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장애우 e스포츠 대회 우승"카트라이더를 하다 보면 실제로 제가 타고 달리는 기분이에요."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뜻 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모여 카트라이더 종목으로 경쟁을 펼친 장애인 e스포츠 초청전이 열린 것. 비공식 경기였지만 선수들의 눈빛은 대표 선수들보다도 빛났고 카트를 움직이는 손놀림도 세심했다. 장애인 e스포츠 초청전에서 우승한 경기 오산 성심학교의 나인태 학생(18·사진)은 "게임을 하다 보면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카트라이더를 본격적으로 한
2010-10-23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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