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2 플레이오프 6강▶러너웨이 3대0 O2 블라스트1세트 러너웨이 2 < 부산 > 0 O22세트 러너웨이 1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0 O23세트 러너웨이 5 < 눔바니 > 4 O2 러너웨이가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O2 블라스트를 완파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러너웨이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2 플레이오프 6강 O2와의 경기에서 '매그' 김태성과 '어쌔신' 김성원을 필두로 빠르고 날카롭게 공격을 퍼부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러너웨이는 지난 시즌 결승전 패배 설욕과 준결승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분 좋게 탈론과의 맞대결에 나선다.
2020-10-16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2 플레이오프 6강▶WGS 피닉스 3대1 BM1세트 WGS 1 < 리장 타워 > 2 BM2세트 WGS 2 < 아누비스 신전 > 1 BM3세트 WGS 3 < 왕의 길 > 2 BM4세트 WGS 1 < 하바나 > 0 BM WGS 피닉스가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WGS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2 플레이오프 6강 BM과의 맞대결에서 1세트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내리 세 세트를 챙겨 3대1로 승리했다. WGS는 엘리먼트 미스틱이 기다리는 4강으로 진출했다. BM이 1세트 '리장타워'를 챙기며 앞서나갔다. BM은 1라운드 궁극기 싸움에서 밀리며 완패를 당
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2020년 들어 달라진 생각에 대해 설파했다. 허수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8강전에서 DRX를 3대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 젠지 e스포츠와 G2 e스포츠의 8강전 승자와 4강전을 펼친다.지난해 롤드컵 8강에서 G2에게 아쉽게 패하며 2019 시즌을 마무리한 허수는 올해 자신이 성장한 부분에 대해 "작년과 이번 시즌에 사용하는 챔피언이 다르고 '도인비' 김태상과 G2 e스포츠 'Caps' 라스무스 빈테르에게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작년에는 팀보다 나를 먼저 생각했다면 올해는 '내가 잘해서 강해지면 팀을 도와주고 팀이 강해지면
한국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선 담원 게이밍의 '제파' 이재민 감독이 4강에서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젠지 e스포츠도 좋지만 G2한테 복수하고 결승에 진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재민 감독의 담원 게이밍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에서 DRX를 3대0으로 잡아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2015년 건강 상의 문제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콩두 몬스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이재민 감독은 2018년 아프리카 프릭스의 코치로 부임해 팀을 롤드컵에 진출시켰고 이듬해 SK텔레콤 T1의 코치로 부임, 2019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과 서머 우
서울 다이너스티가 팀 창단부터 함께한 이호철 단장과 결별했다. 서울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이호철 단장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서울은 "서울을 이끌었던 이호철 단장과 작별하게 되었다"며 "이호철 단장은 오버워치 출범 시즌부터 팀과 함께한 일원으로 오늘날 서울이라는 팀의 단단한 토대를 닦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호철 단장은 2017년 에이펙스 시즌4의 로열로더 GC 부산의 돌풍을 이끌었던 감독으로 리그 출범 이후 서울에 코치로 합류했다. 2018시즌 중 리빌딩을 거쳐 단장으로 선임된 이호철 단장은 선수 및 코치 영입으로 서울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넣고 훌륭하게 팀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신예 미드 라이너 '미르' 정조빈과 계약을 종료하면서 대규모 리빌딩을 예고했다. 한화생명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르' 정조빈, '사케' 이중혁 코치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정조빈은 2020년 서머 시즌에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28세트를 소화했다. '라바' 김태훈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도 더 많은 기회를 잡았던 정조빈은 7승21패로 승률이 25% 밖에 되지 않았지만 환상적인 사일러스 플레이를 펼치면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화생명은 2승16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서머 시즌을 마무리한 뒤 '큐배' 이성진, '하루' 강민승, '라바' 김태훈과의 계약을 종료했고 서머부터 로스터에 이름을
쑤닝 게이밍과 징동 게이밍이 창단 이래 첫 월드 챔피언십 4강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톱 라이너들의 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쑤닝과 징동은 16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쑤닝은 16강 A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G2 e스포츠에게 1패를 당하면서 2승1패를 기록한 쑤닝은 2라운드에서 리퀴드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조 2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마지막 경기에서 G2를 격파하면서 4승2패로 타이를 이룬 쑤닝은 순위 결정전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G2를 또 다시 잡아내면서 1위에
선수, 코치,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무대에 선 DRX의 김대호 감독이 "여정을 마쳐서 아쉽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김대호 감독이 지휘한 DRX는 16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에서 담원 게이밍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탈락했다. 2018년 그리핀을 이끌고 승강전을 통과하며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 감독은 세 시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해고 2019년에는 롤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었지만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롤드컵 무대엣 선수들을 지도하지 못했다.올해 DRX의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LCK 2번
