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스타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중간 순위< 3주차 현재 >1위 이신형(테) 3승(6-0)2위 강민수(저) 3승(6-3)3위 한지원(저) 2승1패(4-2)3위 조지현(프) 2승1패(4-2)5위 김대엽(프) 1승2패(4-4)6위 김유진(프) 1승2패(4-5)7위 박령우(저) 1승2패(3-4)8위 조성주(테) 1승2패(2-5)8위 한이석(테) 1승2패(2-5)10위 주성욱(프) 3패(2-6)
2017-04-03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공중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SBS 게임쇼 유희낙락은 지난 1일 방영분에서 '뉴스 겜토피아' 코너를 통해 지난 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렸던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을 조명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폴란드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게이머를 소개하면서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한 손영민에 대해 설명한 것.당시 락스 타이거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개최한 1대1 LoL 서바이벌 대전 '쏠전'이 프로게이머 출신 'cvMAX' 김대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31일 결승전을 통해 1대1 대결에서 1위를 한 'cvMax' 김대호는 우승 상금 3,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현장을 찾은 어머니의 응원에 힘입어 본인의 장점인 지능형 플레이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2위를 차지한 '나라카일' 서지선에게는 1,000만 원, 공동 3위를 한 'BJ코
'프로즌' 김태일과 '리치' 이주원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페네르바체가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에서 4강에 올라갔다. 페네르바체는 2일(한국 시간) 열린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윈터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HWA 게이밍을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잡아내고 4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페네르바체는 1세트에서 7대10으로 뒤져 있던 19분에 이주원의 리 신이 칼날부리 지역에서 튀어 나오면서 HWA 게이밍의 아리를 용의 분노로 걷어찼고 3명을 잡아내면서 전세
SK텔레콤 T1은 명실공히 세계 최강의 팀이다. 2015년 한국에 단일 팀 체제가 도입된 이래 가장 많은 스플릿 우승을 차지했고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도 2015년과 2016년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연속 롤드컵 제패를 노리는 SK텔레콤은 비시즌 기간 동안 여러 선수들과 접촉했고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롤드컵에서 4강 이상 가본 경험이 있는 '후니' 허승훈을 톱 라이너로, '피넛' 한왕호를 정글러로 영입하면서 5명의 주전 멤버 모두가 롤드컵에서
'일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이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워진다'라는 듯을 가진 한자어다.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에 삼성 갤럭시에게는 딱 들어 맞는 말이다. 팀 성적 측면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고 그 중심에는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와 함께 한 성장세삼성 갤럭시는 2017 시즌을 앞두고 인원 변화가 크지 않았다. 다른 팀들은 큰 돈을 들여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주목을 받
스프링 스플릿이 시작되기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팀은 kt 롤스터다. 기존 멤버들 중에 '스코어' 고동빈만을 남겨 놓은 kt는 남은 자리를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타들로 채웠다. 락스 타이거즈 출신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 에드워드 게이밍 출신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로열 네버 기브업 출신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모이면서 슈퍼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라운드까지 슈퍼팀은 말 그대로 슈퍼팀이었다. 개막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는 영입 시즌부터 상체와 허리에 시선이 쏠렸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마린' 장경환과 '스피릿' 이다윤이 톱 라이너와 정글러 자리를 꿰찼고, 락스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쿠로' 이서행이 미드 라이너로 영입되며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크레이머' 하종훈과 '투신' 박종익으로 구성된 하단 듀오는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었다.아프리카의 경기 또한 상체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이다윤이 장경환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낸 MVP가 2017 스프링 정규시즌을 5위로 마무리했다. 승격한 첫 시즌에 6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MVP가 두 번째 시즌에선 한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하면서 목표로 했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MVP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역시 서포터 '맥스' 정종빈의 활약에 있다. 이미 1라운드에서 다섯 차례나 MVP에 선정되며 2016년 서머 내내 한 번도 MVP에
