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치에서는 제이스가 톱 라이너용 챔피언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한다."샌드박스 게이밍의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가 제이스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박우태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2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제이스로 맹활약하며 MVP를 수상했다. "1라운드 마지막과 2라운드 초반에 2연패를 하면서 힘들었다"고 털어 놓은 박우태는 "오늘 경기가 1라운드에서 우리를 이겼던 아프리카 프릭스였기에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끊어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2019-02-28
"스크림에서만 보여줬던 성적을 본 경기에서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비노' 조한경이 첫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조한경이 속한 라베가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1 3주차 B-C조 경기에서 46점을 획득하며 개막 후 첫 1위를 차지했다.조한경은 "이번 시즌 4위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4위 안에는 반드시 들어가고 싶다"며 "앞으로 랜드마크도 유동적으로 변경하며 동선도 새롭게 구성해 다른 팀들이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조한경과의 일문일답.Q 개막 후 첫 1위를 차지한 소
2019-02-27
"이번 대회를 시작할 때 만해도 4강까지 올 줄 몰랐는데 4강에 오고 나니 욕심이 난다. 우승까지는 모르겠지만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결승전까지는 가보고 싶다."이경민을 상대로 1시간 만에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ASL 시즌7 4강에 올라온 정윤종이 결승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정윤종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8강 D조 이경민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프로토스전 강호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경민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정윤종은 "4강에 오르면 차기 시즌 시드를 받을 수 있었기에 정말 이기고 싶었고 뜻대로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
피파온라인 해설자로 활약했던 박준효가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해 선수로서의 도전을 이어간다.박준효는 피파온라인 선수 출신 해설자로 해박한 지식과 정확한 상황 전달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계속 해설자의 꿈을 꾸던 박준효는 피파온라인4로 진행된 EACC 2018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 선수로서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EACC 본선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박준효는 개인 SNS에 선수 생활을 그만하고 해설자와 개인 방송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새로운 꿈이었던 해설자에 집중하기 위한 행보를 보였다.그런 그가 다시 선수를 하겠다고 결심한 것은 퍼스트 에이전시 대표 이호의 설득
"프로토스를 상대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이경민이 4강 상대가 되길 바란다."조기석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두 시즌 연속 4강 티켓을 손에 넣은 김성현이 이경민과 승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현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8강 C조 조기석과의 대결에서 5세트까지 치른 끝에 3대2로 승리,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성현은 특히 3세트에서 33분이나 경기하면서 이번 시즌 최장 경기 시간 기록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 "조기석을 상대로 또 다시 3대0으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긴 했지만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라고 운을 뗀 김성
2019-02-26
'황제' 문호준과 '신황제' 박인수가 서로 친한 사이임을 강조했습니다.문호준과 박인수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유창현과 함께 치열하게 1위 경쟁을 펼치다가 신종민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서로에게 1위 자리를 내주는 것은 상관없지만 서로 경쟁하다가 다른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억울할 법 했을 텐데요. 두 선수는 생각보다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도발했던 것과는 다르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조금은 불편하지만 즐거운 두 선수와의 더블 인터뷰, 지금부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자신감을 찾았기에 앞으로는 순위를 끌어 올리는 일만 남았다."스퀘어의 '에오' 이충범이 개막 후 처음으로 라운드 1위를 차지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스퀘어는 25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1 3주차 A-C조 3라운드 경기에서 킬 포인트 10점과 생존 점수 10점을 획득하며 개막 후 첫 1위를 차지했고 PKL 종합 87점으로 순위를 22위에서 15위까지 끌어 올렸다.이충범은 "우리 팀 선수들이 모두 실력은 좋은데 함께 연습한 시간이 길지 않아서 그동안 성적이 좋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팀워크를
"뒤 쫓아오는 아프리카 페이탈과 OP 레인저스, MVP가 운영과 교전 능력 모두 뛰어나 가장 견제된다"'히카리' 김동환이 1위를 지켜내며 가장 견제되는 팀들을 밝혔다.김동환이 속한 디토네이터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1 3주차 A-C조 경기에서 56점을 확보하며 총 205점으로 단독 1위를 지켜내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김동환은 "종합 1위를 차지해 기분이 좋지만 아직 남은 경기가 많아 긴장을 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상위권에 올라 국제 대회에 출전해 이름을 날리는 것도 좋지만 해외 경험이 적어 꼭 가보고 싶다"며 한국 대표로 국제
2019-02-25
"ASL에서 다전제를 치렀을 때 아직까지 패하지 않았다고 주위에서 많이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최대한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ASL 시즌6 우승자인 '매시아' 김정우가 시즌7에서 치른 첫 5전3선승제 승부에서도 테란 박성균을 3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라갔다.김정우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8강 B조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하이브 체제로 전환했을 때 완벽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박성균의 몰래 팩토리에 이은 벌처 러시에 호되게 당했던 김정우는 "G 자판에 손이 올라간 적도 있었는데 1세트였기에 최대한 열심히 막아보려고 했
