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큰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을 잡아내고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범현이 속한 KOO 타이거즈는 2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4강 B조에서 유럽 대표 프나틱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새로운 팀인 KOO 타이거즈를 꾸려 결승까지 오른 소감을 묻자 강범현은 "2015 시즌은 나에게 큰 경험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손목 부상이
2015-10-26
KOO 타이거즈가 유럽의 맹주 프나틱을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는 데에는 톱 라이너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 주효했다. 주인공은 '스멥' 송경호였다. 송경호는 프나틱의 'Huni' 허승훈과의 맞대결에서 수 차례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상대의 2인 습격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드 캐리'했다. 송경호는 "이번 4강전에서 관심의 초점이 허승훈과 나의 대결로 모아졌는데 우리 팀이 1세트에서 승리하면서 멘탈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 같다"며 승리 요
T5가 커세어를 잡고 액션토너먼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T5 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5 시즌2 8강 커세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T5의 4강 상대는 포모스 F1. T5 김동규는 "2세트 방심해서 졌지만 3세트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따내 기쁘다"고 승리소감을 전한 뒤 "포모스 F1은 캐릭터 폭이 좁기 때문에 그 부분 공략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5-10-25
소울브링어 이승현이 단체전 탈락 아픔을 딪고 개인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승현은 25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개인전 D조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해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이승현은 "단체전에서 탈락해 아쉬웠지만 개인전 8강에 진출해 기분 좋다"며 "단체전에 같이 출전했던 김동훈과 8강에서 만났지만 4강에 진출하고 싶고, 소울브링어 사냥터 상향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이승현과의 일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오리겐과의 롤드컵 4강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발휘하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장경환은 24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4강 A조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상단을 탄탄히 지켜내면서 일조했다. 오리겐이 장경환을 집중 견제한 탓에 다른 때보다 많이 잡히기도 했지만 장경환은 어느새 성장해서 상대의 폐부를 찌르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다
"우리 팀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죽지 않는 것이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보다는 데스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롤드컵에서 KDA 1위를 달리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배준식은 24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4강 A조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톱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를 먼저 키우는 것이 우리 팀의 이번 시즌 운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 선수가 오는 11월 열리는 IEM 시즌10 새너제이에서 대결하고 싶은 팀으로 유럽의 프나틱을 꼽았습니다.지난 18일 제96회 전국체전 e스포츠 동호인 대회가 진행된 강원도 강릉시 교동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진에어 이상현 선수는 IEM 새너제이에 출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출전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 반 설렘 반이었지만 롤드컵을 보니 해외팀들이 잘
2015-10-22
"프나틱과의 대결을 학수고대했고 허승훈과의 승부도 기대가 되지만 우리 팀이 이길 것 같다."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KT 롤스터를 제압한 뒤에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프나틱을 제압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송경호는 18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A조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프나틱과의 경기를 기대했고 매치
2015-10-19
"프나틱의 경기는 톱 라이너와 정글러가 풀어가는 양상이 강했다. 원거리 딜러는 경기가 다 끝나갈 때 힘을 내더라."KOO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4강 상대인 프나틱의 'Rekkles' 마틴 라르손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김종인은 18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A조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마틴 라르손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경기가 끝나기 5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지난 시즌 챔피언 포모스 F1이 탈락하는 것은 기정사실인 듯 보였다. 그러나 김규승의 말도 안 되는 플레이로 대규모 교전에서 기사회생 선수들을 전멸시키며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난 뒤 선수를 대거 교체한 포모스 F1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5 시즌2 8강 기사회생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3세트 패색이 짙었으나 대규모
2015-10-18
2연속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채지훈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 채지훈은 ‘일병이동현’을 4강으로 올려 놓는데 98%의 공헌도를 보이며 개인전 탈락의 아쉬움을 팀전에서 제대로 풀었다. 일병이동현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단체전 아몰랑과의 8강전에서 채지훈이 1세트 대장전에서 홀로 3킬을 기록한 뒤 개인전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며 맹활약해 세트
전국체전 e스포츠 동호인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대표팀이 출전권을 획득한 KeSPA컵과 IeSF 월드챔피언십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경기도는 18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6회 전국체전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에서 대전광역시를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대표팀은 대한체육회 금메달과 상장, 1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11월 열리는 KeSPA컵
'던파리그의 전설' 김현도와 '액션토너먼트의 전설' 정재운의 만남은 생각보다 싱겁게 끝이 났다. 역시 현재를 이기는 과거는 없나 보다. 정재운이 김현도에게 한 번도 타격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두며 C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정재운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개인전 C조 경기에서 정종현과 김현도, 김태환을 차례로 격파하고 3전 전승을 거둬 조 1위로 8강에 올라 개인전
경기도가 전국체전 서든어택 결승에서 대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 대표팀은 18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6회 전국체전 e스포츠 대회 서든어택 결승에서 대전광역시를 세트스코어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8월 KeG 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 무대에서 대전을 만난 경기도는 무서운 뒷심발휘로 승리하며 KeG에서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 다음은 서든어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대표 이종국
프나틱의 톱 라이너 'Huni' 허승훈이 리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을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올려 놓았다. 허승훈은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B조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의 대결에서 2, 3세트에 리븐을 선택,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프나틱의 4강 진출에 일조했다. 허승훈은 "1세트에서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해서 헤매기도 했는데 2, 3세트에서 리븐을 고르면서 팀에 도움이 된 것
"눈을 뜨면 연습하고 자기 전까지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한 덕에 지금과 같은 호흡이 나올 수 있었다."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의 8강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프나틱의 서포터 'Yellowstar' 보라 킴과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이 "4강 진출은 모두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다음은 보라 킴, 마틴 라르손과의 일문일답.Q EDG를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3개의 순간 이동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A 보라 킴=소환사
양진협이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까지 과시한 끝에 왕좌에 올랐다. 양진협은 1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정세현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컵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차지했다.양진협은 "결승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자신감이 없었지만 첫 세트 선취골을 넣고 기운이 오기 시작했고 2세트에서 골대 운까지 따라줘 승리를 예감했다"며 "부모님을 비롯한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
2015-10-17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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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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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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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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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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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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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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