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니타스 '리버' 김동우가 골든 가디언스로 이적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27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리버' 김동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일본 LJL 2부 팀인 보우켄 블랙벅스에서 데뷔한 김동우는 ahq e스포츠, V3 e스포츠를 거쳐 2020년 탈론 e스포츠(현 PSG 탈론)에 합류했다. 김동우는 PSG 탈론에서 활동한 2년 동안 팀을 PCS 3회 우승시켰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도 참가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PSG 탈론을 떠나 디그니타스에 합류한 김동우는 LCS 스프링서는 8승 10패(KDA 3.62)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현재 진행 중인 서머 시즌서는 2승 9패(KDA 1.94)로 부진했다. 김동
2022-07-27
'카트 황제' 문호준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DFI 블레이즈는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가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많은 팬과 함께 시작했다. 개막 첫 경기에 나선 DFI 블레이즈는 우승 팀의 위엄을 뽐내며 첫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펼쳐진 개인전 A조에서도 블레이즈의 배성빈은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블레이즈, 퍼펙트 승리로 상쾌하게 출발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앞두고 '로열로더' 김다원을 영입한 블레이즈는 전 시즌 우승팀의 위력을 뽐내며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스피드전에서는 유창현과 배성빈의 활약이 빛
2022-07-26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리그 순위, 최근 경기 성적와 함께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2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승부 예측은 매주 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T1의 근소한 우위를 점친 AIAI는 단 7% 앞선 수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1-젠지e스포츠의 맞대결 승자로 T1을 예측했다. AI 분석에 따르면 30일 진행될 경기에서 T1의 승리 확률은 53.5&, 젠지의 승리 확률은 46.5%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예측에는 최근 맞대결에서 T1이
오랜 기간 오공-비에고가 지배하던 리그 정글 구도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중에서도 뽀삐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최근 뽀삐의 등장 빈도가 늘고 있다.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를 필두로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 디알엑스의 '표식' 홍창현 등이 뽀삐를 활용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재다능한 뽀삐에의 여러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궁극기다. 뽀삐를 활용하는 선수들은 드래곤, 전령, 바론 등 주요 오브젝트 싸움에서 궁극기 '수호자의 심판'을 사용해 변수를 만들어내고는 한다. 지난 15일 리브 샌드박스와 한화생명e스
한국e스포츠협회는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진행하는 e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e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는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높고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참여 중인 유일한 산업 아카데미 과정이며, 업계를 대표하는 18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농심 이스포츠 오지환 대표, LCK 이호민 팀장, 샌드박스 게이밍 정회윤 단장을 비롯한 업계를 대표하는 현직자들이 강의를 직접 진행해 수강생들은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
광동 프릭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에서는 새롭게 얼굴을 드러낸 선수들부터 기존의 스타 선수들까지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리그를 빛냈다. 우선 눈에 띄는 신예 선수들의 발굴이 긍정적이었다. 광동의 우승을 이끌었던 최호석은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했던 선수다. 이번 시즌에는 11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20득점 9실점이라는 공수 밸런스를 갖춘 높은 효율의 스탯을 쌓았다. 그 결과 7승 4무 무패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준우승을 차지한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박기영 역시 인상적이었다. 위즈 폭스 박기홍의 동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박기영은 시즌 초반 5연승을 내달리며 최전선에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에서 ABKO N300 가상 7.1 RGB 게이밍 헤드셋(이하 N30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1만원대 게이밍 헤드셋이 채택할 수 있는 모든 스펙을 지닌 N300은 최고의 가성비 헤드셋으로 불필요한 기능은 덜고 꼭 필요한 기능만 적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기능을 탑재하여 뛰어난 현장감과 넘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50mm 대구경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여러 개의 스피커가 각각 소리를 내는 듯한 역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실감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유연하고 안
LCK가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육성권과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 등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e스포츠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이상헌, 이하 LCK)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신규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LCK가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는 육성권,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 등 3종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출범 당시 팀, 선수, 팬의 입장에서 지속가능한 선순환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LCK를 수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이하 E7WC 2022)’의 예선전을 진행한다. 예선전은 한국, 아시아, 글로벌, 유럽, 일본의 5개 서버 별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중 E7WC 선발전 모드의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63명이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로 대결을 펼친다. 각 서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총 8명의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을 향한 또 다른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지난 23일과 24일 진행된 한국과 아시아 서버의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글로벌 서버의 예선이, 31일에는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파워랭킹'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을 바탕으로 팀 순위 및 경기 결과 그리고 1주차 부터 누적된 KDA, 대미지,생존, 킬캐치, 라인전, 초반교전 등의 세부 지표를 통해 퍼포먼스 레이팅(Performance Rating)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파워랭킹은 퍼포먼스 레이팅을 기준으로 각 라인별 LCK 톱5 플레이어를 가리는 지표로 매주 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피넛' 한왕호가 2주 연속 정글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팀의 2연승을 도운 한왕호는 이번 주에 7.2의 퍼포먼스 레이팅을 기록하며 정글 1위 자리를 지켰다. 리브 샌드박스 전
