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결승전을 통해 1대1 대결에서 1위를 한 'cvMax' 김대호는 우승 상금 3,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현장을 찾은 어머니의 응원에 힘입어 본인의 장점인 지능형 플레이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2위를 차지한 '나라카일' 서지선에게는 1,000만 원, 공동 3위를 한 'BJ코태' 김태현과 'jy0' 오지호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쏠전' 최연장자 라인인 'cvMax'와 '오롤롤로'는 8강에서 야스오와 케이틀린으로 접전을 펼치며 30분이라는 초장기전 기록을 세웠다. 또한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에서 활동한 바 있는 '역전의용사라간'은 이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16강까지 진출했으나 결국 8강 진입에는 아깝게 실패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쏠전'은 팀원들의 개입 없이 오로지 1대1 대결로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방식으로 주목받았으며, 예선 참가자 1,024명, 총상금 5천만원의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3월 3일부터 지난 31일까지 예선전부터 본선, 결선까지의 경기들이 공개돼 1대1 대결에서 화끈한 슈퍼플레이와 치밀한 두뇌 싸움, 짜릿한 솔로 킬의 재미를 선사했다.
31일 경기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는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 입장권을 받기 위해 경기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