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C] 결승서 올킬한 키얏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1720070405417b78bb5825212117495155.jpg&nmt=27)
간 문 키얏이 속한 미네스키 플래시는 1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2018 윈터 결승전에서 간 문 키얏의 올킬로 베트남 대표 임모털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간 문 키얏은 올킬 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며 "올킬이라 더 좋은 것 같고 좋은 팀을 만나 우승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동료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간 문 키얏은 "그냥 골을 잘 넣는 선수가 아닌 좋은 선수로 불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마쳤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