"선수 연봉 공개는 아직 시기상조다."LCK 유한회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신규제도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LCK는 이 자리에서 육성권,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와 함께 공인 에이전트 제도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LCK가 공인 에이전트 제도 도입을 결정하면서 관심을 모은 건 선수 연봉의 공개 여부였다. 다른 프로스포츠와 달리 LCK에서는 선수들의 연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연봉 공개는 아직 시기상조다"며 "연봉 공개 제도에 대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지금 상황을 고려했을 때 연봉을 공개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을 검토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2022-07-25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2022 시즌 첫 대회인 서머 시리즈 A-사이드(이하 서머 시리즈 A)가 금일 8강전으로 시작한다.내달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되는 8강전은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 총 3경기가 연이어 생중계된다. 중계는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캐스터와 문창식, 장지수, 홍현성 해설이 함께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8강전은 탈론, T1, O2 블라스트 등 전통의 강호부터 예선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판테라와 TDI, 중국 광저우 차지 아카데미 팀 '업 아카데미(UP Academy)’ 등 8개 팀이 총 상금 약 1억 원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서머 시리즈 A는 오버워치 2 초기 빌드(ear
이호민 LCK 리그 운영 팀장이 새로운 제도 도입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새로운 제도 도입의 목표로 팀과 선수의 동반 성장을 꼽았다. 이호민 팀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LCK 신규 제도 도입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LCK 새롭게 되는 신규 제도는 세 가지로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보장할 '육성권', 전문 역량을 갖춘 서비스를 공시적으로 제공할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 팀의 경쟁력 있는 로스터 구성 및 유지를 위한 '지정 선수 특별 협상 제도'다. 이 팀장은 먼저 육성권 도입 목표로 '팀의 신인 육성 및 발굴 장려로 투자에 대한 보상 제공', '선수에게는 꾸준한 연봉 상승 및
지난 22일 피파온라인4 최초의 정규리그였던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마무리됐다. 신구 조화를 이룬 라인업으로 시즌 중반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 광동 프릭스가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 날에 우승팀이 결정될 만큼 치열한 경기의 연속이었던 eK리그 시즌1은 EACC 진출권과 MVP(득점왕)를 향한 경쟁에서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 광동 프릭스eK리그 시즌1 트로피의 주인공은 광동 프릭스였다. 시즌 초반 잠시 흔들렸던 광동 프릭스는 이후부터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차분하게 승점을 쌓았고 8차 넥스트 필드 패치 이후 폭발적으로 승점을 추가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신예 최
총 상금 약 13억 원(미화 1백만 달러)을 두고 동·서부가 맞붙는 미드시즌 매드니스(Midseason Madness)에서 LA 글래디에이터즈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시간 24일 펼쳐진 결승전에서 LA 글래디에이터즈(이하 LA)는 샌프란시스코 쇼크(이하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2로 누르고 우승 상금 약 6억 6천만 원(미화 50만 달러)을 차지했다. 지난 달 펼쳐진 킥오프 클래시 서부 지역 우승에 이은 시즌 토너먼트 2연패로 누적 상금 약 7억 6천만 원(미화 57만 5천달러)도 확보했다.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며 경기 막판 리버스 스윕(reverse-sweep)을 노렸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며 상금 3억
한화생명e스포츠가 '쌈디' 이재훈을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로 콜업했다. 한화생명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훈의 콜업 소식을 알렸다. 이재훈 지난 11일 챌린저스 리그로 센드 다운된 이후 2주 만에 다시 LCK에 복귀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이재훈을 콜업했지만 '처니' 조승모를 챌린저스 리그로 내리지는 않았다. 이재훈은 챌린저스 리그로 내려가기 전까지 21경기에 출전해 1.79의 KDA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재훈의 자리를 대신했던 조승모 역시 1.61의 KDA로 아쉬운 경기력을 드러내며 이재훈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한화생명은 조승모 챌린저스 리그로 복귀시키지 않으면서 원거리 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7주차 경기가 25일 젠지와 kt 롤스터의 맞대결로 시작한다.이번 7주차에서는 담원 기아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2022 LCK CL 스프링 챔피언 담원 기아는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꾸준히 승리를 쌓으며 지난 6주차에 14승 10패로 3위까지 올라섰다. 담원 기아는 나란히 15승 9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T1과는 단 1승 차이다.이번 7주차에서 일부 팀의 로스터가 변동되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쌈디’ 이재훈을 LCK로 콜업했으며, 프레딧 브리온은 '랩터' 전어진과 '가민' 가민준을 2군으로 내렸다. 또한, 담원 기아는 '준원' 민준원을, 프레딧 브리온은 '폴루' 오동규를,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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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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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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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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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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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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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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