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다이나믹스와 함께 아카데미 토너먼트 이벤트를 개최한다.이제이엔과 팀 다이나믹스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 토너먼트 이벤트는 11월 3일까지 예선전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참가 접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이아3 티어 이상,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라면 누구나 배틀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전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에 오르기만 해도 2박 3일간 숙소를 제공받아 합숙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합숙 시 다이나믹스의 멘토링, 코칭이 제공된다. 합숙 훈련 과정은 결승전 이후 트게더 공식 유튜브와
2020-10-27
젠지 e스포츠가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젠지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젠지는 미디어에 노출된 젠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의 모습을 이용해 왜곡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슈화하는 상황들을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영상의 일부 혹은 스틸 이미지를 이용하여 사실과 다른 상황과 분위기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젠지는 먼저 연습생 괴롭힘 관련 논란에 대해 "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과정에서 LoL팀 선수들과 연습생 간 격의 없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해당 연습생은 화제가 된 상황이 선수들의 장난임을 충분히 인
2020-10-26
'인간젤리' 곽석호의 테스형 팀이 와일드 리프트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의 첫 번째 이벤트 대회인 와일드 리프트가 낳은 대회(이하 와낳대)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승은 대회 시작 전부터 팀원들의 화려한 전적으로 눈길을 끌었던 테스형 팀이 차지했다. 플레이어들의 관심도 높아 누적 시청자 186만 명, 동시 시청자 수 최고 기록은 5만 4천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 전원은 게임 스트리머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5일 네 명의 팀장들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원을 선정, 팀이 결성된 이후 일주일의 연습 기간이 주어졌다.
상하이 드래곤즈가 그랜드 파이널에서 맹활약한 '디엠' 배민성을 비롯해 다섯 명의 선수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상하이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Diya' 루웨이다, '게구리' 김세연, '띵' 양진혁, '디엠' 배민성, '루피' 양성현이 2020시즌까지의 계약을 마치고 상하이를 떠난다. 루웨이다와 김세연은 상하이의 창단 시즌부터 함께 한 선수로 40연패라는 힘든 시기와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영광을 모두 겪었다. 팀의 연패 속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리그 팬들에게 인상을 남긴 두 선수는 상하이의 리빌딩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2021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나게 됐다. 2019시즌을 앞둔 리빌딩
'학살' 김효종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4년의 기록과 은퇴 심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김효종은 2016년 러너웨이에서 겐지 스페셜리스트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프로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2017년 넥서스 컵과 에이펙 프리미어, 두 번의 에이펙스 준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018년엔 컨텐더스와 넥스트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효종은 2018년 밴쿠버 타이탄즈에 입단한 뒤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2019년 오버워치 리그에서 스테이지1 전승 우승, 정규시즌 19연승,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등 화려한 기록을 써내려가며 2019 오버워치 리그 올해의 신인상까지 수상했다.하지만 5년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살아왔던 그가 짊어졌던 책임의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라스칼' 김동준과 결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김동준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NRG e스포츠부터 샌프란시스코로 옮겨오기까지 김동준은 선수로서나 개인, 친구로서나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이었다"며 "김동준의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부활을 증명하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김동준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런던 스핏파이어에 합류했지만 많은 경기 출전하지 못했고 댈러스 퓨얼로 이적했다. 이후 북미 컨텐더스의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팀인 NRG e스포츠로 팀을 옮겼다. 김동준은 2019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로 콜업 돼 특유의 넓은 영웅 폭으로 팀에
톱 e스포츠의 'Crescent' 뤄성 감독이 쑤닝과의 4강전 패배에 대해 다소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뤄성 감독이 이끄는 톱 e스포츠는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경기에서 LPL의 3번 시드인 쑤닝에게 1대3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번 패배를 통해 배운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뤄성 감독은 "오늘 선수들의 자신감과 컨디선, 경기력도 잘 나와줬지만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팀적인 호흡과 정신력,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LPL에서 치른 경기 보다 롤드컵에서 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의 팀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제 팀의 호흡 부분을 조금
'마치' 박태원이 T1의 도타2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다.26일 T1은 공식 SNS을 통해 박태원 감독의 도타2 팀 사령탑 부임 소식을 전했다. T1 감독으로 선임된 박태원은 지난 2014년 MVP 피닉스에서 한국 팀 최초로 디 인터내셔널(이하 TI)4 무대를 경험했을 뿐 아니라 TI5서 8강 진출까지 성공했다.박태원 감독은 군 제대 이후 중국 신생팀 에코 인터내셔널의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9년 선수로 복귀해 TNC 프레데터에서 활동하며 ESL 함부르크 대회와 청두 MDL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5월 T1은 도타2 아시아 온라인 대회인 헤파이스토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여타 1티어 대회에서는 예선서 탈락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
워싱턴 저스티스가 컨텐더스 코리아 최고의 메인 탱커로 평가 받은 '매그' 김태성을 영입했다. 워싱턴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성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워싱턴은 "인상 깊은 컨텐더스 시즌을 지내고 저스티스에 올 시즌 첫 번째로 합류한 김태성을 따뜻하게 반겨 달라"고 전했다. 김태성은 2018시즌 러너웨이에 합류해 컨텐더스 코리아 무대에 입성했다. 김태성은 공격적인 메인 탱커 플레이로 러너웨이의 강력한 3탱커-3힐러 조합의 주축을 이루며 데뷔 시즌 팀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고 컨텐더스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했다. 김태성은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으로 저돌적인 플레이를 통해 상대의 진형을 무너뜨리며 인상
