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SK텔레콤 T1과의 4강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락스 타이거즈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매디스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4강 1일차 경기에서 숙적인 SK텔레콤을 상대한다.이서행은 4강 대진이 만만치 않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한국팀이 세 팀이나 올라왔기 때문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이서행은 "한국팀이 세 팀이나 올라 힘들다. 좀 떨
2016-10-22
SK텔레콤 T1이 결승의 문턱에서 최대 적수를 만났다.SK텔레콤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매디스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4강 1일차 경기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친다.SK텔레콤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경기 전 OGN과의 인터뷰에서 "결승보다 더 힘든 4강이 될 것 같다"며 "이번만 잘 넘겨서 다음 경기를 쉽게 하고 싶다"고 4강의 중요성을 피력했다.락스와의 하단 라인전에 대해선 자신감을 내
로그가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을 꺾고 2승을 기록, A조 선두에 등극했다.로그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A조 3경기에서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로그의 딜러를 맡고 있는 'aKm' 딜런 비녯은 경기를 마친 뒤 "이겨서 기분이 좋고 3대0이란 결과에 만족한다"면서 "맵과 상대방에 따라 최대한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승리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 상대
2016-10-21
NRG e스포츠가 한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NRG e스포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B조 4경기에서 MVP 스페이스를 상대해 단 한 라운드만을 내주며 3대0 압승을 거뒀다.이날 2세트 1라운드 경기 중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 급작스러운 재경기에 브랜드 런드는 "여러번 나온 상황이라 당황하지 않았다"면서도 "대회 서버를 마련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
2016-10-19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가운데, 2013년부터 네 시즌 동안 프로리그 해설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던 고인규 해설위원도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고인규 해설위원은 19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공허의 유산 첫 해였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제일 크다. 올해냐 내년이냐 차이가 있었을 뿐, 폐지는 언젠가 될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아마 팬들도 다 하셨을 것이다. 중계진과 제작진 모
'신황제' 유영혁이 이제 '황제' 앞에 붙은 '신'이라는 단어를 떼버릴 모양입니다.유영혁이 속한 원레이싱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팀전 4강 2경기에서 퍼펙트 승리를 따냈는데요. 이로써 이미 결승전에 이름을 올린 문호준의 쏠라이트 인디고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유영혁은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호준에게 도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문호준에게 한마디
2016-10-18
엔비어스가 콘박스 탑식스를 격파하면서 조 1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엔비어스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3경기에서 콘박스 탑식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엔비어스의 딜러 'Talespin' 로니 듀프리는 "최선을 다했고, 경기력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자신들에게 한 세트 패배를 안겼던 콘박스 탑식스에 대해선 "굉
2016-10-17
콩두 운시아가 딜러 '버드링' 김지혁의 활약에 힘입어 MVP 스페이스를 제압했다.콩두 운시아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3경기에서 MVP 스페이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팀 승리를 이끈 김지혁은 "BK 스타즈전에서 졌기 때문에 8강에 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해 엄청 열심히 했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대한 대회를 즐기자는 마음으
"삼성 갤럭시가 8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워낙 대단했기에 우리가 더 기량을 끌어 올려야 할 것 같다."알버스 녹스 루나와의 대결에서 파괴적인 라인전을 보여준 H2k 게이밍의 톱 라이너 'Odoamne' 안드레이 파스쿠가 4강 상대인 삼성 갤럭시에 대해 분석했다. H2k 게이밍은 17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 4일차 알버스 녹스 루나(이하 ANX)와의 대결에서 총 경기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락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8강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4세트 올라프로 킬관여율 100%를 기록한 한왕호의 활약이 빛났다.한왕호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 나서 "승리해서 좋다"며 "팬분들이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경
2016-10-16
락스 타이거즈가 4강에 이름을 올렸다.락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의 8강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3대0 완승을 노렸던 락스는 3세트 케이틀린을 내주고 피오라를 선택하는 등 과감한 픽을 선보이다 패배했다. 락스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세트 픽에 대해 "케이틀린은 나눠 가지는 챔피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각오를 다졌다.락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의 8강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송경호는 OGN과의 인터뷰에서 4승 2패로 마무리한 조별 예선을 돌아봤다. 송경호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조 1위로 올라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8강 티켓을 건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의 승부에선 마음을 다잡았다고. 송
락스 정노철 감독이 8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정노철 감독은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 3일차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롤드컵 메타를 흡수했고 우리의 장점을 계발하는 단계"라며 "장점을 확실히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락스의 조별 예선은 4승2패였고 순위 결정전을 통해 1위를 차지했기에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개인전 4그룹 1위는 유창현이 차지했다.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2경기에서 김승태가 무난하게 조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유창현이 시종일관 안정적인 레이싱으로 조1위를 기록, 복병으로 떠올랐다.유창현은 "이번 개인전에서는 '빅3' 중 한 명은 꺾고 싶다"며 "최소 입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Q 오늘 조1위를 차지했다.A 솔직히 1위는 기
2016-10-15
역시 조1위는 유영혁이었다.유영혁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2경기에서 시종일관 상위권을 유지하며 조1위로 결승에 합류했다.유영혁은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 문호준이 우승했지만 이번 개인전에서는 내가 우승을 차지하겠다"라며 개인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Q 결승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크게 기쁘지는 않다. 당연한 결과 아닌가. 다만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8강에서 이상태가 정재영과 최성은을 제압하고 4강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이날 경기에서 송세윤과 함께 승부 예측 5%를 기록한 이상태는 "예상 못했는데 같이 5%를 기록한 송세윤과 같이 4강이더라.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아래는 이상태와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가 꽤 치열했다. 경기를 평가해보자면.A 손가락도 부상이 컸던 탓인지 긴장하는
신예들이 반란이 시작됐다. 챔피언십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송세윤이 정재영과 최성은을 모두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8강에서 이번 대회 새롭게 출전한 송세윤이 실력파 선수들을 꺾고 올라온 최성은을 꺾고 4강에 올랐다.송세윤은 "시험기간이라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어제 집중적으로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연장까지가는 접전이 펼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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