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팀 순위< 2월 9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1위 T1 7승 1패 +62위 젠지 e스포츠 6승 2패 +4 3위 kt 롤스터 5승 3패 +2 3위 프레딧 브리온 5승 3패 +23위 한화생명 e스포츠 5승 3패 +26위 담원 기아 4승 4패 +07위 DRX 3승 5패 -28위 농심 레드포스 2승 6패 -48위 리브 샌드박스 2승 6패 -410위 아프리카 프릭스 1승 7패 -6
2021-02-09
한국팀의 부진이 끝까지 이어졌다.9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2일차 매치10, 11이 진행됐다. 한국팀은 안전구역 안쪽 진입에 실패하며 파이널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매치 10, 11에서는 솔로미드와 포 앵그리 맨(4AM)이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다. 2일차 6개의 매치에서는 2개 팀을 비롯해 K7 e스포츠, 버투스 프로, 퓨리아 e스포츠, 트라이엄펀트 송 게이밍 등 총 6개 팀이 진출했다.매치10에서는 초반 교전이 많았다. 안전구역은 에란겔 서쪽 돌산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포 앵그리 맨은 디지털 애슬레틱(DA)과 같은 지역에 내려 교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이외에도 제니스 게이밍과 오스 게이밍, 부리람 e
한국팀의 위클리 파이널행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9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2일차 매치8, 9가 진행됐다. 이번에도 한국팀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퓨리아 e스포츠(FUR)와 트라이엄펀트 송 게이밍(TSG)은 각각의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파이널행을 확정 지었다.매치8에서는 에란겔 북쪽 세르베니를 중심으로 안전구역이 형성돼 사격장 주변으로 줄어들었다. 사격장 주변에서는 여러 팀이 맞물려 교전을 치렀다. 한국 팀 중 젠지는 사격장 북쪽 능선으로 돌파를 시도하다 제니스 게이밍(ZEN)과 부리람 e스포츠 유나이티드(BRU)에게 동시에 공격받아 탈락했다. 사격장 바깥에서는 페트리코 로드와 페이
한국팀이 치킨 사냥에 실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9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2일차 매치6, 7이 진행됐다. 한국팀은 두 번의 매치 동안 파이널 행을 확정 짓지 못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매치7에 첫 출전해 부리람 e스포츠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K7 e스포츠와 버투스 프로(VP)는 각각의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매치6 안전구역은 에란겔 서쪽을 중심으로 형성됐고, 초반 교전은 거의 없었다. 담원 기아는 돌산 위에 올라가 적 위치와 동선 등 정보를 파악하는 데 힘썼다. 젠지와 T1도 안전구역 안쪽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안전구역이 서쪽 병
젠지 e스포츠 2군 팀의 '독고' 김경탁 코치가 2군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1군으로 콜업시키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김경탁 코치가 이끄는 젠지 e스포츠 2군은 8일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2021 스프링 4주 1일차 담원 기아와의 맞대결을 승리하며 5승 2패로 공동 2위를 유지했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다음은 김경탁 코치와의 일문일답.Q 담원 기아전 승리 소감 부탁한다.A 담원과의 경기 승리로 3연승을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지금 흐름을 이어서 쭉 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 객관적으로 젠지의 담원전 경기력을 평가하자면.A 지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는 특별한 실수 없이 이겨서 오
한국e스포츠협회가 아시아권 e스포츠 협회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내 연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초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e스포츠협회는 9일 베트남 e스포츠협회(VIRESA)와 대만 e스포츠협회(CTESA)와 연달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e스포츠협회와 대만 e스포츠협회는 모두 자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인정을 받은 단체로서, 공신력을 가진 e스포츠 단체다. 두 협약은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베트남 e스포츠협회와 진행한 협약식에는 VIRESA의 Cuong Nguyen Xuan 회장과 사무총장이 참석해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과 협력 도모를 약속했다.양 기관
T1이 6승 고지를 밟으며 1위를 유지했다.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2021 스프링 4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단독 1위를 달리는 T1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잡으며 단독 1위를 이어갔고, 그 뒤를 쫓는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도 값진 1승을 추가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농심 레드포스와 DRX는 각각 리브 샌드박스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최하위권을 벗어났다. 1세트 kt가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3분경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kt는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진 하단 전투에서도 3킬을 추가했다. 반면 프레딧은 손해를 메꾸기 위해 상단에 인원을 집중시켰지만 kt에게 역으로 당하며 불리하게 시작
2021년이 밝은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연도의 시작에 발맞춰 새로운 목표들을 세우곤 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이런 새해 목표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할만한 시간이기도 하고 또 목표를 잃었다면 새로운 목표를 세울만한 타이밍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올해 새로운 목표로 '말조심'을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새해 첫 달, e스포츠에서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국내 FPS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현재 젠지 e스포츠 소속 스트리머인 '류제홍' 류제홍이 개인 방송에서 부적절한 욕설과 혐오 단어들을 사용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전부터 그를 응원해왔던 많은 팬들, 특히 류제홍의 발
정명훈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 '테러리스트' '국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한 번의 우승과 4번의 준우승 성적을 거뒀으며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자임과 동시에 역대 KeSPA 랭킹 1위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2012년부터 스타크래프트 2로 종목을 변경한 정명훈은 코드 S와 A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 번의 우승과 준우승 기록을 세웠고 2018년 군 제대 이후 다시 한번 현역에 복귀해 꾸준히 32강 이상에 성적을 올렸다. 선수 시절 정명훈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였다. 항상 피땀 흘리는 노력과 꾸준함을 보여주는 선수로 유명했으며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수많은 경
한국팀이 1일차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8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1일차 매치3, 4, 5가 진행됐다. 젠지 e스포츠와 T1, 담원 기아는 파이널 무대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치킨 획득에는 실패했다. 3개의 매치에서는 나투스 빈체르와 슛 투킬, 리퀴드가 치킨을 차지해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소닉스 e스포츠와 인팬트리까지 더해 5개 팀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매치3 안전구역은 크루즈 데 바예르 중심으로 형성돼 여러 팀이 초반부터 시가전을 대비했다. 스플릿 운영을 하던 담원은 초반 리퀴드의 돌파에 '성장' 성장환을 잃었다.
