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2세트 쓰레쉬를 선택하게 된 독특한 배경을 밝혀 화제입니다.정종빈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와일드카드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쓰레쉬를 선택해 '하드캐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애드' 강건모가 자르반 4세를 픽한 것도 이슈였죠. 정종빈은 아프리카를 상대로 어떻게 전략을 짰으며 강건모가 왜 자르반 4세를 픽했는지, 자신은 왜 2세트에서 쓰
2017-04-09
루나틱 하이가 러너웨이의 반란을 잠재우고 에이펙스 챔피언에 등극했다.루나틱 하이는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결승전에서 러너웨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3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1억 원을 획득했다. 다섯 번째 결승 도전 만에 들어 올린 값진 우승 트로피였다.다음은 루나틱 하이 선수들과의 일문일답.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백광진 감독=선수들이 마음고생 심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몹
김승태에게 유영혁은 넘을 수 없는 벽같은 존재였다. 최고의 주행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영혁만 만나면 이상하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김승태는 통곡의 벽을 뛰어 넘었다. 김승태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 경기에서 큰 실수를 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내 침착함을 유지하며 유영혁을 제압,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승태는
2017-04-08
노련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전경운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D조 경기에서 정성민에게 패해 1위 자리를 내줄 뻔했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조1위로 본선 복귀에 성공했다.전경운은 "연습을 자주 하던 강성호 선수가 지난 주에 탈락하는 것을 보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승리해 다행"이라며 "본선에서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깜짝 챔피언을 사용했을 때 초반부터 막히면 그날의 경기는 어려워지기 마련인데 1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가져가면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애드' 강건모가 수훈 갑이라고 생각합니다."권재환 감독이 이끄는 MVP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와일드카드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권 감독은 "최근 우리 팀의 페이스가 너무
2017-04-07
"자르반 4세를 고른 이유는 북미의 한 약장수 때문입니다."MVP의 톱 라이너 '애드' 강건모가 자르반 4세를 깜짝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강건모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와일드카드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 2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깜짝 선택하면서 전략의 핵심으로 떠올랐다.강건모는 "자르반 4세와 같은 '애매한' 챔피언으로 아겼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좋긴 하다"라고 소감을 밝
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이 리 신과 엘리스로 강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팀을 준플레이오프로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됐다. 김규석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와일드카드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엘리스로 플레이하면서 MVP를 수상했다.김규석은 "2라운드와 순위 결정전에서 졌던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해서 기분 좋다"라면서 "연습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다
벌써 두 번째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김정민 해설과 함께 에이펙스 시청자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황규형 해설은 '용봉탕'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닉네임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즌1 개막전에서 보여준 황규형 해설의 중계는 신인답지 않은 기운이 느껴져 뇌리에 남았다. 그리고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여유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2017-04-06
C조에서 신보석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인지 신보석은 1위를 차지하고 난 뒤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신보석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C조 경기에서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보석은 "점점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하게 했고 그 덕분에
2017-04-05
영원히 고통받는 '영고'의 주인공, 바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입니다. 최근 팬들은 고동빈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가 너무 힘들어할 것이라는 걱정 때문인 듯 보입니다. 그와 우승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일까요? 한 사이트에서 고동빈을 지구, 우승을 태양으로 비유한 그림이 인기를 얻었죠. 고동빈 역시 이 그림을 봤다고 합니다. 과연 고동빈은 그 그림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울산나얼'로 불리는 고동빈이 최근 즐겨 부르는 노래
지난 2월 7일, 사이게임즈의 CCG(Collectible card game) 섀도우버스가 한국어판으로 공식 출시됐다. 글로벌 다운로드 800만을 넘긴 섀도우버스는 국내 매출 순위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섀도우버스는 최근 한일전과 아마추어 오픈 대회를 발표하며 e스포츠화에도 적극성을 내비쳤다. 그리고 하스스톤에서 섀도우버스로 전향한 ESC 나이트 메어의 '라쎄' 신현은 선수와 해설가로서 e스포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신현은 섀도우버스의 e스포
데일리e스포츠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의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이하 대물봐)' 코너를 선보입니다. e스포츠 선수들, 감독, 코치, 방송국 관계자, 팬 여러분 등 e스포츠와 관련되는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을 데일리e스포츠가 대신 물어볼 예정입니다. 2주에 한번 선보일 새로운 코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대물봐' 코너의 시작을 알렸던 성승헌 캐스터와 '룰러' 박재혁 선수의 캐미, 잘 감상하셨나요? 성승헌 캐스터의 재치 넘치는 질문과 박재혁 선수의
2017-04-04
이신형이 최강 테란 가운데 한 명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이신형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3회차 조성주와 똑같은 전략으로 두 세트를 치렀지만 컨트롤 싸움에서 모두 이기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전에 박령우, 주성욱 등 종족별 우승자들을 잡아낸 이신형은 조성주마저 꺾으면서 이번 프리미어에서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다음
2017-04-03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SSL 프리미어에서 2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김유진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3회차에서 스플라이스 김대엽과 대결했고 세 세트 모두 전략적인 승부수를 띄우면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 뒤에 첫 승을 거둔 김유진은 "프리미어에 참가한 선수들이 다들 쟁쟁해서 1승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김대엽의 스타일을 역으로 이용해 이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
진에어 그린윙스가 '소환' 김준영과 '레이즈' 오지환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bbq 올리버스를 제압, 유종의 미를 거뒀다.진에어 그린윙스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시즌 네 번째 승리로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1세트와 3세트에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끈 정글러 '레이즈' 오지환은 "4승밖에 못했지만 3승이 다
2017-04-02
2라운드 들어 다소 부진했던 kt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2연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했다.kt 롤스터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12승 6패로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kt 이지훈 감독은 "많은 피드백과 문제점 노출 때문에 선수들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부단히 노력했다. 100% 완벽한 모습보단 2라운드
"1세트를 끝나고 들어왔는데 제 KDA가 삼성 갤럭시 '코어장전' 조용인보다 0.1이 낮다는 통계가 나와서 2세트에서는 몸을 조금 사렸습니다."SK텔레콤 T1 '울프' 이재완이 한국 최고의 서포터라는 인증을 통계치로 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재완이 속한 SK텔레콤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16승째를 달성하며 정규 스플릿을 마쳤다.몇 시즌
2017-04-01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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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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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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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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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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