DRX의 주장인 '데프트' 김혁규가 담원 게이밍과의 패배 이후에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김혁규는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8강전에서 담원 게이밍에게 0대3으로 패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눈물을 쏟았다. 김혁규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나에게 많이 실망한 대회였다"라면서 "후배들이 정말 잘 따라왔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지 못한 것은 모두 나의 책임이다"라고 총평한 뒤 눈물을 터뜨렸다. 2분 가량 눈물을 흘린 김혁규는 수습한 뒤 "1세트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라인전을 풀어가려 했지만 내가 잘하지 못해서 패했다"라면서 "그 뒤로 수비적인 챔피언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8강▶담원 게이밍 3대0 DRX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3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 담원 게이밍이 DRX를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담원은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 2대0으로 앞선 DRX와의 3세트 강력한 무력을 앞세워 교전에서 DRX를 제압하며 3대0으로 승리했다. DRX는 6분 담원이 드래곤을 사냥하는 사이 '표식' 홍창현의 그레이브즈가 하단을 노려 애쉬를 잡고 첫 킬을 가져갔다. DRX는 8분 '베릴' 조건희의 판테온의 발 빠른 합류
2020-1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8강▶담원 게이밍 2대0 DRX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 담원 게이밍이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을 앞세워 일발역전에 성공하며 DRX를 제압했다. 담원은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 DRX와의 2세트 경기에서 중반 교전에 패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오른의 활약과 함께 교전 한 번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2대0을 만들었다. DRX가 4분 선취점을 올렸다. '도란' 최현준의 잭스가 오른을 끌어들여 순간이동으로 상단에 합류한 '쵸비' 정지훈의 갈리오가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8강▶담원 게이밍 1-0 DRX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DRX 담원 게이밍이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DRX에 선취점을 올렸다. 담원은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 DRX와의 1세트 경기에서 초반 하단 라인전에서의 이득을 유지한 채 이니시에이팅이 강력한 조합 강점을 살려 끝까지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1대0으로 앞서갔다. 담원은 하단에서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를 앞세워 균열을 만들며 DRX의 초반 설계를 무너뜨렸다. 8분 협곡의 전령을 두고 모인 담원은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가 적군 와해로
군입대로 2년 간 스타크래프트 무대를 떠났던 염보성이 유명 스타크래프트 BJ들이 참여하는 '메이저 프로 리그(일명 스폰빵)' 슈퍼 에이스 결정전에서 프로토스 도재욱을 잡아내며 스타크래프트 재능을 선보였다. 염보성은 15일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BJ만 참가하는 4대4 스타크래프트 '메이저 프로 리그' 대결을 펼쳤다. 염보성과 김택용, 이영호, 조일장이 한 팀을 맺어 도재욱, 송병구, 김윤중, 김민철 팀을 상대로 2대1 승리했다.후원금 600만 원이 걸린 이번 경기는 총 3경기로 이뤄져 1경기 개인전(5전 3선승제), 2경기 위너스리그(이긴 선수가 계속 출전,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스코어 1대1 동률(1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21 패치를 통해 10.19 패치에 이어 사미라의 두 번째 하향을 진행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 10.21 패치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사미라, 그레이브즈, 카밀, 빛의 망토 룬의 하향과 리 신의 상향을 중점으로 설명했고 이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펠리오스, 우디르, 카르마, 코르키, 트런들의 상향과 판테온, 헤카림, 니달리의 하향 소식을 알렸다.이펀 패치를 진행한 개발자 'mom cat' 트리시아 탄은 "월드 챔피언십과 랭크 종료를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해 소규모 변경사항이 주를 이룬다"며 "핵심 목표는 안정성과 밸런스 유지이기 때문에 극단
담원 게이밍 양대인 코치가 DRX와의 8강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로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을 선택했다. 담원 게이밍은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에서 DRX와 5전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다전제를 치르기에 설레고 긴장된다고 밝힌 양대인 코치는 상대 팀인 DRX에서 가장 유의해야 하는 선수로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을 꼽았다. 양 코치가 정지훈을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지훈이 롤드컵에서 펼치는 경기들을 보면 다른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DRX를 전체적으로 조율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양
DRX는 담원 게이밍의 천적이었다. 적어도 서머 1라운드까지는 천적이라는 수식어로는 부족할 정도로 상성이었고 만나면 이겼다. 2019년 마지막 날 열린 KeSPA컵 2019 8강전에서 2대0으로 담원을 꺾은 DRX는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두 번 만나 1라운드 2대0, 2라운드 2대1로 승리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맞상대해 3대2로 승리한 DRX는 서머 1라운드에서도 2대1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서머 2라운드부터 공기가 바뀌었다. 7월 11일 DRX에게 패한 이후 담원은 서머 정규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7월 30일 DRX를 상대로도 2대0으로 완파했다. 1, 2세트 모두 30
아프리카 프릭스 김대엽이 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을 상대로 1, 2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8강전 이신형과의 대결에서 패패승승승이라는 가장 짜릿한 방식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달성했던 김대엽은 두 시즌 연속 4강에 올랐고 두 시즌 연속 전태양과 4강전을 치른다. 김대엽은 '아이스앤크롬'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점멸 추적자 전략을 구사했지만 이신형의 해방선 견제에 의해 탐사정을 잃었고 기사단 기록 보관소까지 보여줬다. 이신형이 해병과 공성전차, 밤까마귀를 앞세워 3시로 치고 들어오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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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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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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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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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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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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