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김준호가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했다.CJ 엔투스 김준호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16강 C조 경기에서 SK텔레콤 T1 테란 이신형과 KT 롤스터 저그 이승현을 연달아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조 1위를 차지한 김준호는 "내가 만든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해 기쁨이 두 배"라며 "테란전 경기력이 아쉬웠지만 다음번엔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승리소감과 동
2015-07-30
CJ 엔투스가 박상면의 쉔과 신진영의 강타 이즈리얼을 앞세워 승리를 추가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CJ는 30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레블즈 아나키와의 경기에서 박상면이 든든히 버티는 동안 신진영의 이즈리얼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무서운 화력을 발휘한 끝에 아나키를 2대0으로 완파했다.CJ 승리의 주역인 신진영과 박상면은 "아나키가 강팀이라고 생각해 긴장했는데 생각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스베누 소닉붐과 롱주IM의 대결에서 롱주IM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습니다. 하위권에 머무르며 승강전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레블즈 아나키와 경쟁하고 있는 롱주로서는 스베누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이날 오래간만에 톱 라이너로 선발 출전한 팀의 정신적 지주 '라일락' 전호진 선수
2007년 당시 최고의 본좌였던 마재윤을 쓰러트리고 순식간에 '본좌'가 된 김택용. 이후 김택용은 두 번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고 3연속 결승 진출까지 성공했습니다. 2007년 11월 지금까지 누구도 이루지 못한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기 직전, 갑자기 등장한 박성균이라는 신예가 김택용의 우승을 가로채 버렸죠.그때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8년이 지난 현재 박성균과 김택용의 리매치가 성사됐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8년 만에 다시
롱주IM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이 강타 이즈리얼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김태일은 팀이 킬 스코어에서 뒤처진 상황에 강타 이즈리얼의 강력한 화력을 발판으로 연속 킬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는 주역이 됐다. 김태일은 "최근에 정글러가 계속 바뀌면서 호흡을 새로 맞춰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서 오늘 승리한 것 같다"며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
2015-07-29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이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니달리로 세 번 모두 플레이하면서 두 번의 MVP를 따냈다. MVP 포인트에서 1,000점을 달성, 3위까지 올라간 이상현은 MVP를 받은 것을 기뻐하기 보다는 팀이 2대1로 승리한 데 대한 아쉬움을 피력했다. 이상현은 "1세트에서 손발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는데 이 결과가 발목을 잡지 않길 바란다"라며 "삼성이 나진과 경기를 치르는데 나진을 제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Q 진
꿈의 매치가 성사됐다. 김택용의 3연속 우승을 막았던 박성균이 박준오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김택용과 4강 대결을 완성했다. 김택용도 박성균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고 박성균 역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은 8강보다 더 최고조일 것으로 기대된다.4강에 진출한 박성균은 "다음 상대가 사람이 아닌 '신'이기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어려운 상대를 꺾어야 더 기분이 좋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자
"아직은 콩라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KeSPA컵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에 가입한 박령우. 그러나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박령우는 "나는 아직 콩라인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박령우가 생각하는 콩라인 조건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프로리그 12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한 어윤수. 난적 진에어 김유진을 맞아 팀의 3대0 완승을 마무리 짓는 승리를 따내며 개인 연승 기록까지 이어간 어윤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이었다. KeSPA컵 우승으로 준우승 한까지 씻어내면서 최고의 저그로 우뚝 선 어윤수의 연승을 누가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어윤수는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라며 "개인리그 결승에 가야 전성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15-07-28
프로리그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강민수. 지난 시즌 7연패의 늪에 빠지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던 강민수는 프라임 최종혁을 상대로 드디어 연패를 끊어내면서 부활의 불씨를 살렸다. 그동안 송병구 플레잉 코치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전했던 강민수는 드디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쥐었다. 강민수가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삼성의 버팀목으로 다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다음은 강민수와의 일
MVP가 KT를 무너뜨리며 4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MVP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대1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지난 1주차 스베누전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MVP 현성민은 4세트에 출전해 KT 이영호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맹독충 해일 공격을 선보이며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Q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 A 5할 승률을 기록해서 너무 좋다.Q 5할 승률에
2015-07-27
e스포츠 역사상 6연속 우승을 기록한 선수나 팀은 없었기 때문에 서든어택 리그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세운 6연속 우승은 엄청난 기록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그 기록을 깰 팀이 누가 될지 지켜보는 것이 서든어택 리그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했다.드디어 3년 만에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최창희가 활약한 핑투에 의해 퍼스트제너레이션의 장기집권이 끝났고 핑투는 새로운 왕좌를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Q 6연속
인플레임과 퍼스트제너레이션의 드림팀 구성으로 리그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 0순위로 불렸던 미라지플레임이 배틀존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은 왜 여성부 최강팀인지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어떤 팀도 비길 수 없는 최강 스나이퍼 라인인 김다영과 조민원은 배틀존 스나이퍼들이 힘도 한번 써보지 못하게 만들었다.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윤희라였다. 리더로서 개성 강한 선수들을 한데 묶는 윤희라의 리더십이 미라지플레임을 더욱 탄탄
CJ가 경기 시작 한 시간 만에 스베누에 3대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CJ 엔투스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2주차 스베누와의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이 모두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대0 완승을 거뒀다.특히 2세트에 나선 정우용은 단단한 메카닉 조합으로 이원표를 압살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다음은 CJ 정우용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A KT전에
'택신'과 '용택'이의 갈림길에서 김명운을 상대로 김택용은 '택신'을 소환했습니다.김택용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경기에서 김명운을 상대로 전성기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커세어를 활용한 저그전의 진수를 선보이며 4강 티켓을 거머쥐었는데요.김택용은 4강에서 현역 시절 자신에게 준우승을 안겼던 박성균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는데요. 테란전에 항상 물음표가 따라 다니
SJ게이밍이 10대로 구성된 엘리게이터에게 호되게 당했다. 3세트에서 공수가 전환된 뒤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하긴 했지만 SJ게이밍은 2세트에서 퍼펙트로 패배를 당하는 등 애를 먹었다. SJ게이밍의 김고석은 "다른 팀이라면 들어오지 않는 타이밍에 들어오기도 하고 슛이 정확해서 무척 어려웠다"며 "3라운드 후반부에 진영이 바뀌면서 우리 쪽으로 기세가 넘어온 덕에 역전승을 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Q 10대로 구성된 엘리게이터에게 호되게 당했다.A 1
2015-07-26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김택용의 저그전은 천적을 만나도 그대로 발휘됐다. 김택용은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본 8강 경기에서 전성기 시절 트레이드 마크인 커세어와 질럿 러시로 역전승만 두 번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택용은 "오늘 이길 줄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승리하게 돼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들으니 가슴이 벅차고 4강에서 더 좋은 경기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Q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원래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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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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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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