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로 2022 LCK 스프링 정규시즌을 마무리 한 농심 레드포스 '비디디' 곽보성이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폼이 꺾인 게 아쉽다고 했다. 농심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9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5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5승 13패(-13)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마지막 경기서 승리해 다행이다"며 "연패 극복을 위해 멘털을 잘 잡으려고 했다. 끝에 가면서도 우리가 말한 건 동일하다. 오늘 1세트처럼 운영적인 부분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곽보성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시즌에
2022-03-20
다나와 e스포츠의 '살루트' 우제현이 우승 경쟁팀 베로니카 세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우제현이 속한 다나와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36킬 종합 54점으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자 우제현은 "아직 경기력이 50% 정도밖에 안 올라온 것 같아 아쉽다"라고 짧게 답했고 팀 내 킬 1위인 '헬렌' 안강현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실수했던 것만 보완하자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는데 잘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말했다.3주 차 경기에 이엠텍 스톰엑스와 담원, 젠지가 올라오지 못해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김해찬은 "강팀이 줄어들다 보니
전대웅이 나이가 많다고 무시를 받는 상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확실하게 전달했다. 전대웅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D조 경기에서 51점으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대웅은 1라운드에서 1등을 하며 순조조운 출발을 했지만 이어진 2라운드부터 6, 6, 5위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5, 6라운드에서 다시 1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7, 8 라운드에 중위권을 차지하며 재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마지막 9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D조 종합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가 끝나고 홍성민이 12점으로 1위를, 안정환과
2022-03-19
농심 레드포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했다. 농심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한화생명전을 승리하며 5승 13패(-13)를 기록, 2022 LCK 스프링을 8위로 마무리했다. 농심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과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이 2022 LCK 스프링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POG를 받으며 인터뷰를 했다.Q 스프링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곽보성: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마지막 경기 이겨서 다행이다.이진혁: 이번 시즌 다사다난했는데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이 좋다. Q 코로나 때문에 고생도 많았고 연패도 있었
노준현이 두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4경기에서 블레이즈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3승 0패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나갔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 아이템전은 0대3으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야 했다. 결국 노준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배성빈을 상대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노준현은 에이스 결정전에스 승리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승을 향한 욕망을 공개했다. 그는 "팀전과 개인전 우승을 꼭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시즌 무패 우승을 향한 욕
페이즈의 주장 최은성이 시즌 첫 승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페이즈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3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1패를 기록중인 페이즈는 두두카를 잡고 시즌 첫 1승을 기록했다. 첫 경기 리브 샌드박스에게 허무하게 패한 뒤 10일만에 리그에 참여한 최은성은 "첫 승리를 했는데 값진 첫 승리다"라며 "승리를 하나 하나 승리를 쌓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일만에 경기를 뛰게 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긴 기간이 도움이 됐다. 긴 시간을 연습할 수 있어서 기량이 올라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특히
kt 롤스터를 꺾고 5연승과 함께 시즌 15승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젠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9주차 경기서 kt를 2대1로 제압했다. 시즌 15승 3패(+18)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직행했다. POG 1,000점으로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와 공동 2위를 기록한 '쵸비'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 전이라서 경기력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그렇지만 경기력을 보니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3세트서 코르키를 선택한 정지
2022-03-18
리브 샌드박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17연승을 질주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1세트 패배가 2,3세트서 플레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9주차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17연승을 기록한 T1은 전승에 1승 차로 접근했다. 시즌 17승(+27).반면 리브 샌박은 6연패를 당하며 시즌 4승 13패(-17)로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연승 이어가서 기분 좋다. 다음 경기까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트 득실 신기록에는 실패했는데) 1세트 때 실수를 많이 해서 패한 것이 2,3세트 플레이하
