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LPL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선 최소 LPL 롤드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6개 팀은 결정됐다.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징동 게이밍(JDG)이 LPL 서머 정규시즌 1,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직행한 가운데 3라운드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TES, 리닝 게이밍(LNG)과 웨이보 게이밍이 4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우지' 젠쯔하오를 영입한 EDG는 1라운드서 WE를 3대1로 꺾었고, 2라운드서는 접전 끝에 OMG에 3대2로 승리하며 3라운드로 향했다. 양대인 감독이 이끄는 웨이보 게이밍도 2라운드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고 올라온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를 3대1로 제압했
2023-07-24
이제 단 2주 만을 남겨둔 LCK에서는 플레이오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플레이오프 경쟁에 나선 팀은 총 5개 팀이다. 광동과 리브 샌드박스, OK저축은행 브리온, 농심 레드포스, 디알엑스가 그 주인공. 디알엑스를 제외한 4개 팀은 4승으로 모두 승수가 같고, 디알엑스만 3승으로 다소 처져있다. 득실차로 봐도 -10부터 -14까지 고르게 퍼져있다. 그야말로 역대급 플레이오프 경쟁이라고 할 만 하다.이들 팀 중 가장 유리한 팀은 어디일까. 대진 상으로 보면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단연 눈에 띈다. 브리온은 리브 샌드박스와 농심, 디알엑스, 젠지와의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플레이오프 경쟁 팀 중 유일하게 동부 팀(순위표상 6위~
팀의 주전 탑 라이너가 빠진 상황서 원거리 딜러 선수가 팀의 사정상 탑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 그런데 탑에서 7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주인공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원거리 딜러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다.데토네이션FM은 22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P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를 3대0으로 제압했다. 4라운드로 향한 데토네이션FM은 펜넬을 3대2로 꺾고 올라온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을 상대할 예정이다.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유럽 EMEA 팀 헤레틱스로 이적한 데토네이션FM은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아카데미서 '톨투' 시바타 하루키를 콜업했다. 하지만 서머 시즌 중반 코칭스태프로부터 폭언을
'엄티' 엄성현이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의 비결을 털어놨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의 대결서 2대1으로 승리했다. 대어 T1을 잡은 브리온은 4승 대열에 합류하면서 향후 플레이오프 경쟁에 힘을 받게 됐다. 엄성현 역시 1세트 스카너, 3세트 뽀삐로 활약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엄성현은 이 날 3세트 초반 빠른 갱킹으로 상대 제이스의 점멸을 뽑아내면서 게임 구도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상대 '톰' 임재현 감독 대행 역시 "'엄티'의 초반 동선이 경기 흐름을 안 좋게 만들었다"고 인정할 만큼 결정적인 갱킹이었다. 엄성현은 이 갱킹의 비결
kt 롤스터가 전승을 달리던 젠지를 꺾고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7주 차에서 KT 롤스터가 13연승을 이어가던 젠지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단독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kt 롤스터와 젠지의 맞대결은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7주 차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선정된 두 팀의 맞대결은 13연승의 젠지와 11연승의 kt 롤스터의 대결이었고 kt 롤스터가 2대0으로
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3서 '죽음의 조'에 들어갔다. 라이엇 게임즈는 24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결과를 공개했다. DRX는 D조에 들어가 팀 리퀴드, 나투스 빈체레(나비), 라우드와 한 조에 속했으며 라우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팀 리퀴드는 VCT EMEA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며 최근 열린 VCT 마스터스 도쿄서는 승자 8강에 올랐지만 이블 지니어스(EG)와 NRG에 패해 탈락했다. 나비는 VCT EMEA서 4위를 기록한 팀. DRX와 첫 경기를 치르는 라우드는 VCT 아메리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VCT 마스터스 도쿄서는 돌풍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충격 패를 당
'루닝' 홍성민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지난 22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결승전에 진출한 홍성민이 우승을 차지했다.'루닝' 홍성민이 우승자 킬러인 이유는 개인전 우승자를 상대로 1대1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민이 1대1 대결에서 꺾은 이재혁과 문호준, '닐'은 모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적 있기 때문이다.홍성민은 지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 소속으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 3세트에서 '쿨' 이재혁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어 지난 프리시즌1에서는 리부트로 팀전 경기에 출전해 센세이션과의 대결 중 에이스 결정전에서 '호준' 문호준을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고, 이번
T1 '톰' 임재현 감독이 '페이커' 이상혁이 복귀한다면 팀원과 합을 맞춰서 금방 경기력이 올라올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다. 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1대2로 패배했다. 이 날 T1은 1세트 8천 골드 앞선 상황서 역전당했고, 3세트서도 초반부터 킬을 내주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대행은 "오늘 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면서도 "생각 이상으로 브리온이 단단하게 잘했다. 저희는 실수도 많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임재현 대행은 '엄티' 엄성현을 상대하는 것이 어려웠
2023-07-23
리브 샌드박스의 '류' 유상욱 감독이 소규모 교전이라는 본인들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겠단 의지를 피력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대결서 2대0으로 완승했다. 이 날 승리로 리브 샌드박스는 7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행 확률을 크게 높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특히 플레이오프 권 경쟁 팀 간의 대결에서 승리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뒀다. 그는 "중요한 경기에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이 좋다. 이제는 다음 경기 생각만 하고 있다"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 들어 '클리어' 송현민을 적극적으로
3연패에 빠진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가 아닌 나머지 선수들의 폼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1대2로 패배했다. 이 날 패하면서 T1은 3연패로, 이상혁이 빠진 뒤 1승 5패의 부진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가장 먼저 본인의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갱플랭크를 잡은 3세트에 대한 아쉬움이 강했다. 최우제는 "(구도 상) 해볼 만 한게 많은 픽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T1은 '페이커' 이상혁이 이탈하긴
'성빈' 배성빈이 광동 프릭스로 둥지를 옮겼을 때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광동 프릭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결승전 3페이즈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2대2 동점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성빈' 배성빈은 '현수' 박현수에게 승리하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광동 프릭스는 지난 프리시즌1에 이어 프리시즌2까지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KDL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소감으로 '성빈' 배성빈은 "우승해서 너무 기분 좋다. 3페이즈 마지막 라운드까지 진행되어서 시청자분들도 재미를 느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2 팀전 결승전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서 광동이 3페이즈까지 가는 끝에 승리하며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2 팀전 결승전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서 광동이 3페이즈까지 가는 끝에 승리하며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결정전을 하고 있는 '월드' 노준현.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2 팀전 결승전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서 광동이 3페이즈까지 가는 끝에 승리하며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결정전 1대3 상황서 3대3 동점을 만든 리브 샌박.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2 팀전 결승전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서 광동이 3페이즈까지 가는 끝에 승리하며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결정전 패배에 아쉬워하는 리브 샌박 박현수.
3승으로 롤드컵 8강 진출!
'라스트 댄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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