쑤닝 게이밍의 톱라이너 'Bin' 첸제빈이 결승전에서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과 만남을 기대했다.첸제빈이 속한 쑤닝 게이밍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 경기에서 LPL 1번 시드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톱e스포츠(이하 TES)를 3대1로 제압하며 결승전 티켓을 거머줬다.첸제빈은 "'너구리' 장하권의 플레이 스타일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챔피언까지 나와 비슷해서 좋아하게 됐다"며 "장하권과 함께 결승전에서 멋진 승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TES를 꺾은 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묻자 첸제빈은 "TES같은 강팀을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 관중이 있는 담원과의 결
LCK 1번 시드인 담원 게이밍과 LPL 3번 시드인 쑤닝 게이밍이 2020년 소환사의 컵을 놓고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오는 10월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축구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에서 담원 게이밍과 쑤닝 게이밍이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번 시드인 담원 게이밍은 이번 대회 16강을 5승1패로 통과했고 8강에서 LCK 2번 시드인 DRX를 3대0으로 격파했다. 24일 열린 4강전에서는 한국 팀 킬러라고 불리는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며 두 번째 롤드컵 도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3번 시드인 쑤닝 게이밍은
2020-1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 ▶쑤닝 게이밍 3대1 톱 e스포츠1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2세트 쑤닝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3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4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쑤닝 게이밍이 LPL 1번 시드인 톱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라가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쑤닝 게이밍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4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Angel' 시앙타오의 아칼리가 맹위를 떨친 덕에 41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에서 3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쑤닝 게이밍이 8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잡아낸 데 이어 4강에서는 톱 e스포츠까지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쑤닝 게이밍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결승에서 담원 게이밍과 대결을 펼친다.LPL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출전한 쑤닝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LPL 스프링과 서머 정규 시즌 1, 2위는 물론 결승전 또한 톱 e스포츠와 징동 게이밍의 대결로 진행되면서 LPL에서 결승 진출자가 나온다면 두 팀 가운데 하나가 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쑤닝 게이밍 3대1 톱 e스포츠1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2세트 쑤닝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3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4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3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쑤닝 게이밍이 1번 시드인 톱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전에 올라갔다. 쑤닝 게이밍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대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쑤닝 게이밍 2-1 톱 e스포츠1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2세트 쑤닝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3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쑤닝 게이밍이 느리지만 꼼꼼한 플레이로 톱 e스포츠의 추격을 따돌리고 2대1로 앞서 나갔다. 쑤닝 게이밍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3세트에서 초반에 킬 스코어를 벌리며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에코와 리 신을 앞세운 상대의 추격을 꼼꼼한 플레이를 통해 따돌리면서 승리했다.쑤
김민철을 3대1로 제압하며 여섯 시즌 만에 ASL 4강에 오른 임홍규가 "2세트 패배했지만 수 싸움에서 이겼다고 생각해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임홍규는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8강 C조 경기에서 김민철을 상대로 뛰어난 뮤탈리스크 컨트롤과 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여섯 시즌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2세트 유리했던 상황을 역전 당했던 임홍규는 "1, 2세트에서 수 싸움은 전부 이기고 들어갔다"며 "3세트를 위해 준비한 전략이 통할 거라 확신했기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김민철의 전략과 스타일을 어떻게 파악했느냐는 질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쑤닝 게이밍 1-1 톱 e스포츠1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2세트 쑤닝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톱 e스포츠가 리 신과 오리아나, 갱플랭크의 궁극기가 원하는 대로 들어가면서 쑤닝 게이밍과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톱 e스포츠(이하 TES)는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쑤닝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리 신의 용의 분노와 오리아나의 충격파,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 연계가 자유자재로 이뤄지면서 중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13분 동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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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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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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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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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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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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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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