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16강에 참가한 한국 팀 가운데 가장 낮은 승률로 8강에 올랐다. 16강 C조에 속했던 삼성은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4승2패로 8강에 진출했다. 조 추첨 결과 삼성의 상대는 한국 지역에서 1번 시드를 얻은 롱주 게이밍으로 정해졌고 19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롱주 게이밍을 상대하는 삼성 갤럭시 최우범 감독은 "롱주 게이밍이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
2017-10-19
롱주 게이밍과 삼성 갤럭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6강에서 롱주가 B조 1위, 삼성이 C조 2위로 마쳤고 8강 조 추첨 결과 한국 팀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30세트 대결을 펼쳤고 삼성이 17대13으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롱주 게이밍의 전력이 서머에서 로스터 교체를 통해 급성장했기에 이전 기록은 크게 의미 없는 상황에서 서머 1, 2라운드
롱주 게이밍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16강전에서 나서스를 꺼내면서 21분이 되기 전에 경기를 끝낸 적이 있다. 프나틱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칸' 김동하가 나서스를 선택했고 안정적인 라인전을 통해 '파밍'을 끝내면서 파괴적인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 갤럭시와 롤드컵 8강에서 5전3선승제를 치르는 롱주 게이밍의 강동훈 감독은 "준비한 여러가지 챔피언과 조합이 있다"라며 "상황이 맞아 떨어진다면 언제라도 꺼낼 수 있
하스스톤에서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에 게임 내 이벤트 '할로윈 축제'를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할로윈을 기념하고 하스스톤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할로윈 테마의 투기장 모드인 '할로윈 축제 투기장 코스프레 파티'와 특별한 선술집 난투, '저주받은 기사 등장하다!'와 같은 이색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2017-10-18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Realize Your Dream 2017'의 발대식을 진행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업계에서 꿈을 키우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에 대한 영감과 글로벌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Realize Your Dream' 프로그램의 최종 대상자로 선발된 15명의 대학생들 및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Realize Your Dream 2017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늘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15명의 최종 선발된
정크랫이 시공의 폭풍에 합류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새로운 영웅 정크랫이 게임 내 정식 적용됐다고 18일 발표했다.정크랫은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이다. 옴닉 사태의 여파로 고향이 방사능에 노출되며 황무지로 변한 후 정크랫은 세계적인 범죄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시공의 폭풍을 접수하기 위해 전장에 참여한다. 정크랫은 각종 군중 제어 기술들과 장거리 폭탄 발사기로 무장한 암살자 영웅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함께 모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1월 4일 진행되는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의 단체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체관람 이벤트는 해외에서 진행되는 롤드컵 결승전을 한 공간에 모여 함께 관람하며 응원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플레이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서울?부산 지역에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2017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최고를 가리는 'CROSSFIRE STARS 2017 Grand Finals(이하 CFS 2017 그랜드 파이널)'의 세부계획을 18일(수) 발표했다. 이번 CFS 2017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국 산시성의 성도이자, 중국 역사의 중심으로 불리는 시안(西安)에서 개최된다. CFS 2017 그랜드 파이널에는 11개 지역에서 각각 내셔널 파이널을 통해 대표자격을 획득한 12개 팀이 참여, 시안 체육관에서 우승컵을 위
솔로미드와 카운터 로직 게이밍, 클라우드 나인, 리퀴드 등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라이엇게임즈로부터 프랜차이즈 승인을 받으면서 내년에도 팬들을 만날 기회를 얻었다. ESPN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주 동안 개별적으로 각 팀에 전화해서 프랜차이즈 승인이 떨어졌다고 고지했다. 프랜차이즈가 승인된 네 팀은 2018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원)를 내야 하며 2~3년 이내에 1000만 달러를 내야 한다. 네 팀은 e스포츠계에서
칼리스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16강 전 경기에서 금지됐다.칼리스타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2017 그룹 스테이지 51세트에서 모두 금지 당했다. 현재 롤드컵 2017에서 밴픽율 100%를 기록하고 있는 챔피언은 칼리스타와 30밴, 21픽 된 자르반 4세 뿐이다.현재 롤드컵에는 아이템 '불타는 향로'의 엄청난 효율에 따라 원거리 딜러 캐리 메타가 자리잡았다. 이에 자야, 코그모, 트리스타나 등 라
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과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스스로 최강의 바텀 듀오임을 입증했다.김종인과 강범현은 5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각 최다 킬,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실력을 과시했다.김종인은 6경기에서 31킬을 기록하며 에드워드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iBoy' 후시안자오와 함께 킬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경기당 5킬을 기록한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가 식스맨의 가치를 확인하며 경쟁력을 높였다.롱주와 SK텔레콤, 삼성은 지난 5일부터 열흘 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그룹 스테이지에서 식스맨을 한 두 차례씩 기용, 승리를 차지했다. 식스맨의 경기력을 확인한 것인데, 이는 일정이 긴 롤드컵에서 상당한 강점이 된다.SK텔레콤의 백업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는 주전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선수다. 국내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 서비스 시작에 앞서 17일(화)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져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배틀 로얄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 반기 중 국내에서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2017-10-17
북미의 FPS 명가 옵틱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ESPN은 17일 옵틱 게이밍이 2018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출전 자격을 얻었다고 팀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옵틱은 북미 LCS 프랜차이즈 팀이 되기 위해 1천 3백만 달러(한화 약 147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옵틱은 2006년 창단된 프로게임단으로 북미에서 유튜브 구독자만 139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WEGL 마인크래프트 프리미어가 동시 시청자 수 6만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WEGL 마인크래프트 프리미어' 1차 예선 스트리머 대전의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가 6만명에 육박했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 주말 인기 크리에이터 '악어' 진동민과 함께 진행한 WEGL 마인크래프트 프리미어 1차 예선에선 총 40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서넹', '눈꽃', '퀸톨', '희바',
오버워치 리그 지역팀 중 상하이와 댈러스에 이어 샌프란시스코가 팀 이름을 확정지었다.오버워치 리그 시즌1에 참여하는 샌프란시스코 팀은 17일 새로운 팀명이 '샌프란시스코 쇼크(San Francisco Shock)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팀 로고도 발표했는데, 블리자드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의 밝은 주황색으로 생동감 넘치는 로고는 샌프란시스코의 과거와 현재를 나타낸다. 지진계의 파장과 팀 이름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지진 활동을
디그니타스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NA LCS) 2018 시즌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ESPN은 15일 정보통의 말을 빌려 디그니타스의 NA LCS 프랜차이즈 신청이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리그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정보통은 디그니타스 외에도 탈락한 팀이 있으며, 탈락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를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NA LCS 2017 서머와 NA 챌린저 시리즈 2017 서머에 참가했던 팀들에게 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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