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샌드박스 '고릴라' 강범현 "올드한 챔피언이라 쉬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619173900059b78bb5825211045166173.jpg&nmt=27)
샌드박스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올드의 힘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POG로 뽑힌 강범현은 "방송 인터뷰를 정말 오래만에 한다"라면서 "팀이 연패를 끊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자주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세트에서 설해원에게 인베이드를 당해서 첫 킬을 허용한 강범현은 "내가 닻줄 견인을 맞히지 못해서 오히려 1킬밖에 주지 않을 수 있었다"라면서 "만약 맞혔다면 초반부터 난전이 일어났을 것이고 그 와중에 '루트' 문검수의 칼리스타가 소환사 주문을 쓰지 않고 잡히면서 라인전에서 갚아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레오나로 설해원의 탱커인 알리스타와 볼리베어를 물고 들어가면서 역습의 주역이 됐던 강범현은 "레오나를 가져갔을 때 상대가 알리스타를 가져갈 것 같았고 알리스타와 레오나 의 구도는 예전부터 자주 치러봤던 양상이기에 알리스타가 약한 타이밍마다 치고 들어가서 이득을 봤다"라고 말했다. 볼리베어를 노렸던 이유에 대해서는 "내 입장에서 싸움을 걸 수 있는 챔피언이 볼리베어였고 볼리베어를 타고 들어가서 카이사나 르블랑에게 탈진을 쓰려고 했던 것이 잘 통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YamaroCannon' 야콥 멥디 감독이 최근에 SNS에 이상한(?) 한국어를 올린 것을 봤느냐는 질문에 "원래 경기에서 패하면 SNS를 보지 않는데 어떻게 해서 보게 됐는데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다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온플릭' 김장겸이 영어를 할 줄 알기에 동시통역사처럼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고 조재읍 코치 또한 한국어를 알려주고 있고 최근에는 감독님께서 '어떻게 게임을 이길까?', '집중'과 같은 단어를 한국어로 배워서 선수들에게 자주 이야기하신다"라고 말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