2021-02-08
클라우드 나인(C9)과 100 씨브즈가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8일 2021 LCS 스프링 1주차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10개 팀이 각각 3경기씩 치른 가운데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있는 C9과 '썸데이' 김찬호-'후히' 최재윤의 100 씨브즈가 3전 전승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임팩트' 정언영이 버티고 있는 이블 지니어스와 '코어장전' 조용인의 리퀴드는 2승 1패로 공동 3위에 올랐다.C9은 지난 6일 열린 1주차 개막전에서 골든 가디언스를 만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손쉽게 승리했고, 이어진 '후니' 허승훈의 솔로 미드(TSM)와의 맞대결에서 킬 스코어 26대10을 만들며 2연승을 이어갔다. 마지막 임모탈스와의 경기에서는 '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담원 기아가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01 1회차 본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01 1회차 본선이 마무리됐다. 4개 팀 씩 배정된 2개 조에서 각 조의 1, 2위는 상금과 함께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2에서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시드권을 받는다.이번 스테이지 01에는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1회차 예선전 결과, 총 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후 조 추첨을 통해 A조에는 담원 기아, WGS, TNL e스포츠, ZF 게이밍 등으로 구성됐으며, B조에는 햄토리 준데직, GOMA, 비전 스트라이커즈, 베어클로 e스포츠 등이 모
인팬트리가 매치2 치킨을 차지했다.인팬트리는 8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일차 2경기 에란겔에서 1위에 올랐다. 인팬트리는 6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파이널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 e스포츠와 T1, 담원 기아 등 한국팀은 2개 매치 동안 이른 시간에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매치3에서는 인팬트리 대신 18위 K7 e스포츠가 합류한다.매치2 안전구역은 에란겔 5시 방향에 위치한 밀타파워를 중심으로 형성돼 여러 팀들이 주변 민가를 선점하기 위해 움직였다. T1은 오스 게이밍의 스플릿 전력을 잡아내며 안전구역 안쪽에 위치한 창고를 거점으로 삼았다. 담원 기아는 티
북미 대표 소닉스 e스포츠가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개막전 첫 번째 치킨을 차지했다.소닉스는 8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스테이지 1일차 1경기 미라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닉스는 1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2경기에는 소닉스 대신 17위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가 참가한다. 매치1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신중한 경기를 이어갔다. 안전구역은 페카도를 중심으로 형성됐고, 초반 15분 동안 아무도 죽지 않았다. 대부분의 팀들은 페카도 동쪽과 서쪽에 위치한 고지대를 선점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했다.안전구역이 줄어들면서는 동시다발적 교전
'위키드' 김진형이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에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김진형은 8일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에 메타 게이밍 소속으로 출전한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는데 PGI.S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라며 "메타 게이밍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게임할 예정이며 여기에 성적까지 나온다면 더 없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2018년 BSG 루나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김진형은 젠지 e스포츠와 디토네이터를 거쳐 VSG에 입단했다. 김진형은 VSG에서 오더를 담당하며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 시즌2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되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이후 김진형은 VSG와 결별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e스포츠도 큰 타격을 입었다. 오프라인 경기는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으며, 코로나19 유행 이후에는 모두 온라인 무관중 형태로 진행됐다.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펍지는 기존 리그를 비롯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과 네이션스 컵 등 세계 대회를 모두 취소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없었고, 이에 펍지 e스포츠는 과도기를 맞이했다. 이때 펍지가 해결책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권역별 온라인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다.펍지는 유연한 사고로 최악의
리브 샌드박스가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했다. 리브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돌아온 왕자, 이채환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며 이채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채환은 LCK 스프링 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하다. 이채환은 2017년 아이게이밍스타에서 LoL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bbq 올리버스,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 스피어 게이밍을 거치며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 에 입단하며 LPL 무대를 밟은 이채환이었지만 'Lwx' 린웨이샹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FPX는 이채환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이채환이 이제 FA로 LCK에 돌아간다"고 밝히며 L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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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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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풀 세트 끝에 T1 제압...MSI 2연속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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