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 최종 진출전을 VCS(베트남 리그) 내전으로 만들어낸 '카티' 당타인피가 꼽은 VCS 돌풍의 원인은 자신감이었다. GAM은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라우드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플레이-인 최종전 매치 중 하나는 팀 웨일스와 GAM 간의 VCS 내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단 두 자리 뿐인 플레이-인 통과 팀 중 한 자리에 당당히 베트남 팀의 이름이 올라간 것.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카티'는 가장 먼저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 10일 라우드에게 첫 패배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월즈 챔피언십이었기 때문
2023-10-15
'성빈' 배성빈이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성빈' 배성빈은 14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B조 경기서 히어로' 김다원, '나비' 김승현, '뿡' 김주영, '애시드플라이' 한승민, '스칼드' 최지혁, '첼리' 노진우, '스펙' 곽태우와 8라운드 끝에 57점을 획득했다.1, 2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며 빠르게 20점을 획득한 '성빈' 배성빈은 3라운드 연속 1등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후 포인트를 꾸준히 획득한 결과 8라운드 만에 50점을 선취하며 16강 직행을 확정지었다.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성빈' 배성빈은 승리의 기쁨 보다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2023-10-14
너트마이트가 올웨이즈에게 승리를 거뒀다.14일 너트마이트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7경기에서 올웨이즈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너트마이트는 아이템전에서도 3대2로 승리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웨이브' 이해원은 승리 소감으로 승리해서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친동생이 속한 팀이라 꼭 이기고 싶어서 잠도 자지 않고 연습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경기 아쉬운 패배 후에 자신감이 자만이었던 것을 느껐다. "당연히 승리할 줄 알았다. 자신감이 자만이었던 것 같다. 패배했을 때
광동 프릭스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2연승에 성공했다.14일 광동 프릭스는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광동 프릭스는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0대3 완패를 당했다.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펼쳐진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성빈' 배성빈은 '고스트' 배기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성빈' 배성빈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접전을 펼치며 순위를 주고 받았다. 결승선 앞두고 가속 구간에서 1위로 치고 나간 배성빈은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성빈' 배성빈은 에이스 결정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PSG 탈론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PSG 탈론은 12일 벌어진 롤드컵 플레이-인 A조 승자조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꺾고 최종 진출전에 올라갔다. '메이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 최근 들어서라든지 오랫동안 계속해서 몸컨디션이 안 좋다는 걸 느껴왔다. 그리고 은퇴 뒤에 계획해 둔 그런 부분도 있었다"라며 "이번이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도 있을 거다.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말 되는 데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모비스타 레인보우7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한 GAM e스포츠 '리바이' 도두이칸이 라우드와의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 '리바이'는 13일 패자조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정말 오랜만에 국제 대회 승리를 가져와서 너무 기쁘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GAM e스포츠는 브라질 CBLoL 대표인 라우드와의 첫 경기서 예상하지 못한 패배를 당했다. 그는 "사실 저희도 패한 뒤 많이 놀랐다. 그냥 그날은 라우드가 잘했고,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최종전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아시안게임 평가전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던 '리바이
'뉴크' 일리아스 비즈리켄이 본인들의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BDS는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팀 웨일스를 상대로 1대2로 충격패했던 BDS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라인전부터 메이저의 체급을 여실히 드러내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뉴크' 역시 본인들의 경기력에 크게 만족한 모습이었다. '뉴크'는 "지난 번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부족했다. 하지만 오늘은 BDS가 어떤 팀인지 보여줄 수 있었다. 정말 기쁘다"는 말로 경기에 대한 소감을
2023-10-13
외나무다리에서 라우드와의 설욕전을 치르게 된 '리바이' 도두이칸이 필승을 다짐했다. '리바이'의 소속팀인 GAM e스포츠는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서 모비스타 R7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일 라우드에게 0대2로 패하면서 패자조로 떨어진 GAM은 3일 만에 완벽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며 압승을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바이'는 이번 승리가 특히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패배를 갚아준 것이라 값졌다고 돌아봤다. 지난 MSI에서 1대2로 패배했던 상대에게 다시 만나 2대0 완승을 따낸 것. '리바이'는 이 승리에 대해 "마지막
