 3라운드로 내려가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T1을 이길 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쉽다"며 "일단은 앞에 경기가 더 남아있기에 오늘 나온 문제점을 다음 경기 전까지 고치는 게 가장 중요할 거 같다"며 T1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2세
2023-04-01
젠지e스포츠를 꺾고 LCK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T1 '벵기' 배성웅 감독이 kt 롤스터와의 재대결을 희망했다.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T1은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예정인 최종 결승전서 패자 결승에서 올라오는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T1은 지난 해 스프링부터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LCK서 가장 먼저 영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젠지는 패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승리 팀을 상대로 다시 한번 결
옵저버 '조나스트롱' 이진세를 제외한 대부분 LCK 해설진의 예상대로 T1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LCK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T1은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예정인 최종 결승전서 패자 결승에서 올라오는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T1은 지난 해 스프링부터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LCK서 가장 먼저 영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젠지는 패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승리 팀
지난 7월 e스포츠 팀으론 두 번째로 미 증시에 상장됐던 페이즈 클랜(Faze clan)이 경영 악화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이즈는 공개 기업으로의 첫 회계 연도였던 지난 해 총 5,320만 달러(한화 약 7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상장과 관련된 일회성 부채 소멸 비용을 제외한 수치이며, 일회성 부채 소멸 비용을 모두 포함한 순손실은 1억 6,850만 달러(한화 약 2190억 원)에 달한다.페이즈 측은 최고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7천만 달러(한화 약 910억 원)으로 목표치에 거의 근접했다고 밝혔으나, 막대한 금액의 순 손실이 발생하면서 빛이 바랜 모양새다. 순손실의 원인에 대해 페이즈 측은 "기
다나와 e스포츠가 마지막 날에 세 번의 치킨을 뜯으며 PWS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다나와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9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라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치킨을 뜯은 다나와는 이후 열린 두 번의 미라마 매치에서도 모두 치킨을 추가하며 그랜드 파이널 왕좌에 앉았다. 다나와는 첫 경기에서 2대2 스플릿을 진행하며 운영을 펼쳤고, 자기장 서클 운까지 따라주며 기회를 잡았다. 이후 날카로운 킬 캐치 능력을 보여주며 킬 포인트를 쌓았고, 먼저 탈락한 펜타그램을 넘어 1위 자리에 올랐
2023-03-31
LNG e스포츠의 '스카웃' 이예찬이 2023 LPL 스프링을 빛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LPL은 31일 스프링 시즌을 빛냈던 올프로 팀과 MVP를 공개했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떠나 LNG e스포츠로 합류한 '스카웃' 이예찬이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고, 결국 MVP를 수상하며 올 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 LPL에서 첫 시즌을 보낸 '룰러' 박재혁은 올프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LNG의 중심 역할을 한 이예찬 46표를 받으며 10표를 받은 '지에지에'를 제치고 정규 리그 MVP에 선정됐다. 이예찬은 MVP 수상에 이어 올프로 퍼스트 팀에도 뽑히면서 2관왕을 기록했다.이번 LPL 퍼스트 팀에는 13승 3패로 나란히 1, 2, 3위를
LCK가 이스포츠 IP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레전더리스와 손잡고 디지털 콜렉터블 서비스에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3월 31일(금)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디지털 콘텐츠 전문 서비스 기업인 레전더리스(대표 배승익, www.legendaries.team)와 IP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IP 라이센싱 계약 체결식에는 LCK 오상헌 대표와 레전더리스 배승익 대표를 포함, 양사 임원들이 참여했다. 2012년 첫 대회를 개최한 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리그를 11년째 만들어가고 있는 LCK는 전 세계
LCK 해설진의 예상은 T1의 우승, 한화생명e스포츠의 4위였다. 반면 2,3위는 예상이 엇갈렸다. LCK는 31일 SNS을 통해 해설진의 LCK 스프링 최종 순위 예측을 공개했다. 국내외 해설진들은 우승팀으로 T1, 4위 팀에는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것에 대해선 일치했다. 하지만 2,3위는 예상이 엇갈렸는데 2위 자리를 놓고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가 6대6으로 팽팽했다. '클템' 이현우, '꼬꼬갓' 고수진, '노페' 정노철, '캡틴잭' 강형우 해설과 함께 글로벌 중계진인 '크로니클러' 모리스 뮈센, '애틀러스' 맥스 앤더슨은 젠지에 손을 들었다. '후니' 허승훈, '포니' 임주완, '헬리오스' 신동진, '울프' 울프 슈뢰더,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억스' 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퍼시픽에 참가하는 한국 팀들이 연승에 도전한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4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VCT 퍼시픽 2023 2주 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팀인 디알엑스와 젠지, T1은 지난 3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진행된 1주 차에서 각각 제타 디비전, 렉스 리검 퀀(RRQ), 글로벌 이스포츠(GES)를 제압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디알엑스는 라운드 득실 차 +16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젠지는 +11로 2위, T1은 +2로 5위에 자리했다.◆'록//
2023 LPL 스프링 일정을 마무리한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TT는 30일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1대3으로 패했다. TT는 1세트서 손우현이 애니로 6킬 노데스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3세트를 내주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도미누스 e스포츠를 인수해 2021년 스프링부터 참가한 TT는 지난 해 스프링까지 하위권에 머물렀다. 손우현에 이어 브리온,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에서 활동하던 '호야' 윤용호를 영입한 TT는 2022년 서머서 7승 9패를 기록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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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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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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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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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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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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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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