리브 샌드박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17연승을 질주한 T1 '오너' 문현준이 디알엑스와의 최종전서 니달리를 꺼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9주차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17연승을 기록한 T1은 전승에 1승 차로 접근했다. 시즌 17승(+27).반면 리브 샌박은 6연패를 당하며 시즌 4승 13패(-17)로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2대0으로 이기지 못했지만 17연승을 해서 좋다. POG 3연승도 처음인데 기쁘다"며 "(니달리 사용에 대해선) 일단 마지막 경기 남았는데 니달리를 꺼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광동 프릭스의 '엘림' 최엘림이 과거 동료였던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공동 5위를 노렸던광동 프릭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7승 10패(-5)로 프레딧 브리온과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POG는 1세트에서 르블랑을 플레이한 '페이트' 유수혁이, 3세트에서는 비에고로 KDA 11/0/11을 기록한 '엘림' 최엘림으로 선정됐다. 특히 '엘림'은 스프링 시즌 마지막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 전을 앞두고 동료였던 "'클로저'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승리
2022-03-17
3위 쟁탈전에서 승리한 담원 기아의 '캐니언' 긴건부가 제드로 캐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공개했다.담원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11승 6패(+14)로 3위로 올라섰다. 디알엑스와 승패는 같지만 득실차에서 앞섰다. POG는 '캐니언'이 모두 차지했다. 1세트에서 볼리베어로, 2세트에서는 그레이브즈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POG 1등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1, 2세트 모두 POG로 선정된 '캐니언'은 1600점을 기록하며 LCK 역사상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POG 포인트 역사를 새롭게 쓴 '캐니언'은 캐리
"지금까지는 결승 문턱 앞에서 넘어졌지만 결승은 뒤로 제쳐두고 우승 하나만 바라보도록 하겠다"유영혁은 광동 프릭스 카트라이더 팀의 기둥 같은 선수다. 매 시즌 동료들과 함께 쉽지 않은 정규 시즌을 거쳐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했었지만 번번이 높은 곳을 앞두고 좌절했다.유영혁은 이번 시즌 자신감이 넘친다. 아이템 에이스 이은택과 꾸준히 성장하는 노준현은 물론 새롭게 영입한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과 만능의 송용준이 함께 한다. 유영혁은 16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2022 카트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에 출전, 라떼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2연승과 함께 리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3연승을 달린 kt 롤스터 '라스칼' 김광희가 솔로 킬 1위 기록은 경기할 때는 신경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9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7승 10패(-3)를 기록하며 프레딧 브리온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kt는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80.792%로 올라갔다. 반면 5연패를 당한 농심은 시즌 13패(4승)째를 당하며 9위로 내려갔다.'라스칼' 김광희는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선 오늘 경기 승리가 간절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며 "선수, 강동훈 감독님 이하 코칭스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라이프' 김정민이 최종전 상대인 젠지 e스포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9주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7승 10패(-3)를 기록하며 프레딧 브리온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kt는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80.792%로 올라갔다. 반면 5연패를 당한 농심은 시즌 13패(4승)째를 당하며 9위로 내려갔다. '라이프' 김정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것에 대해 "80%라서 좋았는데 다음 경기 이기면 100%라서 신경쓰지 않는다
2022-03-16
이재혁이 개인전 우승보다는 팀전 우승에 목말라 하고 있다.광동 프릭스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7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에서 일격을 당했지만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1승을 추가, 시즌 2승 0패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이재혁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활약했다. 스피드전 4개 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템 전에서도 1위로 통과하며 스피드와 아이템전을 가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였다. 올 해 그는 팀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처럼 욕심을 부린다면 (개인전 우승) 가능성이 보이긴 하지
악셀즈의 김다원이 박인수에게 감사의 뜻과 이에 대한 보답으로 더 잘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악셀즈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승리를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둘 뻔 했으나 한개의 라운드를 내주며 3대1로 승리했다. 김다원은 스피드전에서 2, 1,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정진과 바통을 교체했다. 최근 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에게 개인전에서 기대되는 신인으로 선정된 김다원은 "상위권 선수인데 저를 지목
2015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서 이레인 소속으로 데뷔한 박인수가 어느덧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2일 개인전 32강 C조 경기에 출전하며 1,0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박인수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대기록을 달성한 그가 새롭게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레전드' 문호준을 뛰어넘는 '레전드'가 되는 것이다.박인수는 1,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해 실감하지 못했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치이 않을 때 까지 이어가고 싶어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아쉬웠던 경기로는 처음으로 팀전 결승전에서 승리한 경기와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차지 하지 못한 경기를 꼽았다
2022-03-15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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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 윤성원, T1과 결별...행선지는 프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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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우승 '룰러' 박재혁, "롤드컵 우승 못 하면 실패한 한 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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