2019-02-24
"우여곡절 끝에 담원 게이밍에 들어왔고 첫 출전부터 팀에게 승리를 안겨 기쁘다."담원 게이밍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공식전에 나선 '플레임' 이호종이 팀의 승리를 이끄는 주역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호종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1주차 담원 게이밍과의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우르곳으로 플레이하면서 상대가 체력을 거의 다 빼놓은 내셔 남작을 강타로 스틸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어진 교전에서도 동료들이 합류하면서 대승을 이끌면서 이호종의 스틸은 스프링 최고의 명장면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
퍼스트제너레이션을 꺾는 것이 소원이었던 울산클랜 선수들의 바람이 이뤄졌다. 울산클랜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19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8강 경기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에게 1세트에서 힘없이 무너지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지만 B2연구소 역전승을바탕으로 경기력을 회복하며 승리, 4강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훈은 "우리 팀 선수들이 퍼스트제너레이션을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 정말 반드시 꼭 이기고 싶었다"며 "이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이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어떤가.A 우리가 퍼스트제너레이션을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승
오랜만에 리그에 모습을 보인 김경진이 맹활약을 펼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했다.김경진이 속한 리킬로미터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19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여성부 8강 경기에서 빠른 백업과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경진은 "오늘 상대하는 팀이 워낙 강하다 알려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이겨 기분이 더 좋다"며 "이번 대회에 우승하러 나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어떤가. A 상대팀이 잘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쉽게 올라온
담원 게이밍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페이커' 이상혁과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허수가 속한 담원 게이밍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난적' SK텔레콤과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1라운드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기고 싶은 의지를 더욱 불태우고 있는 모습입니다.특히 허수는 '페이커' 이상혁과의 맞대결에 대한 질문에 "최근 '페이커'의 폼이 올라온 것 같아 무섭지만 나도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할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SK텔레콤전을 앞둔 허수의 각오, 지금
"연패가 지속되며 (미드라이너 출전) 이야기가 조금씩 나왔다. 팀이 계속 똑같이 해서 졌기 때문에 이기려면 뭐라도 변화해 보는 게 좋으니까 나온 이야기다."젠지 e스포츠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오늘 경기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화제를 모은 젠지의 톱라이너 '로치' 김강희는 "연패가 지속될수록 이런 이야기가 조금씩 나왔다"며 "팀이 성적이 안 나오고 계속 똑같이 해서 졌기 때문에 이기려면 뭐라도 변화해 보는 게 좋으니까 나온 이야기"라는 깜짝 포지션
2019-02-23
"지금은 페이스를 찾아서 만나면 쉽게 정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샌드박스를 이긴 것처럼 이번에도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다"킹존 드래곤x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1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일전을 앞둔 킹존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 톱라이너 '라스칼' 김광희는 1라운드를 치르며 경험치를 쌓았다고 전하며 이전 라운드 아쉬움을 만회하고 승리할 수 있다는 의지를 전했다.다음은 문우찬, 김광희와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커즈' 문우찬=1라운
"문호준과 같은 팀이 된 초기에는 경계심도 있었는데 이제는 한 팀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고 있다."플레임에서 문호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영혁이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혁이 속한 플레임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4강 풀리그 4경기 꾼과의 대결에서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추을 확정지었다. 유영혁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세이비어스로 선수들이 대거 몰리면서 내가 뛸 팀이 없었고 문호준이 나를 택하면서 같은 팀으로 뛰고 있다"라면서 "리그 초반에는 문호준에 대한 경계심이 있었
"처음 플레임이 구성됐을 때에는 '사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지난 번에 이기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 주에 맞붙는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지 않고 2대0으로 이기겠다."세이비어스의 긱스타전 승리의 주역인 유창현이 4강 3주차에서 대결하는 플레임을 완파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유창현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4강 풀리그 3경기에서 세이비어스가 긱스타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2승으로 세이비어스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유창현은 "4강 3주차에서 만나는 플레임을 2대0으로 이기면서 결승에 직행하겠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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