LCK에서 톡톡 튀는 모습으로 많은 팬에게 인기를 얻은 배혜지 아나운서가 11월에 결혼한다. YTN 등 복수의 연예 매체는 13일 배혜지 아나운서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회는 조우종 전 아나운서라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배혜지 아나운서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조항리 아나운서와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4년 동안 교제를 한 뒤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배혜지 아나운서는 2023년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LCK에 합류해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도 합류가 확정된 상태다. 또한 KBS 쿨FM '조우종 FM 대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CTBC 플라잉 오이스터) 서포터 '샤우씨' 류자하오는 예전 '점멸늑대'로 불린 플래시 울브즈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당시 플래시 울브즈는 팀의 주축이었던 '소드아트' 후숴제가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으로 떠난 뒤 '샤우씨'를 키우려고 했다. 하지만 2019년 LMS 서머서 부진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이후 PCS 참가 대신 LoL 팀 해체를 선언했다.당시 '엔소' 량언숴(타이베이 J팀) 등과 함께 팀과 결별한 '샤우씨'는 LPL 신생팀인 이스타(현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가 올해 4월 CTBC에 합류했다. CTBC에 합류한 그는 PCS 서머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처음으로 롤드컵에 참가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PSG 탈론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PSG 탈론은 12일 벌어진 롤드컵 플레이-인 A조 승자조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꺾고 최종 진출전에 올라갔다. '메이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 최근 들어서라든지 오랫동안 계속해서 몸컨디션이 안 좋다는 걸 느껴왔다. 그리고 은퇴 뒤에 계획해 둔 그런 부분도 있었다"라며 "이번이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도 있을 거다.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말 되는 데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대해 묻자 그는 "
PSG 탈론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간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라우드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PSG 탈론에게 0대2로 패했다. 1세트 중반까지 좋은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던 라우드는 역전패로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선 초반 라인전부터 상대의 힘에 짓눌리며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검수는 "뭔가 많이 아쉽다. 픽부터 시작해서 플레이까지 정말 많이 아쉽다"고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그도 그럴 것이 앞서 언급했듯 1세트에서 보여준 라우드의 플레이는 충분히
2023-10-12
팀 웨일스의 '비에' 쩐둡히우가 롤드컵 목표에 대해 밝혔다.팀 웨일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승자조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팀 BDS와의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패승승' 경기를 펼친 팀 웨일스였다.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한 팀 웨일스는 두 경기 연속 업셋에 성공하며 최종 진출전에서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노린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포터 '비에'는 밝은 표정이었다. 특히 그는 코치인 '소프엠' 레꽝주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팀 웨일스는 최근 아시안게임 종료 이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던 '소프엠'이 코칭 스
PSG 탈론의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가 자르반 플레이에 만족감을 보였다.PSG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라우드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고전하며 힘겹게 승리한 PSG. 그러나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 단계서부터 라우드를 찍어 누르며 깔끔한 승리를 가져갔다.이날 PSG는 모든 선수들이 활약했지만, 그중 '준지아' 위쥔자는 더욱 눈부셨다. 1세트에서는 자르반을, 2세트에서는 비에고를 플레이한 '준지아'는 매 경기 라인 개입, 한타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좋은
PSG 탈론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승자조서 맞붙는 라우드 '크록' 박종훈은 "길고 짧은 건 무조건 대봐야 안다"고 강조했다. '크록' 박종훈은 VCS 1번 시드인 GAM e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서 "GAM e스포츠를 꺾고 PSG 탈론을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 열심히 준비를 더 해야 할 거 같다"며 롤드컵 플레이-인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라우드는 이날 1세트서 '루트' 문검수가 펜타 킬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2세트서는 탑에서 '로보' 레오나르두 소우자의 크산테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박종훈은 경기 콘셉트에 대해 "탑에서 레넥톤이 없으면 그쪽에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게 힘들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탑
월드 챔피언십 첫 경기부터 대이변을 연출해낸 팀 웨일스의 '아르테미스' 쩐꾸옥홍이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팀 웨일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팀 BDS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승리는 롤드컵 무대에서 비 메이저 지역 팀이 메이저 지역을 상대로 거둔 첫 다전제 승리다.지난 9일 WQS(최종 선발전 시리즈)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린 BDS인 만큼, BDS의 승리를 예상하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경기 하루 전인 10일에는 VCS의 1번 시드 팀인 GAM e스포츠가 라우드에게 0대2로 패하면서 VCS의 전력을 의심하는
2023-10-11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의 '하프' 이지융이 첫 경기 패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DFM이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0대2로 완패했다. 1세트에서 중반 이후 승기를 내주며 무너진 DFM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무기력하게 패하며 패자조로 향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지융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평소처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번에는 정말 잘하고 싶었다. 그런데 첫 경기부터 미끄러져서 굉장히 아쉽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지융의 파트너가 누가 될지에 대해 많은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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