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티' 엄성현이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진에어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승강전 승자전에서 콩두 몬스터를 3대1로 제압하고 잔류에 성공했다. 엄성현은 그레이브즈 등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엄성현은 시즌 잔류에 더없이 기쁜 모습이었다. 스프링 성적이 아쉬웠던만큼 서머 시즌 땐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응원해달라"는 인사
2017-04-27
한상용 감독이 시즌 잔류에 기쁨을 표했다.진에어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승강전 승자전에서 콩두 몬스터를 3대1로 꺾고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진에어 한상용 감독은 "이겨서 다행"이라며 "두 번 다시 승강전에 오면 안 되겠다는 것을 간절하게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는 시즌 종료 후 머리를 삭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삭발 투혼'에 대해 한 감독은 "선수들이
"다음 상대인 김민철만 잡아낸다면 4강에는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김정우가 전성기 때 보여주던 프로토스전 능력을 다시 한 번 끌어내면서 윤용태를 잡아냈다. 김정우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3회차 윤용태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의 체제에 딱 맞는 대응 전략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김정우는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하기 쉽지 않은 맵에서 대결했지만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잘 풀어 갔
"정윤종이라는 상대가 중요했다기 보다는 1승1패라는 상황이 중요했는데 2승째를 올리면서 한 고비를 넘긴 것 같다."2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정윤종을 잡아낸 김민철은 한 고비를 넘겼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민철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3회차 정윤종과의 대결에서 하이브 체제 유닛을 활용해 승리했다. 2승째를 거두면서 공동 1위를 확보한 김민철은 "1승1패라는 내 상황을 넘어서면서 5할을 넘긴
리그 오브 레전드계의 '김연경'을 꿈 꾸는 '프로즌' 김태일. 그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나타났는데요.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수준을 널리 알리는 멋진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롱주 게이밍에서 활동하던 김태일은 2017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으로 자리를 옮기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전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리그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뛰던 선수가 일반
SK텔레콤 T1이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제압하고 6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23일 공개된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경기 인터뷰 영상에 이어 오늘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결승전의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와 이상혁 선수의 MSI 2회 연속 우승을 다짐하는 각오를 함께 담았습니다.생생했던 결승전 현장 분위기와 SKT T1의 우승 순간 모습
2017-04-25
박령우와 조성주의 승부는 긴박했다. 2승3패로 공동 7위에 랭크된 선수들간의 대결이었고 지는 쪽은 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 시즌 티켓에서 한 발 더 멀어지기에 보는 사람도 긴장할 정도였다. 중요도만큼이나 경기도 난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1세트에서 조성주의 의료선 드롭이 박령우의 본진에 계속 떨어지면서 저그는 체제 전환의 기회를 놓쳐 패했고 2세트에서는 박령우가 저글링과 맹독충, 뮤탈리스크로 조성주의 확장을 두드리면서 승리했다. 3세트
2017-04-24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메이저 개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스플라이스 김대엽은 이후 마음을 놓고 휴식을 취했다. 극도로 집중했고 원하는 성적을 얻었기 때문에 쉬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스타리그에서의 성적은 1승3패까지 떨어졌다.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고 주위에서 GSL 우승자인데 바로 우승자의 저주가 걸린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김대엽은 다시 집중력을 끌어 올렸다. 그 결과 5, 6주차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승률 5할을 맞췄다
주성욱은 스포티비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2017 시즌1에서 5연패를 당했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는 역전을 당했고 진 경기는 허무하게 패했다. kt 롤스터 시절 에이스라고 불렸던 실력은 찾을 수 없었다. 주성욱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6회차 김유진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이후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5연패를 끊어냈다. 그동안의 패배에 대해 주성욱은 "팀이 해체한 이후
뿌뿌가 결승전에서 우승후보 제닉스스톰을 상대한다. 뿌뿌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7 스프링 사이퍼즈 4강 경기에서 1세트 대역전극을 발판으로 아리아를 2대0으로 셧아웃시키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성민은 "솔직히 욕심이 없었는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다 보니 욕심이 나더라"라며 "결승에서도 우승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Q 결승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솔직히 욕심
2017-04-23
실력을 갖추고도 운이 따라주지 않아 개인전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김태환이 드디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태환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파이널 토너먼트 8강 경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네임드' 김태환이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태환은 "첫 개인전 결승이라 정말 많이 긴장 된다"며 기존 강자들이 대거 탈락해 잘 모르는 신예들을 상대로 경기를 하기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SK텔레콤 T1이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오늘 생각보다 쉬운 경기를 했다고 느껴졌다. 5세트까지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팀의 전략이 생각보다 잘 먹혔던 것 같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러운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이어 이상혁은 kt 롤스
최병훈 감독 "MSI 우리에게 큰 경험…다시 가게 돼 영광"김정균 코치 "독신으로 살겠다…계속 우승할 것"SK텔레콤 T1이 다시 한 번 롤챔스 서며 '롤챔스 6회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롤챔스 결승 무패' 신화를 이어갔다.SK텔레콤 T1은 22일 인천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서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과 정글러 '피넛' 한왕호 등 멤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17-04-22
"롤챔스에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출전 자격을 얻은 MSI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돌아오겠다."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롤챔스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혁이 속한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피즈로 1세트를 하드 캐리한 이상혁은 "정말 만족스런 플레이를 펼친 것 같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매치 2017 시즌1에서 최성일, 이재선, 한지원, 김준호 선수가 속해있는 팀 히어로가 팀 로그를 세트 스코어 4대2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습니다.이날 한지원은 5, 6세트에서 이병렬과 강민수를 연파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뽑혔습니다. 한지원의 활약 덕분에 팀의 주장 김준호는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인데요(?)또한 김준호는 오랜만에 치러진 팀매치에 대해 옛 생각
"SK텔레콤 T1이 약간 우세하다고 정리할 수 있어요."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결승전이 열린다. '통신사 더비'라고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결승 매치에 대해 김동준 해설위원은 SK텔레콤의 미세한 우세를 점했다.김 해설위원은 세트가 길어질수록 SK텔레콤이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시즌 내내 식스맨 체제를 완벽히 활용했으며 준비 기
에버8 위너스가 이변을 낳으며 우승을 차지했다.위너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2017 스프링 CJ 엔투스와의 결승에서 3대1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위너스의 톱 라이너 '헬퍼' 권영재와 정글러 '말랑' 김근성은 우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권영재는 특히 "결과가 좋아서 기세 좋게 승강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권영재와 김근성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승강전
2017-04-21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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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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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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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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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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