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무너지면서 페이스가 망가졌는데 그래도 2라운드에 들어가기 전에 연승을 기록해서 기쁘다. 이 페이스를 유지해서 포스트 시즌을 노려 보겠다."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이 1라운드 부진의 원인을 '멘탈' 관리 부족에서 찾았다. 허만흥이 속한 락스 타이거즈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2017-06-27
"서머 초반에 내셔 남작을 무리하게 가져가다가 그르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점을 보완했다."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이 서머 시즌 첫 MVP로 선정됐다. 윤성환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2세트에 교체 투입됐고 리 신과 그라가스로 맹활약하면서 3세트 MVP로 뽑혔다. 윤성환은 "중앙 2차 포탑을 끼고 싸울 때 카시오페아가 소환사 주문이 없다는 이야기
삼성 갤럭시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7승 대열에 합류했다.이날 1, 3세트 MVP로 선정된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2대1로 이겨서 승점 1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위로 올라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이민호는 2세트 피오라를
2017-06-26
롱주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고 4위를 유지했다.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승리로 자신의 300전 출장을 자축했다.롱주 게이밍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무찌르고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다음은 강범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앞으로 대진이 삼성과 아프리카 또 남았다. 아프리카 한
2017-06-25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를 잡고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았다.삼성 갤럭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은 이날 경기 1세트와 3세트에서 그라가스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은 강찬용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첫 판 했을 때 깔끔하게 이길
롱주 게이밍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톱 라이너 '칸' 김동하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승리 소감을 비롯해 본인의 개인적인 목표와 25일 아프리카전을 앞두고 당찬 각오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프레이' 김종인에게 재치 넘치는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
2017-06-24
kt 롤스터가 시즌 7승을 획득하며 SK텔레콤 T1의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kt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kt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SK텔레콤전까지 연승을 이어가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혁규가 승리 소감에서 언급할 정도로 kt에게 있어 다음 상대인 SK텔레콤은 꼭 잡아야 하는 상대다. 스프링 시즌
"게임은 처음으로 내가 좋아서 선택한 분야였고 여기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정말 기쁘다."PSIS 게이밍의 '구미호' 고병재가 스타크래프트2 선수 생활 7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전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카닉 전략을 주력으로 구사한 고병재는 어윤수와의 난전에서도 뚝심을 보이면서
락스 타이거즈가 단비같은 승리를 차지했다.락스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MVP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락스는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2승을 획득했다. 연패 기간이 꽤 길었지만 팀 분위기는 꺾이지 않았다고. 락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은 "우리팀의 회복력이 좋은 것인지 패배해도 '아직 안 늦었다, 지금부터라도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e스포츠와 게임 교육으로 잘 알려진 아현산업정보학교(이하 아현고) 학생들로 구성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서울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아현고2'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출전한 이들은 2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아센 PC방에서 열린 제9회 KeG 서울 지역 예선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상대 팀들을 물리치고 서울 지역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은 아현고2 팀의 톱 라이너로 활약한 백승준(19)과의 일문일답.Q 지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강성훈에게 이제 남은 것은 '우승' 뿐이다.강성훈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4강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변우진을 3대0으로 잡아내며 결승에 올랐다.강성훈은 "오늘 생각보다 경기가 쉽게 풀려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력을 더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결승에서는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겠다"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덕덕' 김경덕이 왕자영요로 종목을 전향, 프로게이머로서 세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템페스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6 슈퍼리그 시즌2와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 파워리그 시즌2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김경덕은 최근 종료된 2017 HGC KR 페이즈1을 끝으로 팀을 나옴과 동시에 히어로즈에서 왕자영요로 종목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왕자영요는 중국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5대5 모바일 MOBA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펜타스톰이
김도우가 GSL 6회 준우승에 도전(?)하는 어윤수의 운명을 점쳤습니다. 김도우는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8강에 진출했는데요. 자신을 꺾고 GSL 결승에 진출한 어윤수의 우승 도전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전했습니다.과연 김도우는 이번 GSL 결승전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박진혁의 군입대로 기회를 얻은 서성민이 8강까지 진출하며 이번 시즌 '행운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서성민은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장현우에게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장현우를 2대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서성민은 "욕심을 내지 않고 마음 비우고 경기를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2017-06-23
김도우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우는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전략과 교전, 컨트롤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김도우는 "4강에서는 최근 분위기 좋은 어윤수를 피하고 싶지만 결승에서 만나는 것은 전혀 상관 없다"며 "이번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어윤수와 붙어 내가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시즌1 챔피언 엔비어스가 두 시즌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엔비어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8강 A조 최종전 X6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 4강행 티켓을 따냈다.다음은 디바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한 'Mickie' 퐁폽 랏타나산고홋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4강에 간 것은 행복하지만 콩두 판테라와의 대결은 피하고 싶었다.Q 콩두 판테라를 피
SK텔레콤 T1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1위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kt 롤스터와의 결전을 앞둔 각오와 이날 경기로 300전을 달성한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 선수에게 담담한 영상 편지를 남겼는데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냉방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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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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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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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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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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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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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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