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스프링 결승전에서 MVP로 선정됐다. 한왕호는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 2세트에서 리 신으로, 3세트에서는 그레이브즈로 슈퍼 플레이을 연거푸 보여주면서 MVP로 뽑혔다. 2세트에서 한왕호는 전략의 핵심이었다. SK텔레콤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으로 트위치를 가져가며 라인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한왕호의 리 신이 한 발 빠른
2017-04-22
"kt가 정말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라고 생각했기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대로 통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이 kt 롤스터전 승리의 원인을 철저한 준비성에서 찾았다. 최병훈 감독이 이끄는 SK텔레콤은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최 감독은 "kt가 포스트 시즌을 거치는 동안 정말 좋은 플레이를 펼쳤기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허승훈이 유럽과 한국에서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는 두 지역 '로열로더'에 등극하는 특이한 기록을 달성했다. 허승훈이 속한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SK텔레콤 T1의 우승에 일조했다. 허승훈은 2015년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팀인 프나틱에 영입되면서 데뷔했다. '레인오버' 김의진과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은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혁은 단일 선수로는 롤챔스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2013년 SK텔레콤 T1 K 소속으로 핫식스
국내 최고의 톱 라이너로 손꼽히지만 결승전에서 SK텔레콤만 만나면 약해지는 송경호였다.'스멥' 송경호의 소속팀 kt 롤스터는 22일 인천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서 SK텔레콤 T1에 세트 스코어 0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송경호는 SK텔레콤과 가진 결승전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015 스프링 시즌에 GE 타이거즈 소속으로 처음 롤챔스 결승에 오른 송경호는 SK텔레콤 T1에 0대
SK텔레콤이 여섯 번째 우승 타이틀을 따내면서 롤챔스 결승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SK텔레콤 T1은 22일 인천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롤챔스 결승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팀이 됐다. 이와 동시에 여섯 번째 우승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SK텔레콤이 가장 먼저 우승한 기록은 2013년이었다. 두 팀 체제였던 2013년 서머 시즌에
SK텔레콤 T1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롤챔스 2연패에 성공했다.한왕호의 SK텔레콤 T1은 22일 인천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2016년 11월 SK텔레콤으로 이적한 후 첫 우승 타이틀을 따낸 한왕호는 스프링 스플릿의 유일한 2연속 우승자가 됐다. 한왕호는 2016년 8월 열린 롤챔스 서머에서 락스 타이거즈 소속으로 결승에 올라 kt 롤스터를 꺾고 우승한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이 그동안 거의 쓰지 않았던 피오라와 트위치라는 카드로 2세트에 변수를 만들었다.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 2세트에서 kt는 '스멥' 송경호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피오라로 승부수를 띄웠고 SK텔레콤은 이번 스프링에서 한 번도 쓰지 않았던 트위치를 '뱅' 배준식의 손에 쥐어줬다. SK텔레콤이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톱 라이너 챔피언을 대거 금지하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사진)이 13개월만에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서 피즈를 꺼냈다. 이상혁은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결승전 1세트에서 가장 마지막 선택을 통해 피즈를 골랐다. 이상혁은 롤챔스 무대에서 피즈를 1번 사용했다. 2016년 3월26일 피즈를 꺼내면서 승리한 경험이 있고 2013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1번 사용해 승리했고 2016년 미드 시즌 인
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 특별한 복장을 하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김규석은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이 열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 연미복 이즈리얼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 김규석은 스프링 포스트 시즌이 끝난 이후 팀 동료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이즈리얼 코스프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프레 전문 팀에게 개인적으로 연
일본의 유명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게임단주와 핵심 선수인 'Ceros' 쿄헤이 요시다 등 선수단은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이 열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을 방문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2017 스프링 스플릿에서 8승2패로 1위를 차지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는 결
SK텔레콤 T1이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에서 판매한 게임단 점퍼가 인기리에 판매됐다.SK텔레콤은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점퍼와 유니폼을 각각 75,000 원과 35,000 원에 판매했고 대부분 팔려 나갔다. 90부터 110까지 사이즈별 100매씩 점펴 500 개, T셔츠 500개를 마련한 SK텔레콤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판매에 나섰고 현장을 찾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오후 4시
루나틱 하이가 2명의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루나틱 하이는 21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리스' 이건호와 '먼치킨' 변상범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건호와 변상범은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 소속으로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에 참가한 바 있으며, 시즌2에서는 2부 리그인 챌린저스에서 활동해왔다. 이건호와 변상범은 라이노스 게이밍이 에이펙스 시즌3를 앞두고 타이탄과 윙스를 합치는 과정에서 팀과 결별했다.오버워치 에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스프링 포스트 시즌에 들어오면서 '복수혈전'을 모토로 삼았다. 스프링 스플릿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졌던 MVP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 있던 삼성 갤럭시는 2016년 kt의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마지막에 막았던 팀이었기에 갚을 것이 있다고 했다. kt는 앙갚음해야 하는 두 팀을 모두 3대0으로 완파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복수의 마지막 대상은 SK텔레콤 T1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SK텔레콤보다 먼저 만들
스포티비 게임즈의 '빛돌' 하광석, '강퀴' 강승현 해설 위원이 다전제의 특성을 강조하며 SK텔레콤 T1의 유리함을 점쳤다.하 해설위원과 강 해설위원은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SK텔레콤과 kt 롤스터의 결승전에 대해 SK텔레콤이 유리하다고 내다봤다.강 해설위원은 3대2라는 구체적인 스코어와 함께 SK텔레콤의 손을 들어줬다. 포스트 시즌에서 kt의 기세가 올라온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스플릿이 이전 시즌과 가장 달라진 점은 밴 카드가 10개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챔피언 숫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경기 양상을 만들기 위해 한 팀이 사용할 수 있는 금지 카드의 숫자를 3개에서 5개로 늘렸고 실제로 여러 챔피언들이 활용되면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어떤 챔피언들이 금지되느냐도 큰 관심사다. 두 팀 선수들 모두 다양
SK텔레콤 T1이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식스맨들의 활약이 있었다.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와 톱 라이너 '프로핏' 김준형은 '피넛' 한왕호, '후니' 허승훈이 흔들릴 때 출전해 각각 6전 전승과 7승2패를 기록했다. 강선구와 김준형은 15세트 이하로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승률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식스맨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는 수치다.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도 있다.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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