새로운 코칭 스태프, 선수단으로 2017 시즌에 돌입한 락스 타이거즈는 구성원이 모두 변경된만큼 호성적을 기대하기 쉽진 않았으나 기대감은 있었다. 과거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함께 활동했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과 정글러 '성환' 윤성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이적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샤이' 박상면과 서포터 '키' 김한기를 더해 구색을 갖췄다.하지만 락스 타이거즈의 1라운드 성적은 기대감에 못 미쳤다. 진에
롱주 게이밍은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를 마칠 때만 하더라도 당연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것이라 예상됐다. 6승3패, 세트 득실 +5라는 성적은 삼성 갤럭시에 견줄만큼 좋았고 2라운드에 같은 성적만 유지하더라도 12승6패로 포스트 시즌 안정권에 들 수 있었다. 하지만 롱주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너졌다. 첫 고비는 2라운드 첫 대결이었다. 이번 2017 스프링 스플릿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 팀과 2라운드 첫 대결하는 팀이 대부분 같도록 대진표가 짜
역대급으로 뜨거웠던 스토브 리그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시즌을 앞두고 다수의 팀들이 전력 보강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SK텔레콤 T1도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의 자리를 무난히 메웠고, kt 롤스터는 해외에서 활동하던 선수들을 대거 받아들이며 '슈퍼팀'이란 명성을 얻었다. 아프리카 프릭스 또한 '마린' 장경환과 '스피릿' 이다윤의 합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그 와중에 몇몇 팀들은 유지와 보수에 힘썼다. bbq 올리
진에어 그린윙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9위를 기록하며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단일팀 체제가 도입된 롤챔스 2015 스프링 이후 첫 승강전이다.롤챔스 2017 스프링은 진에어에게 쉽지 않은 시즌이었다. 로스터가 대거 변경됐기 때문. 진에어는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과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을 제외한 모든 선수단을 교체했다.더욱이 프로 경험이 전무한 신인 선수들도 속해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었
콩두 몬스터는 스프링 시즌이 시작되기 전 다크호스 역할을 해줄 팀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2016 KeSPA컵과 IEM 시즌11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해 자신감에 찼기 때문이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결과는 정반대였다. 2016년 막바지에 보여줬던 콩두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고, 연패의 기록만 쌓였다. 콩두는 2월 15일 진에어 그린윙스를 만나기 전까지 6연패를 기록했는데, 그 중 세트 승리는 단 두 번에 불과했다.분위기 반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에서 티모가 깜짝 등장했다.티모는 3일 독일 베를린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7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10주차 B조 스플라이스와 H2k 게이밍의 경기에서 등장했다.1세트를 패한 스플라이스는 2세트 밴픽에서 엘리스-이즈리얼에 이어 세 번째 픽으로 티모를 가져갔다. 앞서 애쉬와 리 신을 골랐던 H2k는 티모의 카운터 픽으로 럼블을 택했다.스플라이스 톱 라이너 'Wunder' 마르틴 한센의 티모는 경기 시작 2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MVP 포인트 순위 < 4월1일 기준 >1위 이민호 Crown 삼성 갤럭시 1,3002위 손영민 Mickey 락스 타이거즈 1,1003위 강민승 Haru 삼성 갤럭시 1,1003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1,0005위 고동빈 Score kt 롤스터 9006위 정종빈 Max MVP 8006위 장경환 MaRin 아프리카 프릭스 8006위 김종인 Pray 롱주 게이밍 8006위 김혁규 Deft kt 롤스터 80010위 이서행 Kuro 아프리카 프릭스 70010위 허승훈 Huni SK텔레콤 T1 70012위 구본택 Expession 롱주 게이밍 60012위
2017-04-0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순위 < 4월1일 기준 >1위 SK텔레콤 T1 16승2패 22(32-10)2위 삼성 갤럭시 14승4패 17(30-12, -1)3위 kt 롤스터 11승6패 12(27-15)4위 MVP 10승8패 2(23-21)4위 아프리카 프릭스 10승8패 2(24-21, -1)6위 롱주 게이밍 8승9패 -4(20-23, -1)7위 락스 타이거즈 8승10패 -5(21-26)8위 bbq 올리버스 5승12패 -11(15-26)9위 진에어 그린윙스 3승14패 -17(12-29)10위 콩두 몬스터 3승15패 -21(12-33)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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