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프나틱이 유럽 1위 팀인 G2 e스포츠마저 격파하고 7연승을 질주,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프나틱은 16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스프링 9주차에서 G2 e스포츠와 접전을 벌인 끝에 승맇면서 7연승을 달렸다. 3승7패에서 10승7패가 된 프나틱은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왔고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포스트 시즌에도 올라갔다. 프나틱은 르블랑, 제이스, 아칼리, 칼리스타, 드레이븐을 금지한 뒤 갱플랭크, 카서스, 이렐리아, 루시안, 라칸을 조합했고 G2 e스포츠는 브라움, 갈리오, 리산드라, 레넥톤, 아트록스를 금지하고 나서 라이즈와 자르반 4세, 제드,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