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결승전 상대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뽑았다. 이재완이 속한 SK텔레콤은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빼앗겼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3대1로 역전승,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재완은 "4연패를 당했을 때 힘들 수도 있었지만 우리 팀은 멘탈 관리가 정말 좋다"라며 "외국 팀과의 대결에서 지면서도 많은 것을 배
2016-05-13
"한국 팀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긴 하지만 스프링 시즌에는 완성된 메타를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 같다."LGD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imp' 구승빈이 SK텔레콤 T1과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1세트를 보고 난 뒤 소감을 밝혔다. 구승빈은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1세트를 보고 난 뒤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이 열렸다.스포티비게임즈 채민준 캐스터가 '모두의 유채꽃' 벌칙으로 스타리그 예선에 참가해 저그 이세영과 대결을 펼쳤지만 0대2로 완패했다. 한 세트라도 승리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아쉽게도 지켜지지 않았지만 시청자와의 약속은 확실히 지켰다.벌칙 당첨 당시 채민준 캐스터는 "그때는 진짜 나가라고 할 줄 몰랐다. 나간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진지해지고 관심이 많아졌다.
SK텔레콤 T1 어윤수가 스타리그에서 못다한 한을 풀 기회를 잡았다.어윤수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조성주에게 패했지만 한재운을 연달아 두 번 잡아내면서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어윤수는 "맵이 저그에게 어려워 조성주만 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에 조성주가 있길래 깔끔하게 포기하고 조2위로 올라갈 생각이었다"며 "조2위는 내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Q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
2016-05-12
CJ 엔투스 김준호가 손쉽게 스타리그 예선을 뚫어냈다.김준호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샤샤, 아프리카 최지성을 연파하고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김준호는 "지난 시즌 너무나 아쉽게 탈락했기 때문에 한이 남아 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 예선을 뚫어낸 기분이 어떤가.A 일단 예선은 무조건 뚫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옥의 챌린지 리
"외국 선수 2년 뛰면 해당 지역 인정 정책 수정 검토중"웰른 로젤 라이엇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션 2016(이하 MSI)에 대해 꽤나 만족하고 있었다. 2015년 기획된 MSI는 2016년 들어 월드 챔피언십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경기 숫자가 늘면서 흥미로운 양상이 벌어지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 외국 선수들이 출생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뛰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에
아프리카 한이석이 두 시즌 연속 스타리그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이석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MVP 박수호, kt 황강호 등 저그를 연달아 격파하고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한이석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뜸한 팬 1, 2, 3에게 다시 잘 할테니 떠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며 "지인들도 제발 그만 비난하고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Q 지난 시즌에 이어 스타리그 예선을 2연속 뚫어냈
아프리카 프릭스 이원표가 생애 첫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이원표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kt 이동녕, SK텔레콤 김도우를 연파하고 아프리카 첫 예선 통과자가 됐다.이원표는 "스타리그에 올라가지 못해 항상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예선을 뚫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이 어떤가.A 스타리그 예선이 어려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조1위로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조성주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삼성 서태희와 SK텔레콤 어윤수를 꺾고 예선 통과의 기쁨을 누렸다.지난 시즌 양대 개인리그에서 탈락했던 조성주는 "양대 백수로 지내보니 리그가 간절하더라"라며 "이번에는 꼭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예선이 무서웠다.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었
kt 롤스터 전태양이 손쉽게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전태양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MVP 김기용, CJ 신희범을 연파하고 예선을 통과했다.전태양은 "우승 아니면 만족하지 못할 성적을 냈지만 부담갖지 않고 최선을 다해 앞에 놓인 경기를 치르겠다"라며 "스타리그에서는 우승해 GSL 준우승의 한을 풀고 싶다"고 말했다.Q 스타리그에 진출했다. 소감이 어떤가.A 지난 시즌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이번
◆2016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예선 오전조 A조▶16강 손석준(저) 2대0 최용욱(테)▶8강 SK텔레콤 T1 이신형(테) 2대0 손석준(저)삼성 갤럭시 백동준(프) 2대1 MVP 김동원(테)CJ 엔투스 이재선(테) 기권승 전용수(테)kt 정지훈 2대1 이제헌(프)▶4강1경기 백동준 2대1 이신형2경기 이재선 2대0 정지훈승자전 백동준 2대0 이재선패자전 정지훈 2대0 이신형최종전 정지훈 2대0 이재선◆2016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예선 오전조 B조▶16강 정재호(테) 불참정용환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오후조에서 가장 먼저 챌린지 리그에 이름을 올렸다.김유진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SK텔레콤 김명식, 아프리카 서성민 등을 연달아 격파하며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 김유진은 "기복이 심한 것은 맞지만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기복을 줄이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다음 경기를 하는데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Q 오후조 첫 진
X팀 변현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변현우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주성욱에게는 패했지만 MVP 김효종, CJ 이동연을 연파하며 GSL과 스타리그 예선을 동시에 통과했다.변현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GSL과 스타리그 예선 모두 뚫어내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Q 두 시즌 연속 예선을 뚫어냈다.A 정말 기
kt 롤스터 정지훈이 생애 첫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정지훈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CJ 한지원, 아프리카 강동현을 제압하고 조성호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을 뚫어냈다.정지훈은 "사도가 너프됐지만 1대9에서 3대7로 할만해 진 것일 뿐"이라며 "프로토스전이 힘들지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Q 생애 첫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A 대회 중 하나지만 예전
CJ 엔투스 변영봉이 생애 첫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변영봉이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조성호에게 패했지만 김민철, 제이크를 연달아 제압하고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변영봉은 "주성욱과 김준호 때문에 프로토스가 사기라고 불리는 것이다"라며 "그들이 사기처럼 잘하는 것이니 밑에 있는 우리들까지 피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Q 스타리그 첫 예선 통과다. 기분이 어떤가.A오늘 조가 많
kt 롤스터 주성욱이 GSL 우승자답게 스타리그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주성욱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대진운까지 따라주며 손쉽게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주성욱은 "예선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많은 기대 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라며 "프로토스가 사기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Q GSL 우승자로서 예선을 뚫어낸 소감이 어떤가. A 남들은 내가 우승자이기 때문에 예선을
삼성 갤럭시 남기웅이 진에어 이병렬, SK텔레콤 조중혁을 꺾고 조1위로 챌린지 리그에 올랐다.남기웅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GSL과 스타2 스타리그 모두 예선을 뚫어내는 쾌거를 이뤄냈다.남기웅은 "조1위라고 더 기쁜 것은 아니지만 목표를 이뤄 기쁘다"라며 "저그들이 더 많이 연구해야 할 상황이지 프로토스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Q 조1위로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별 감흥은 없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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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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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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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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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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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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