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대승에도 불구하고 2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에서도 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시즌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오늘 경기 내용에서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그래도 승리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세를 이어 나가서 계속 연승에 연승을 쌓고 싶다.오늘 경기를 치르면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아무래도 3세트에서 저
2023-06-11
일본 리그인 LJL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선수가 데뷔전을 치른다. 여성 게이머가 LoL 공식전에 나온 건 7년 만이다. 펜넬은 11일 오후 8시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3 LJL 서머 첫 경기인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와의 경기서 서포터로 '셰익스피어' 오토모 미유(大友 美有)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LJL에 여성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는 건 오토모가 최초다. 2019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고교 e스포츠 선수권'서 오키나와 카도카와도완고 학원 N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오토모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이후 펜넬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라스칼 제스터의 제안을 받아 팀에 합류하면서 여성 프로게이머가 됐으
디알엑스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1대2로 패했다. 1세트 대패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보여주며 2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3세트에서도 조합 강점을 살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패하며 아쉽게 1주 차를 2패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첫 번째 경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밴픽에서 사이온 정글을 예상하지 못한 게 커서 조합을 봤을 때 경기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2세트 때는 밴픽을 수정해서 경기가 잘됐었다. 3세트는 사실 이겼어야
디플러스 기아가 디알엑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2연승에 성공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서 압승을 거두며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이후 세트에서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2세트서 패했고, 3세트에서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며 후반까지 갔다. 하지만 교전 집중력과 함께 세 번째 세트를 잡으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사이온 정글을 선택한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상대 정글 비에고 말리기에 들어갔다. 바텀에서도 드레이브-파이크 조합을 앞세워 상대 아펠리오스-밀리오 조합을 강하게 압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ASE 0대2 DRX1세트 ASE 10 < 프랙처 > 13 DRX2세트 ASE 7 < 펄 > 13 DRXDRX가 중국 대표로 참가한 어태킹 소울 게이밍을 제압하고 VCT 마스터스 도쿄 승자전에 진출했다. DRX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중국의 어태킹 소울 게이밍(ASE)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DRX는 승자전서 이블 지니어스(EG)를 상대할 예정이다. '프랙처'에서 벌어진 1세트서 수비로 들어간 DRX는 3대3 '마코' 김명관의 브리치가 2킬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6대4로 앞선 11라운드서는 스파이크
EMEA 대표로 올라온 풋 e스포츠를 꺾고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으로 올라간 이블 지니어스(EG) '포터' 크리스틴 치 감독이 소통과 많은 연습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풋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G는 승자전서 DRX와 중국 어택 소울 게이밍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포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데몬원' 맥스 마지노프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이슈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졌다"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사라져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선수들과 이야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 팁 스타 돔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중국 어태킹 소울 e스포츠를 상대하는 DRX가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EG 2대0 풋 e스포츠1세트 EG 13 < 스플릿 > 5 풋 e스포츠2세트 EG 14 < 로터스 > 12 풋 e스포츠아메리카 리그 3위 이블 지니어스(EG)가 EMEA 대표로 올라온 풋 e스포츠를 꺾고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으로 올라갔다.E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풋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G는 승자전서 DRX와 어태킹 소울 e스포츠 승자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스플릿'에서 벌어진 1세트서 공격으로 들어간 EG는 '에단' 에단 아놀드의 스카이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 팁 스타 돔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EG와 대결하는 풋 e스포츠.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 팁 스타 돔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개막전을 치르는 이블 지니어스(EG) 선수들이 입장했다.
"일본 팀이 없는 데도 많은 팬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놀랍다."2023년 발로란트 e스포츠 두 번째 국제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개막됐다. 일본에서 열리는 첫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 대회인 마스터스 도쿄를 보기 위해 현장에 많은 팬이 방문했다.VCT 퍼시픽에 참가했던 제타 디비전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탈락하면서 일본 팀이 없는 가운데서도 많은 팬이 온 건 눈에 띄는 부분. 현재 일본에서는 발로란트가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처음으로 진행 중인 마스터스 도쿄까지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장은 경기 시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 팁 스타 돔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현장에 많은 팬이 경기를 보기 위해 입장했다.
"밴픽창에 베인을 올려놓은 건 '우지' 젠쯔하오(EDG) 선수가 다시 오게 돼서..."'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렸다. JDG는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레기온 JDG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2주차 경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4승 1패(+4)를 기록한 JDG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4승)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 팀원들이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9일 중국 상하이서 벌어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OMG와의 경기서 RNG의 '웨이' 옌양웨이와 OMG '샨지' 덩즈지안이 '우지'의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잠시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성장을 요구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아쉬운 패배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경기에선 상대방이 저희에게 기회를 많이 제공했다. 첫 전령 상황에서도 손해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바론도 무조건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수는 아니고 실력이다. 그런 턴을 날린게 아쉽다. 2경기에서는 상대가 준비를 잘 해왔다. 저희도 설계를 했는데, 잘 안됐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최우범 감독은 라인전 구
팀의 성장을 지켜본 '씨맥' 김대호 감독이 만족감을 전했다. 광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광동은 라인전과 운영, 교전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압승을 거둔 만큼 김대호 감독의 인터뷰에도 만족감이 묻어나왔다. 그는 가장 먼저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기쁘다"면서 "잘 깎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의 성장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 보람차고 뿌듯하고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 브리
중국 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신이라고 불리는 '우지' 젠쯔하오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복귀했다. '우지'의 복귀가 발표되자 중국 포털 사이트인 웨이보 검색어 순위는 '우지'로 뒤덮였다. EDG는 10일 오후 SNS을 통해 '우지' 젠쯔하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EDG는 이날 SNS에 오피셜 사진 3장을 공개했는데 EDG 단장인 '아론' 지싱, 팀의 레전드인 '클리어러브' 밍카이, 서포터 '메이코' 텐예와 찍은 사진이었다. '우지'의 EDG 합류가 발표되자 중국 내부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웨이보 검색어에는 가장 먼저 EDG의 '우지' 계약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지'와 '메이코'가 듀오로 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우지'와 '메이코'는
2023-06-10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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